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론 공부에 성숙해야
우주원리를 공부해보면 결론이 뭔가?
이 우주에는 법칙성이 있다는 것이 1, 2, 3, 4장 법칙편이고 5, 6, 7, 8장은 변화편이다.
우주의 조화, 음양을 잡아 돌리는 것은 토다.
그런데 그 토는 음양 속에서 그냥 자생한다. 음양 속에서 그냥 생겨나는 게 토다.
이게 역설적인 우주의 신비다. 그 토는 진술축미 4토가 있다.
그것이 바로 진리의 사체四體다.
“나는 천지일월이니라.” “나는 건곤감리다.”
이 말씀이 진술축미를 말씀하신 것이다.
상제님은 미토未土고, 태모님과-태모님은 두목이라고 하셨다- 매듭짓는 대두목은 진술辰戌이고,
생장을 시켜주는 그 첫머리는 축토丑土다.
천간으로는 갑토甲土다, 그게.
그러니까 상제님의 진리 틀과 도통의 도맥을, 우주론 공부를 안 하면 알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에 힘이 안 붙는다.
그러니까 신앙의 힘이, 도기道氣가 깊어질 수가 없단 말이다.
천박한 신앙을 하는 것이다. 변태 신앙에 빠져 버린다.
우주론 공부에 성숙을 해야
대세를 보는 눈을 뜨고 진리에 대한 아주 강력한 확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道紀134(2004)년 2월 18일 파방도수 군령도훈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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