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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생명말씀/도훈말씀(日月)

증산도는 세계 종교-진리를 알고 신앙하여 천지에 역사하라(17)

by 바로요거 2007. 12. 7.

종도사님 말씀, 진리를 알고 신앙하여 천지에 역사하라(17)

증산도는 세계종교



왜 증산도가 세계종교냐?
증산도는 자연섭리를 집행하는, 자연 이법을 가지고서 개벽기에 전 인류를 구출하려고 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왜 증산도가 세계종교인지 집약해서 말해 줄 테니 들어 봐.
상제님 말씀이 "천지에서 십리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이는 때에도 씨 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고 하셨어. 이건 사람이 죽이는 게 아녀. 또 상제님 마음대로 그렇게 공사를 보신 것이 아녀. 상제님도 통곡을 하셨어. "다 죽어 넘어가는데 아무리 해도 다 건져 살릴 도리가 없으니 얼마나 원통하냐!"고 말씀하시고 울부짖으셨어.

천지의 가을개벽에, 천지에서 십리(십리면 4킬로다)에 한 사람 볼 듯 말 듯 하게 다 죽인단 말이다. "그런 때에도 씨 종자는 있어야 되지 않겠냐?" 이 말씀은 "천하 창생의 생사가(천하 창생이라고 할 것 같으면 60억 인류를 지칭한 말씀이다.) 60억 인류의 살고 죽는 것이 다만 너희들 손에 매여있다." 바로 여기 앉았는 신도들, 너희들 손에 매여 있단 말씀이다. "너희들이 잘 하면 많이 살릴 수 있고 잘못하면 다 죽는 수밖에 없지 않으냐?" 하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이 현실을 사는 전 인류를 죽이고 살리는 것은 상제님을 신앙하는 신도들에게 책임이 있는 것 아닌가. 허면 다 죽여도 좋아?
만일에 신도라는 위치에서 자기의 안일安逸함, 편안하고 무책임하고 불의하고 "남이야 죽든지 말든지, 상제님 진리권에서 나 혼자만 살면 되지 않으냐?" 이런 부도덕한 생각으로 조직 속에서 주어진 책임을 완수하지 못한다고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은 절대로 용서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죽으라는 말이 아니고 공중 거치적대지 말고 일 다 됐다고 개벽소식이 알려지면 그 때 와. 종 나걸랑 오란 말이다.
상제님 말씀에 따르면 병목이 터지면 오다 죽고 가다 죽고 서서 죽고 밥 먹다 죽고, 다 죽는다.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 거치적대지 말고, 가서 자기 볼일 보고서 그 때 찾아와. 그러면 받아줄 테니.
사람은 정의롭게 살아야 돼. 우리는 신도라는 대의명분, 역사적인 사회 속에서 인간이라는 대의명분에 입각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우리 능력을 다 발휘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야 될 것이다.

-道紀133(2003)년 6월 8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