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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한민족이 우주의 통치자를 불러온 호칭

by 바로요거 2007. 9. 10.

 우리 동방의 한민족은 예로부터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이신

하느님을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으로 불러왔습니다.

 

 인류의 각 문화권에서 각기 상제님을 ‘천주님’, ‘하느님’, ‘한울님’ 등

다양한 호칭으로 불러왔지만 그 중 가장 참된 호칭은 ‘상제’입니다.

 

 초월성, 역사성, 인격성과 통치성이 모두 내재된 호칭은 ‘상제’ 하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는 참된 호칭인 ‘상제(上帝)’의 의미와,

우리 한민족의 삶 속에 전해져오는 고유의 신앙문화 ‘신교(神敎)’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more

 

- 정명사상 [1:28]
- 신교의 전래풍속 [2:33]
- 한민족 고유의 신앙문화 [3:33]
- 신교와 삼신상제님 [5:36)
- 신교속의 삼족오 [6:45]
- 모든 종교는 신교로부터 탄생 [8:53]
- 한민족 고유의 신앙문화 [11:09]
- 중국의 상제문화 : 천단 [11:43]
- 한민족의 상제문화 : 참성단,원구단,심청가,애국가 [12:53]
- 하나님의 정식 호칭 [15:00]

 

 위대한 영성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인도의 대문호

타고르(Tagor)는 19세기 당시의 약소국이었던 우리나라를 가리켜

‘장차 인류의 등불이 될 큰 나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 명나라(1583) 때에 진사 벼슬을 지낸 주장춘 선생은 그의

예언서『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에서 ‘곤륜산-백두산-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천지의 정기를 받고 모악산 줄기에서 천지의 결실진리가 나오리라’ 하여 한반도에 구원의 성인(聖人)이 오실 것임을 미리 밝혔습니다.


 제국주의의 압력에 가장 탄압받고 힘들었던 19세기 구한말, 이 땅 한반도에 강세하신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탄강에 대한 내용을 이 강좌를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more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는 “우리나라는 지정학상으로 지구의 핵이고

 지리학상으로 얘기하면 혈(穴)이다. 우리나라가 지구상의 원 속고갱이,

 알캥이다” 라 하시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터전이 지구촌에서 가장 큰 기운이 갊아져 있는 곳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우리 한민족은 예로부터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가장 잘 받들어온 인류 제사문화의 본 뿌리되는 민족입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비롯하여, 상제님의 한반도 강세를 간절히 염원한 일심(一心)의 구도자, 진표율사(眞表律師)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遠步恐地坼이요 大呼恐天驚이라”(원보공지탁이요 대호공천경이라 :

 멀리 뛰려 하니 땅이 꺼질까 두렵고 크게 소리치려 하니 하늘이 놀랄까

 두렵구나)

 

 이 시는 상제님께서 7세 되시던 해 지으신 글입니다.


 하늘땅을 흔드는 기개와 영성으로 천지와 함께 호흡하시고 명상과 사색을 즐기신 어리실 적의 상제님의 생애. 그리고 청년시절,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동학혁명의 기포를 지켜보시며 세상과 천하만민의 앞날을 염려하신 상제님.


 27세 되시던 해에 천하유력의 길을 떠나시어 3년 동안 만고(萬苦)와 만상(萬相) 친히 체험하신 상제님은 이윽고 ‘종전의 알며 행한 모든 법술로는 세상을 건질 수 없다’ 는 결단을 내리십니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