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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18. 신지전자로 쓴 창성조적서비 해독

by 바로요거 2006. 12. 29.

( 17에서 계속 )

18. 신지전자로 쓴 창성조적서비 해독

 

*** 다음은 창성조적서 비문과 그 내용이다.

 

지금 중국 산동성 백수현에 있는 이래 사진과 같은 창성 조적서 비문은 중국인들이 국보로 여기는 비문인데 인는 한자의 창시자인 창힐을 기념하기 위하여 창힐의 글을 새겨 놓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비석에는 원시 한자가 아닌 신지문자가 새겨져 있다.

 

이것을 중국인들은 한자의 창제 과정을 말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창힐은 신지 밑에서 6 년간이나 글자 만드는 법을 배워 자기 나라로 돌아가 한자를 만든 자로 이 비석에 써진 내용은 한자 창제 과정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환웅께서 밝달(倍達)나라를 세우는 과정을 지켜보고 그것을 낮낮히 기록한 일종의 견문록 이다.

 

그러므로 이 비문 내용은 현재 중국인들의 기대와는 180도 다른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처음 국가 즉 밝달 나라 (조선)가 세워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적은 것으로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근거가 된다.

 



여기의 글자 내용도 거의 하나 둘 셋 ...열 에서 해독한 천부경과 같은 글자이니 여기서 한자 한자 설명은 생략 한다.

다만 새로 나오는 아홉 글자는 이것 역시 이해가 가게 설명하려면 상당한 지면과 시간을 요하게 되므로 차후로 미루며 그 전체적인 내용만 간단히 쓴다.

독자들 깨서도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쯤 해독해 보시기를...

 

* 창성 조적서 비문 해독 내용

계집이

빌고

(男根)이

빌어

땅 위에

세우니

얼루는 도다.

빛을 향하여

둘이

열고 나아가

씨를 심고

둘이서 비니

빛과

땅과

얼루어

아기가 나오네

열고나가

어미 되니

새끼 낳고

씻기어

터에 세우고

곡식을

갈무리 하여

달아매니

빛 받는

밝달(배달)에

(나라)을

세우는 도다.

 

 

19 번으로 계속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