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사님 말씀,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한 증산도(12)
일심을 가지라
상제님이 이 땅에 오셔서 남조선 배 공사를 보셨다. 우리 신도들이 뱃사공이고, 전명숙이 도사공이 되었다.
상제님이 혈식천추 도덕군자 신명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될 수 있냐?' 하고 물어 보니, 모든 신명들이 '일심에 있다.'고 대답을 한다.
그래서 상제님이 '모든 신명들이 다 일심에 있다고 하니 일심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일심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이 배를 타지 못한다.
여기 앉았는 우리 신도들 다 일심 가졌어?
대답 : (예)
일심을 가지고 상제님의 남조선 배질할 신도들 손 좀 들어봐? 백 프로일세, 백 프로. 됐어.
증산도는 참 잘 성장할 게다.
내가 축복을 하지, 한마디로. 고마워.
일심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한다. 일심만 가질 것 같으면 못 되는 일이 없느니라. 그러니 매사에 일 안 되는 것을 한하지 말고, 일심 못 가진 것을 한해라.
또 절대로 남에게 억울한 일을 하지 말아라. 남에게 거짓말을 하지 마라. 남을 위해서, 세상을 위해서 희생 봉사를 하라는 말이다. 착하게 살어.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살신성인殺身成仁하라는 것은 아니다.
사실 내 몸, 내 생명체가 있은 연후에 봉사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때문에 내 살도 떼서 바치고 뼈도 갈아서 바치라는 것은 아니다. 내가 생존할 수 있는 한계 내에서 봉사해라.
내가 결론적으로 한마디 묶어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인류역사라 하는 것은 성과급이다. 유형이고 무형이고 모든 것은 다 노력의 대가로 얻어지는 게다.
천지의 역군이라고 해서 아무 것도 하는 것 없고, 이뤄놓은 것도 없으면서 '나는 절대자다, 내 앞에 큰 감 놔라.' 그것 다 소용없는 것이다. 노력을 않고서 되는 법은 하나도 없다.
천지 이법이 그렇게 되어져 있다.
-道紀133(2003)년 5월 11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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