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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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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 바람같은거야 다 바람같은 거야뭘 그렇게 고민하는 거니?만남의 기쁨이건 슬픔이건다 한순간이야..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에 고요하듯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쓸쓸한 바람만 맴돌지..다 바람이야..이 세상에 온 것도 바람처럼 온다고이 육신을 버리는 것도 바람처럼 사라지는거야.가을 바람 불어 곱게 물든 잎들을 떨어뜨리듯덧없는 바람 불어 모든 사연을 공허하게 하지..어차피 바람일 뿐인걸.. 굳이 무얼 아파하며 번민하리결국 잡히지 않는 게 삶인 걸애써 무얼 집착하리다 바람인거야..그러나 바람 그 자체는 늘 신선하지..상큼하고 새큼한 새벽 바람 맞으며 바람처럼 가벼운 걸음으로바람처럼 살다 가는게 좋아. 출처 : 블로그 .. 2005. 11. 30.
[스크랩] 이 가을 그대를 만나고 싶습니다 --- 윤영초 해 질 무렵 어둠이 내릴 때              넉넉한 찻집에 앉아 따스한 차 한 잔 마주할 수 있는              사랑이 아니어도 좋을 그리움 한번쯤 만나보고 싶어지는 것              우리 세월을 보내면서 가끔은 넉넉한 맘으로              여유를 갖고 싶은 것도 이 가을에 더 생각나는 것을 어쩌랴              그리움 가슴에 담아 먼 하늘 바라보며              지나가는 바람이 살랑거릴 때 그냥 생각나는 사람이               말없이 함께 있어도 좋을 그대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이 되면              언제나 모든 연인처럼 다정한 눈빛으로 머물러              살아가는 이야기 주고받을 혼자만의 .. 2005. 11. 30.
[스크랩] 당신과 술 한잔 하고 싶습니다 나..이렇게 밤 깊은 시간에깨어 있을 줄 몰랐습니다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서로에게 부담없는 친구가 되자고...시작은 그러했습니다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어느 누구에게도사과씨 만큼도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잠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키작은 해바라기처럼...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오래전에 알고서도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이제그대에 대한 내 사랑한숨 호흡 고르고잠시 눈감아 보렵니다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당신의 몇 마디의 말 속에서도...나를 위해주는 마음.. 2005. 11. 30.
[스크랩] 당신만을 사랑하렵니다. 처음에는 당신 호기심에 가슴 설레였었고 시간이 지나 올수록 내 마음을 조금씩 흔들어 놓았던 당신 안 보이면 궁금해지고허전하고 외로운 마음에 보고 싶어지고 비록 같이 지내진 못하지만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어지는 마음이었답니다 지나온 인생길 그 아픔의 세월이당신을 만나기 위해서 내가 지나야 했던 인생 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답니다  이젠 곁에 있는 당신을 그리워하며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  이 세상에서 마음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당신 뿐인 것을요 영원이란 말을 믿게 되었습니다 당신과 함께라면 그 어떤 시련도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면서항상 행복한 마음이고 싶습니다 바라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언제까지나 변하지 않을 내 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정말.. 2005. 11. 30.
[스크랩] 당신의 빈 자리엔.. 당신의 빈 자리엔.. 당신이 떠나고 없는 빈 자리엔달빛 적시는 빗물만 가득 고여있네요. 그토록 고왔던 당신의 눈빛도 살갗도이젠 빗물에 씻겨내려 지워져 가네. 당신이 떠난 지 몇 해가 되었던가.그게 우리들 인연의 끝이어야 하나요. 쏟아지는 저 빗물을 다 담는다 해도이보다 더 내 마음을 적실 수 있을까. 얼마나 더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아니야 나에겐 그럴 용기가 없어. 오늘도 그 공원의자에 조용히 앉아당신얼굴 그리다 힘없이 돌아선다네. 당신이 떠나고 없는 빈 자리엔밤별 기다렸던 풀벌레만 울고있네요. 그토록 맑았던 당신의 숨결도 입김도이젠 벌레소리에 섞여 희미해져 가네. 내 곁을 떠난 지 몇 해가 되었던가.그게 우리들 운명으로 여겨야 하나요. 울어대는 저 벌레소리를 다 붓는다 해도이보다 더 내 마음을 흔들 수.. 2005. 11. 30.
[스크랩] 접기(햄버거모자,토마토가방) 출처 : 유아교육 대표카페글쓴이 : 띵글2 원글보기메모 : 2005. 11. 30.
[스크랩] 예쁜그림 활용2 한꺼번에 못올리겠네요^^; 환영.jpg 창틀.jpg 천사.jpg 천사2.jpg 천사들.jpg 천사환경판.gif 케??.jpg 크리스마스카드.bmp 토끼.jpg 튤립.jpg 튤립2.jpg 해.jpg 화장실.jpg 환경판.gif 2005. 11. 30.
[스크랩] 예쁜그림들 활용하세요. 환경이나 이름표할 때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jpg 나무.jpg 게시판.jpg 꽃들.gif 딸기.gif 나뭇잎요정.jpg 나비.jpg 달.jpg 버섯.jpg 물고기.jpg 반명.jpg 해.jpg 삐에로.jpg 사랑해요.jpg 생일축하.jpg 신발장 이름표.bmp 여아.gif 연못.jpg 요정.gif 집.jpg 2005. 11. 30.
[스크랩] 우유팩으로 아이 쇼파 만들기..(펌) 우유팩,스티로폼,빈 상자로 만들었어요 어느 집에나 한두 개쯤은 남아있을 우유팩이나 안 쓰는 종이상자들. 잘 모아두었다가 예쁜 천으로 커버링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 전용 소파를 만들 수 있다. 제 것이 생겼다며 좋아할 아이의 웃는 얼굴을 떠올리면서 예쁜 소파 하나 만들어보자. 우유팩의자 .. 2005. 11. 30.
[스크랩] 11월 활동지 자료 기계와 도구에 관한 자료지입니다. 이 곳에 있는 것이면 어쩌나...염려하면서 올려봅니다... 더 많은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회원으로 활동하렵니다...^^ 줄 긋기와 1:1대응자료... 색칠놀이등이 있어요... 그리구 가계와 도구...오타입니다.^^;; 가계와도구.hwp 2005.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