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읽을 때는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읽어야 한다.
허리를 ‘순간적으로’ 반듯하게 펴야 한다.
그리고 하단전을 조이면 안된다. 허리띠를 느슨하게 끌러라.
주문 읽는 방법은, “주문 자체가 되어서 읽는다.” 그 이상이 없다.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태을주 주문을 왜 읽어야 하는가?
그것은 새벽수행, 또는 자기 전에 주문을 나름대로 정성껏 읽어본 사람의 경우는 그 이유를 스스로 알게 된다. 특히 상제님 진리권에서 태을주를 읽는다는 것은 선천 우주에서 가을철 새 우주로 들어서는 모든 조화 기운을 받아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태을주를 정말로 정성껏 읽어야만 상제님 진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다.
왜? 태을주를 읽으면 신도(神道)가 열리기 때문이다.
태을주를 읽지 않고 상제님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절대로 성립할 수 없는 말이다.
태을주는 신도를 열어주기 때문에, 동시에 마음이 밝아지기 때문에 오직 태을주를 근본으로 해서만이 앞으로 오는 대개벽의 실상을 알게 된다!
- 道紀 133(2003)년 12월 17일(수) 봉직자 도훈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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