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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천하대세 흐름 읽기/통찰력과 생존전략

서양의 예언가들이 말하는 다가오는 대변혁의 메시지-이것이 개벽이다(上)

by 바로요거 2007. 8. 14.

 

이것이 개벽이다(상권) 중에서

2부. 다가오는 대변혁에 대한 동서고금의 메시지


1장 서양의 예언가들.


1-1. 잠자는 신비의 예언자, 에드가 케이시


(1877~1945)어릴 때부터 성경 읽기를 대단히 즐긴 경건한 기독교신자.

성장이 느린 꽃에게 말을 걸어 잘 자랄 수 있게 할 정도로 예민한 감수성을 갖고 있었다.

최면상태에서 잠재의식으로 말하는 방식, 즉 영독(spiritual reading)을 통해

수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치유하는 기적을 일으켰다.

리이딩을 하는 동안, 세계적인 대변동, 지진, 지구 전체의 대이변 등에 대해서도 방대한 내용을 예언.



P.100 미국대륙에 관한 대예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의 대부분은 뉴욕보다도 훨씬 먼저 파괴될것이며 또한 미합중국 동해안의 대부분은 서해안 지역이나 중앙지역과 마찬가지로 혼란에 빠질것입니다. 지구를 뒤흔드는 파괴적 재앙은 대자연의 힘에 의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 뉴욕주의 해안지대 혹은 뉴욕시 자체도 대부분소멸될것입니다.


P.101 일본침몰 예언;일본의 대부분은 바다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 =>일본에 관해서만은 일반 예언문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 must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 일본열도가 운명적으로 침몰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강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그렇게 표현.


P.166. 탄허스님 ;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속하게 될것이고, 일본 영토의 3분의 2 가량이 바다로 침몰할것입니다. 일본은 손방(巽方)이라고 하는데 손(巽)은 주역에서 입야(入也)로 풉니다. 이 󰡐��들 입(入)󰡑��자는 일본 영토의 침몰을 의미합니다.(부처님이 계신다면, 163~170쪽)


P.103 극이동에 의한 대변혁;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1-2. 새시대의 메신저, 루스 몽고메리


(1912~ )영능력자이며 문인. 언론계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잘 알려진 지식인.

예언은 주로 신명계의 지도령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받아적는 자동기술(Automatic Writing)로 이루어진다.

심령분야 및 지축이동에 관련된 예언에 관한 한 미국을 대표하는 저명한 작가의 한명.



P.107 ...극이동은 지구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것이며 인간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요약)


P.109 극이동 직전의 며칠동안은 지구 전체가 마치 요람에 누워있는 아기를 달래듯이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질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8쪽)


P.110 흔들림이 있고 대략 6시간 내에 지축변동이 일어난다. => 지구 극이동 자체는 '눈 깜짝할 사이(wink of an eye)'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것이다... 한쪽은 바닷물이 육지를 꿀꺽하고 먹어삼키고, 한쪽에서는 바닷물이 육지를 토해낸다고 생각하면 된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P.111 ... 하늘의 별들이 마구 흔들려 땅에 떨어지는 듯하고, 다음날 새벽이 밝아올 때는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29~230쪽)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요한계시록 6:12~14)


P.112 뉴욕시는 물밑으로 사라져 버릴것이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떠오르는데, 이때 미국의 동부해안 바다 밑의 땅이 융기하여 그 아랫부분이 아틀란티스의 끝부분이 될것이다.


1-3. 모이라 팀스


모이라 팀스(Moira Timms)는 동서고금의 예언들과 다가오는 대자연의 변국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지적인 여성으로,

새 시대의 도래에 대한 메시지를 풍부한 자료와 유려한 필치로 전해주는 미래연구가이다.



P.116 팀스는 동서양의 우주철학과 예언을 종합하여 1990년대를 개벽의 시간대(impact zone)를 향한 대전환기라고 결론내리고 있다.


임팩트 존(impact zone)이란 파도가 최정점에서 붕괴하는 순간의 극히 짧은 시간과 공간을 말한다. 파도타기를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그때는 모든 것이 순간적으로 정지한다. 사고와 이성적인 정신은 더 이상 쓸모없고, 오직 초월적인 본능과 반사신경만이 파도타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오직 파도와 일체가 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지금 전 인류는 운명공동체로서, 거대한 개벽의 파도를 함께 타고 있다. 바로 그 순간, 임팩트 존에 다다를 때, 우리는 자연의 힘과 완전히 공명(共鳴)되고 동조(同調)되어야만 한다... 개벽의 파도타기는 우주에 자연적인 진화의 계획이 있는 한 피할 수 없는 주기적인 사건이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머릿말 중)


P.117 나선은 영원성의 상징이다... 나선은 조화를 이루며 반복되는데, 창조 확장 성장 쇠퇴 위축 소멸의 주기를 이루며 순환한다... 한바퀴 돌때마다 다른, 그러나 같은 의미 패턴을 가지는 나선은 진보적이며 동시에 순환 반복적인 자연주기이다. 나선형으로 흐르는 시간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역사를 단순하게 선형으로 진보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될것이다... 세계가 진화나선의 중심(the center of an evoluntionary spiral)에 접근함에 따라, 인류는 21세기로 진입하는 통과의례를 치르게 될것이다. (예언과 예측을 넘어서, 25~28쪽)


P.119 20세기 말은 지구의 상처를 치료하는 위기의 시대 ; 동서의 여러 예언들에 의해 예고된 것처럼, 곧 지구 차원의 대재난(기아, 질병, 각종 천재지변, 극이동)이 일어난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은 단순한 파국이나 종말이 아니라 지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위기(healing crisis)이며, 이 지상에 새로운 조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이제까지 축적된 업(karma)을 청산하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1-4. 전자과학도 출신의 미래예언가, 스칼리온


P.125 핵 실험시 행하는 지하 핵폭발의 영향은 몇시간, 며칠, 어떤 경우는 몇년이 걸려서 지구변화의 형태로 나타난다. 지구 극판의 급소에 해당하는 곳에서 지하 핵폭발이 일어나면, 다른 극판의 지역인 지구의 반대편 쪽에서 변화가 나타난다. 지구는 축구공처럼 극판들이 서로 맞물려 이루어졌기 때문이다.(지구변화보고서, 1994년 8월)


1-5. 찰스 버리츠;<죽음의 날>


P.130 다가올 미래의 다섯 번째 새 세상을 향한 출발은 이미 시작되었다. 새 세상은 그리 눈에 띄지 않는 작은 나라, 소수 인종 중의 겸손한 민족에 의해 건설될것이다. (Book of Hopi, 334쪽)


P.132 이슬람의 종말론 ; 이슬람의 예언은 생각지도 않은 논쟁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는데, 그것은 이 세계는 인간이 달에 발을 들여놓을 때까지 이어진다는 예언내용 때문이었다. 요컨대 '무한의 기간'이라는 의미의 상징적인 표현이었지만, 실제로 암스트롱과 올드린 두 우주 비행사가 달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보수적인 이슬람 세계는 발칵 뒤집어졌었다.


P.133 성 말라키의 대예언; 카톨릭의 종말과 마지막 교황의 최후(아일랜드 아머에서 태어난 말라키<1094?~1148>는 신비주의적인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아머의 대수도원장이었다. 그는 세 단어들로 구성된 짧은 문장으로, 12세기 초반 자신이 생존했던 시대로부터 마지막 교황에 이르기까지 역대 교황의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등을 예언. 지금의 교황(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해서는 가장 기묘한 예언으로, '태양의 신고'로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태양의 신고'는 7화, 즉 불시대의 고통을 말한다. )


법왕 비오 10세(1835~1914. 말라키에 의하면 최후에서 여덟 번째 법왕)가 1909년에 본 환상도 카톨릭의 종말에 대한 것인지 모른다. 비오 10세는 프란시스코 수도회 총회를 응대하는 자리에서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공포에 질린 채 이렇게 고백했다고 한다. ;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일 수도,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그는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P.135 그 밖의 우울한 멸망의 징후들 ; 과거 10만년동안에 세번의 극이동이 있었다는 햅굿 교수의 말을 인용하고 있는데, 특히 시베리아의 얼음더미 속에 묻혀있는 매머드의 새끼가 먹이를 입에 문 채 죽어있는 모습을 예로 들면서 지구에 대이변(대홍수, 빙하기)이 급작스럽게 찾아오리라는 것을 대단히 설득력 있게 강조하고 있다..(->p.191 피터 워로우의 격변설)


지구 전 지역에 걸친 역사시대 이전의 재액과 모든 종 전체의 일견 불가해한 소멸에 관해서는, 저 찰스 다윈도 <종의 기원>을 정리하기 위해 실시한 동물조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마음속으로 무엇인가 대단한 이변이 있었다고 덮어놓고 믿어버리고 싶어진다. 동물들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이런 모습을 한 채 남파타고니아, 브라질, 페루, 베링 해협에 이르는 미대륙 전체에서 사멸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전 골격이 뒤흔들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


1-6. 페닉스 노아


1-7. 20세기 최대의 비밀, 파티마 제 3의 계시


P.141 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 내에서 기괴한 하이재킹(비행기 납치)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직 수도사인 로렌스 다우니(당시 53세)라는 사람이 저질렀는데, 그의 요구사항은 '바티칸(로마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계시를 세상에 공포하라. '는 것이었다.


제 1계시인 지옥의 생생한 모습과 1차 대전의 종결, 그리고 제 2계시인 2차 세계대전에 관한 내용. 1958년 가을, 비오 12세가 파티마 제 3의 계시를 처음으로 열어 보았지만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계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다음으로 이 계시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바오로 6세 교황(재위기간 1963~1978)이다. 그는 이 기록을 보고 너무도 충격을 받아 의자에서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한다.


다음은 바오로 6세가 현 세태에 비추어 이 파티마 계시를 부드럽게 표현한 다음, 그 내용을 간추려 세계의 교회 수뇌들에게 발송한 내용이다. ;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것이다.. 하느님의 벌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한다..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권세 없는 자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150~1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