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번에서 계속 )
17.신지녹도전자로 쓴 평양 법수교 아래 고천문 해독
* 먼저 신지녹도전자로 써진 진짜 천부경 하나 둘 셋...열 을 해독해 봤는데 이번에는 같은 해독방법 즉 같은 읽는 방법으로 평양 법수교 아래에 있는 옛날 비문을 해독해 보자.
이는 사실 그간 천부경으로 잘못 알고 있었는데 해독해 보면 하느님 교훈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이 아니라 일종의 고천문이다.
이 글 내용은 환웅 당시의 시대상과 남녀 성생할등 풍속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 이다.
*먼저 제시한 신지녹도문자 사진들
이중 위 좌측의 것은 창성 조적서 비문이고 우측 것은 평양 법수교 아래에 있는 고천문이다.
* 이번에는 평양 법수교 아래 고천문 만 따로 본다.
* 이 글자들을 하나 하나 자세히 풀어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이미 먼저 신지녹도전자 천부경 하나에서 열 까지 상세히 설명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이 글자마다 어떤 뜻이 있었던가를 간단 하게 설명 한다.
위 그림은 겨집이 기도 하는 모습 이라 하였다.
여덟 참조
넷
위 그림 글자는 겨집(女)라 하였다.
넷 참조
위 그림은 사내라 하였다.
셋, 아홉 참조
< p>
위 그림은 사내와 겨집이 땅 위에서 얼리려는 (섹스) 글자라 하였다.
다섯 참조
위 그림 글자 역시 사내가 기도 하는 그림
여섯, 참조
위 그림은 햇빛을 받는 나무들
하나 참조
위 그림은 얼린 다음 둘이서 기도 하는 모습이다.
일곱 참조
위 글자는 땅 이라 했다
둘 참조
위 그림은 뱀 인데 이는 사내의 남근(씨족)을 상징 한다 했다.
아홉 참조
위 그림은 굴(땅)에 세우다 인데
다섯을 참조
위 그림은 열고 나가가는 새 이다.
열 참조
위 그림은 후미 성교라 하였다.
여섯 참조
위 그림은 밭에 뿌린 씨 로써 겨집의 밭인 경우 위 점은 아들 아래 점은 겨집애
일곱 참조
위 그림은 빛을 받는 대지
하나 참조
위 그림은 곡식 창고로 여자들의 집
여덟 참조
위 그림은 사내로 세우다의 뜻이 있음
셋 참조
* 이상 이 글의 전체적인 해석
비나이다.
계집과
사내가
땅 위에서 얼렸(쎅스)나이다
비나이다
빛님께
둘이서 비나이다.
땅(겨집)과
뱀(사내)가
땅에 서서
열고 나가겠나이다.
둘이 하나되어
씨를 뿌렸사오니
빛님 이시어
곡간에 가득하게
세워 주소서
이상으로 보아 이는 하늘에 신고하는 고천문(告天文)인데 남녀가 결합했으니 자식을 많이 낳게 해달라는 고천문인지 또는 씨앗을 뿌리었으니 농사가 잘되게 해 달라는 고천문인지 또는 이들 두 가지가 다 포함된 고천문인 지는 알 수 없으나 하여간 빛(하늘)에 비는 고천문인 것만은 분명하다.
18 번으로 계속
출처 :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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