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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의 역사문화

일본의 역사왜곡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by 바로요거 2006. 12. 14.
일본의 역사왜곡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역사왜곡은 역사의 진실로 응징해야 한다.]

일본은 8.15때쯤 전후해서 항상 역사의 망언을 일삼아 왔다. 우리가 아무리 망언이니 고치시오 해봐야 소용없다. 어느 역사학자의 기고에 보면 역사 아닌 우익의 망언이라 하는데 이 소리에 그들은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을 사람들이다. 그리고 결코 우익의 망언도 아니다. 왜냐하면 일본정부의 문부성 검정을 통과하였다는 것은 일본인들이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면 우리의 국민에게는 이러한 역사왜곡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가? 지금까지처럼 냄비모양 일시적으로 부르르 흥분하고 말 것이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그 민족의 자긍심을 가르치는 것이다. 일본이 저렇게 역사를 왜곡시키면서까지 한민족보다 일본민족이 우수하다는 것을 강조하려는 것은 언젠가 다시 이 한반도로 오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문제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 너무나 간단한 문제로 해결할 수 있다. 역사의 왜곡은 역사의 진실로 응징하는 것이다.

정의가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 역사의 왜곡이 판을 치고 큰소리를 치는 것이다. 찬란한 태양이 힘을 발휘하지 못할 때 어둠이 찾아오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의 진실이 드러나게 되면 역사왜곡 같은 어두움은 자연 사라진다.

그러니 한일고대사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우리의 고대사를 우리가 왜곡시키고 있으니 일본이 한일고대사를 왜곡시키는데 무슨 말이 필요한가? 이병도씨의 식민사관에 의해 우리의 고대사가 곰과 호랑이의 신화로 철저히 왜곡되었다. 그리고 지금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의 역사관인 실증사관에 의해 못을 박아버렸다. 이 아니 통탄할 일인가?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었는데 어떻게 일본역사왜곡을 방어할 수 있다는 말인가?

우리의 고대사는 9,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화가 아닌 실제 고대사가 존재한다. 이를 밝혀내어서 우리민족이 동아대륙을 통치한 민족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주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민족에게 역사적 자긍심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제 진실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