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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홍익인간과 다물정신의 참뜻 그리고 방향성

by 바로요거 2016. 12. 15.

홍익인간과 다물정신의 참뜻 그리고 방향성

 

1. 홍익인간(弘益人間)

 

(1)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뜻

: 클 홍, 넓을 홍, 넓힐 홍.

: 더할 익, 이롭다, 이롭게 하라, 유익하다, 보조하다.

人間 : 이건 그대로 인간.

 

(2)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도로 다스린 배달

 

마지막 환인천제로부터 국통 계승의 증표로 천부와 인을 전수 받은 거발환 환웅은 또한 국가 통치이념도 이어받았다. 그 이념이 바로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이다.

한민족의 상고사를 제법 안다는 사람마저도 고조선의 국시로 잘못 알고 있는 홍익인간 사상이 사실은 9천년 전 환국의 통치 이념인 것이다.

 

거발환환웅은 재세이화를 기반으로 홍익인간을 실천하였다. 다시 말해서 삼신상제님의 진리, 즉 신교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서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였다.

환웅천황이 재세이화와 홍익인간의 도를 실현하기 위해 취한 정치제도 또한 신교에 바탕을 두었다. 그 제도는 앞서 살펴보았듯이 삼신오제사상에서 나온 삼백오사이다.

 

삼백은 입법부인 풍백, 행정부인 우사, 사법부인 운사를 말하고, 오사는 주곡, 주명, 주형, 주병, 주선악이라는 다섯 부서를 말한다. 이 때 오사에서 인간사를 360여 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백성을 다스렸다고 하니, 환국 시대에 비해 인간 삶의 방식이 많이 복잡해졌음을 알 수 있다.

 

☞염표문에 "삼신상제님의 진리, 즉 신교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서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하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즉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삶의 원리가 잘 나와 있지요.

아래는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2015년 9월 6일 일요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개벽문화 북콘서트에서 강독 말씀 내려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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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물정신(多勿精神)

 

(1) 다물(多勿)의 뜻

다물(多勿)[(모두) 무르다]라 하여 [되물린다], [되찾는다], [되돌려 받는다] 라는 뜻의 순수한 우리말이다.

 

옛땅을 되찾음이란 뜻의 고구려 말. 삼국사기고구려본기 동명성왕 26월조에서 고구려어로 구토(舊土) 회복의 뜻임을 알 수 있음.

 

다물(多勿)이란 말은 지금까지 알려지기로는 세 가지의 뜻을 가지고 있다.

 

첫째. 단군조선(檀君朝鮮)의 제38세 단군(BC 590- 546)이 다물(多勿)이라고 한다.

 

둘째. 다물(多勿)은 김부식의 삼국사기 권13, 고구려본기 동명성왕편 동명성왕 26월조에서 고구려 말로 '옛 땅을 되찾는다(復舊土)'는 뜻이라고 하였다.

 

셋째. 오늘날 사회 일각에서 일고 있는 소위 '다물운동(多勿運動)’의 다물(多勿)'우리 조상들이 살았고 이루었던 모든 정치, 문화, 역사, 철학 등을 발굴, 복원하여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개척, 창조하는 역사활동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2) 다물정신(多勿精神)의 참뜻과 방향성

잃어버린 우리의 옛 땅을 회복하는 것도 다물(多勿)이라고 하지만 당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고요,

이것보다 더욱 중요하고 먼저 해야 할 일은 잃어버린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를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다물정신(多勿精神)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잃어버린 뿌리역사와 정신문화를 찾는데 모두 동참하는 것이 그 방향성이라고 하겠습니다. 여기서 정신문화는 상고시대로부터 한민족이 섬겨온 삼신상제님의 진리(신교문화)를 부활시키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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