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령4 조선왕조, 역사책을 숨기는 자는 참형에 처한다 조선왕조, "닉자처참-숨기는 자는 참형에 처한다" 조선왕조 ‘닉자처참 匿者處斬'이야기 <조선왕조실록> ‘예종1년’에는 ‘닉자처참 匿者處斬'이라는 말이 있었죠. 닉자 즉 은닉한자,숨기는 자는 목을 베었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숨겼기에 이를 이토록 엄하게 다스린 것일까요? ▶.. 2016. 11. 14. 환단고기 태백일사와 이맥 선생 환단고기 태백일사와 이맥 선생 ​ 환단고기는 아래의 도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다섯 분이 1000년의 세월을 거쳐서 쓴 다섯 종의 사서(5권 12책)을 묶어서 출간된 것이다. 5종의 사서: 삼성기 상, 삼성기 하,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 이러한 사서들은 고려 말기에 소전거사라는 .. 2016. 11. 13. 환단고기 태백일사에 나오는 표훈천사와 경덕왕 이야기 환단고기 태백일사에 나오는 표훈천사와 경덕왕 이야기 천상을 넘나들은 표훈천사와 경덕왕 ▶표훈 : 생몰년 미상. 신라 경덕왕 때의 승려. 화엄종(華嚴宗)의 고승이다. 의상(義湘)의 10대제자 중 1인이며, 신라10성(新羅十聖) 중 1인이다. 674년(문무왕 14)에 황복사(皇福寺)에서 의상으로부.. 2016. 11. 4. 환단고기의 진실63-조선시대 사서 수거령과 환단고기에 기록된 책들 환단고기의 진실63-조선시대 사서 수거령과 환단고기에 기록된 책들 수서령(收書令) : 중화보다 앞선 역사 불온서적(?)을 모두 수거하라. 수서령으로 소멸된 사서의 일부를 모은 것이 환단고기다 수서령(收書令). 수서령이란 조선시대 세조와 예종, 성종 때 8도 관찰사에게 명령해서 예로.. 2012. 9.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