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도사님 말씀, 천리天理를 바탕으로 한 증산도(13)
증산도는 전 인류를 감싸안는 진리
내가 이 시간에 참 할 말도 많은데, 한꺼번에 다 할 수 없고 지금 시간이 잔뜩 지났다.
하니까 이걸로 그치고 만다.
지금은 광고탑도 많이 세우고, 옥탑 광고도 많이 하고. 앞으로 여러 가지 정책을 다 개발해서 홍보하려고 한다. 그만큼 사회에 공인을 시키는 것이다.
자, 선천의 복잡다단한 혼란한 정국에서 새로운 세상을 건너가는 생명의 다리, 증산도가 있다.
증산도는 이 사회 속에서 전혀 거짓이 없는 단체다. 증산도에서 뭐 잘못한 거 있나? 증산도는 이 사회 속에서 전혀 흠이 없는 단체다. 억만 분지 일 프로도 흠이 없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해 붙인 일이 없다.
공연스레 증산도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어째 그러는지 모르지만 증산도는 잘못된 게 없다.
또 증산도는 우주원리를 집행하는 데 아닌가? 이 자연섭리를 부정하는 사람은 어디가 잘못된 사람이다.
그 나라의 문화수준을 알려 할 것 같으면, 그 나라의 종교문화를 알면 된다. 그 종교문화가 그 나라 문화를 척도질하는 것이다.
상제님 진리는 후천 오만 년 전 인류를 감싸안는 진리다. 한 나라만 감싸는 진리가 아니고, 아시아만 감싸는 진리가 아니고, 후천 오만 년 동안 전 지구를 통치하는 진리다. 그런 진리가 어디에 손색이 있겠나? 증산도는 그런 진리다.
진리가 사리에 부당하다고 하는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 내가 그걸 해석해 줄 테니.
그러니 이 자리에 앉은 우리 신도들 얼마나 행운아인가.
누가 뭐라고 하든지 간에, 우리는 우리의 할 일, 맡은 바 사명이 있으니,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일로 매진하자. 이상●
-道紀133(2003)년 5월 11일 증산도대학교 도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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