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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인간 추수를 하시기 위해 강세하신 상제님

by 바로요거 2017. 5. 2.

▣ 인간 씨종자를 추수하시기 위해 강세하신 상제님


지구년에서는 농부가 천지의 시간 질서에 적응을 하여 봄철이 되면 곡식 씨종자를 뿌리고, 여름철에는 김을 매서 가꾸고, 가을철에 천지에서 결실해주면 필요에 의해 추수를 한다.

이와 같이 우주년에는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 ...다른 말로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옥황상제님이 누구인지 알기 쉽게 말하면 천 년 전, 2천 년 전,5천 년 전 옛날 임금들이 날씨가 너무 가물어지면 옥황상제님에게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 “상제님이시여,비를 내려주시읍소서. 비가 오지 않아 농사를 폐하고 불쌍한 백성들이 모두 도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고 상제님에게 천제(天祭)를 모신 것이다.

이렇게 우주에는 사람농사를 짓는 우주의 절대자,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그러면 옥황상제란 무슨 뜻이냐?
하늘나라에서 우주의 통치자가 계신 곳을 옥경(玉京)이라고 한다. 그 옥경에 계신 하나님이 옥황상제님이시다. 상제는 윗 상(上) 자, 임금 제(帝) 자다. 윗 상 자는 가장 위 다’,더 이상 위가 없다’,더 높은 자가 없다’ 는 뜻이다. 그리 고 임금 제 자는 본래 하나님 제(帝)자다.

그래서 옥황상제라고 할 것 같으면 ‘옥경에서 만유를 다스리시는 원(元) 하나님 , 가장 높으신 하나님’ 을 말한다. 상제님이 만유를 다스린다는 것은 만유를 임의대로 부린다는 것이 아니라, 농부가 자연 이법을 응용해서 농사를 짓듯이 그렇게 다스리는 것을 말한다.

옥황상제님을 정치제도로 말하면 천자요 국왕이다.

옛날 말에 “보천지하(普天之下)에 막비왕토(莫非王土)라”,넓은 하늘 밑에 임금의 땅이 아닌 데가 없다는 말이 있다. 천자가 되면 하늘도 그 천자의 하늘이요, 땅도 그 천자의 땅이요, 사람도 다 말할 것도 없다.

그렇듯이 천상의 옥경에는 하늘과 땅과 인간 세상을 통치하는 통치자 하나님, 옥황상제님이 계신단 말이다. 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사람개벽을 해서 씨종 추리는 때에는 바로 이 우주의 옥황상제님, 참하나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오시게 되어 있다. 해서 이제 하추교역기의 결실철이 되어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참하나님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셨다!

우리는 천지에서 죽이는 시점에 태어났다. 헌데 다행히도 참 하나님이 오셔서 씨종자 추릴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가셨다. ‘이러이러 하게 해서 너희들도 살고 많은 사람을 살려라’ 하고 그 방법을 일러주고 가셨다.

삼계대권(三界大權)을 지니신 우주의 절대자 하나님이 지구에 출장을 왔다 가신 것이다.

지구에 한 40년 계셨으니, 우주년으로 계산하면 그저 두어 시간 인간 세상에 출장을 오신 것이다.

참하나님께서 개벽 공사(公事)를 집행하기 위해서 인간 세상에 몇 시간 왔다 가신 것이다.

딴 사람은 올 수도 없고 와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런데 상제님은 어떤 부름을 받아 인간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다.

상제님이 오신 것은 우주의 통치자, 옥황상제님으로서 천지인 삼계를 위해서 반드시 그렇게 해야 되는 책무 때문에 스스로 오신 것이다.

가을철이 되면 농부가 추수를 하듯이, 사람개벽을 해서 씨종자를 추리는 때에는 바로 이 우주의 옥황상제님,참하나님께서 사람농사를 추수하기 위해 꼭 오시게 되어 있다. 해서 이제 하추교역기의 결실철이 되어서 인간추수를 하기 위해 참하나님이 사람 사는 세상에 내려오셨다!
상제님은 우주의 주재자(主宰者)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

주재자의 임금 주(主) 자는 맡는다, 주장한다는 의미이고, 재상 재(宰) 자는 맡아 다스릴 재 자,마름질할 재 자다. 옛날에 삼조육경(三曹六卿)의 재상들이 자기네들 재량껏 임금님에게 결재를 받아 나라 살림을 맡아서 다스렸다. 하기 때문에 재상 재 자가 마름질할 재 자인 것이다.
해서 주재란 까치 옷감을 마름질하듯이 당신의 대이상향에 따라 필요에 의해 세상을 마름질한다’ 는 뜻이다.

상제님은 천계(天界)를 마름질하고, 지계(地界)를 마름질하고, 인간세상(人界)을 마름질하는 주재자이시다. 삼계대권으로 하늘 일도, 땅 일도,사람 사는 세상일도 당신의 대이상향에 의해 마름질을 할 수 있는 절대자이시다.

헌데 삼계를 마름질한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봄여름 선천 역사 과정에서 이루어진 무엇인가가 있을 것 아 닌가.

좋은 것도 있고 그른 것도 있고, 바로 그것을 재료로 해서 상제님께서 천리(天理), 하늘 이치와 지의(地義), 땅 이치와 인사(人事),인간 세상 이치에 합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새 세상이 둥글어갈 새 틀을 짜셨다는 말이다.

상제님은 “여천지(與天地)로 합기덕(合其德)하고” 천지와 더불어 덕을 같이하고, “여일월(與日月)로 합기명(合其明)하고” 일월과 더불어 그 밝음을 같이하고, 여사시(與四時)로 합기서(合其序)하고” 사시와 더불어 그 질서를 같이하고,“여귀신(與鬼神)으로 합기길흉(合其吉凶)하는” 귀신과 더불어 좋고 그른 것을 같이하는 우주의 주재자이시다.

상제님은 인간 강증산이 아니고 창세이래 인류가 받들어 온 제천문화의 주인이자 천지의 주체로서, 천지를 다스리고 역사를 통치하시는 우주의 주재자 참하나님이신 것이다.

그런데 인류 역사를 통해 유불선(儒佛仙)의 어떤 성자도 ‘상제님이 오셔서 이 세상을 매듭짓는다’ 고 하는 결정적인 예언을 하지 않은 성자가 없다.

우선 불가에서는 ‘미륵이 출세한다’고 했다. 석가모니가 3 천 년 전에 말하기를 나의 도는 3천 년까지다.

3천 년 후에는 미륵부처님이 오신다’ 고 하면서 자기 아들 라훌라에게 너는 미륵부처님을 따르라’고 했다. 그것이 불교의 결론이다.

 

 

 

또 서교(西敎) 즉 기독교에서는 예수가 무슨 말을 했느냐 하면,'내가 아닌 아버지 하나님이 오신다.

나도 아버지 하나님이 보내서 왔다’ 고 했다. 사도 요한은 ‘백보좌 하나님이 오신다’ 고했고.

 

 

또한 유교와 도교에서는 본래부터 우주의 절대자로 옥황상제님을 받들어 왔다.

 

 

미륵부처님,아버지 하나님,백보좌 하나님,옥황상제님,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증산 상제님이시다.

사람과 문화권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그 표현은 다를지언정 다 같은 말을 한 것이다. 그게 다 금화교역기, 사람 씨종종자를 추리는 때에 상제님께서 이 세상에 강세하시어 새 문화권으로 새 시대를 연다는 것이다.
그 당시는 아직 사람농사를 지어서 씨를 추리는 가을철이 아니기 때문에 알아도 소용이 없었지만, 옛날 사람들도 신앙의 원력願力)에 의해 그걸 다 알았었다. 석가모니도 알았고, 예수도 알았고, 공자도 알았다.

다만 때를 못 만났을 뿐이었다.

이 개벽시대에는 불교에서 말한 미륵님, 서교에서 말한 하나님, 유교와 도교에서 말한 옥황상제님이 오셔서 새 진리를 설정해서 새 세상을 건설하게끔 되어져 있다.『춘생추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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