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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도수와 상씨름 문화

by 바로요거 2016. 3. 24.

칠성도수와 상씨름 문화

 


김정일이 죽은 이유

 

겨울이 깊어가는 2011년 12월 17일,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갑자기 사망합니다. 북미회담을 며칠 앞두고 희천발전소로 가는 열차 안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당시 2012년 강성대국 원년 선언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의 사망과 관련해서 종도사님은 태상종도사님의 말씀을 이렇게 전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증대 때나 군령 때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김정일이 왜 죽은지 아냐? 상씨름 하러 갔다."

 

김정일이 죽은 이유는 상씨름을 하러 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상의 김정은과 함께 천상에서 상씨름 을 위해서 뛰고 있다는 것입니다.

 

 

 

태상종도사님의 어천과 상씨름판

 

몇 달 뒤 태상종도사님도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문득 깨닫게 되는 것은 태상종도사님도 마찬가지로 상씨름 하러 가셨다는 것입니다.

 

2011년 5.18 대천제 때 세운과 도운이 하나되는 남조선배도수의 출항을 선언하셨을 때부터 이미 시작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씨름 초반전에는 지상에서만 싸웠지만, 이제부터는 천지전쟁의 시대로 들어갑니다. 하늘에서도 싸우고 땅에서도 싸웁니다.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대전쟁의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하루는 경학에게 말씀하시기를 “교(敎)끼리 전쟁을 하면 걷잡을 수 없다.” 하시고 “앞으로 도전(道戰)이 나면 어쩔란가?” 하고 물으시니 경학이 “그까짓 것 말로 따질라요.” 하고 대답하니라.(道典 5:284)

 

상제님은 동서양의 모든 전쟁의 최종 결판을 38선에 걸어놓으셨습니다. 전쟁은 서양에서 시작되더라도, 인류역사의 최종한판 승부는 한반도에서 남과 북의 최종 승부가 어떻게 나는가에 따라서 결판이 납니다. 이 전쟁은 천상의 신명들까지 함께 겨루는 전쟁이기 때문에, 다분히 영적인 전쟁도 포함이 됩니다.

 

우리는 진리근본정신에 투철히 깨어서 상제님과 태모님, 태상종도사님과 종도사님의 천명을 이루기 위한 성사재인의 일꾼으로서 다짐을 다지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한 일꾼들의 일심어린 정성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운과 도운을 아우루는 진리의 본 게임이 시작되는 것일 것입니다.

 


칠성도수의 개막

 

지금은 세운과 도운의 최종 결실을 맺기 위해서 남에서도 북에서도 주인이 나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연사(年事)에 큰 흠이 없어 손님 받는 예(禮)만 빠지지 아니하면 주인의 책임은 다한 것이니라. 바둑을 마치고 판이 헤치면 판과 바둑은 주인에게 돌아가리니 옛날 한 고조(漢高祖)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였으나 우리는 좌상(坐上)에서 득천하하리라.” 하시니라.(道典 5:6)

 

지난 상씨름 초반전에서 남과 북을 대신하여 미국과 소련이 군함과 탱크로서 전쟁을 치뤘다면, 이제 우리는 상제님 진리로써 의통성업과 남북의 통일의 완결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난 임진년 동지 때부터 의통성업 칠성도군의 핵랑의 기치를 들었습니다. 종도사님은 지난 몇 년동안 오늘의 시간대를 내다보시며 일꾼들에게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상씨름 문화는 동서를 통일하고 거기서 남조선 문화가 나온다. 남조선 도수. 우리의 역사문화를 다 찾는것 아녀? 인류의 창세문화 되찾는 것이 남조선 도수거든.
인류역사가 상제님 뜻으로 가는 출발점이다. 도운 역사로 보면 상씨름 신앙문화가 시작되었다.

상씨름은 상두쟁이가 하네. 남북통일이 주변 4대 강국의 군사적 쟁패로 이뤄지는 것이 결코 아니다. 8.15 광복절의 의미는 세계 대운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141.08.15)

 


상두쟁이 일꾼

 

우리 일꾼들에게 있어서 상씨름꾼은 천지일월 4체 하느님을 모시고, 좌우에 도전과 환단고기를 들고 진리 정신으로서 세상 속에 증산도의 진리를 펴는 일꾼입니다. 상제님은 이를 상두쟁이로 말씀하셨습니다.

 

* 상제님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상씨름은 상두쟁이가 하네.” 하시거늘 공우가 상두의 뜻을 여쭈니 “상두(上斗)는 북두(北斗)니 칠성(七星)이니라.” 하시니라. (道典6:56)


*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이 상투의 이치를 아느냐?” 하시니 성도들이 대답하지 못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상투가 앞으로는 네 번 돌고, 뒤로는 세 번 돌아 칠성(七星)이 응하였나니 너희들 각자가 칠성을 짊어지고 다니느니라.” 하시니라. 상제님 어천 후에 성도들은 이 말씀을 상기하여 각기 상투를 보전하니 김자현(金自賢), 차경석, 안내성(安乃成) 등 많은 성도들이 상제님의 말씀을 중히 여겨 죽을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으니라.(道典 9:125)


* 또 말씀하시기를 “뾰족한 수란 상투의 덕을 이름이니 판밖에서 일을 지을 때에 한번 크게 쓸 것이니라. 담뱃대와 상투는 시세에 따라 이미 버린 바 되었으나 사람들이 버린 것을 내가 취하여 세상을 건지는 대업(大業)에 쓰노라.” 하시니라.(道典 6:57)

 

예로부터 상투를 매는 것은 한민족 고유의 신교문화에서 전래되어 내려온 것으로, 인간으로서 천상의 상제님을 모시는 의식이었습니다. 인간으로서 금수와 도리를 같이 하지 않음을 표현하는 의례였습니다. 상투를 맴으로서 비로소 성인(成人)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 無則順이요 有則逆이니 先聖이 不同禽獸之道하여
定有一作이라 故로 予從逆하노라
망건을 안 쓰면 머리가 그대로 내려오니 순(順)이요
망건을 쓰면 머리를 빗어 치켜올리니 역(逆)이라.
선성(先聖)이 금수의 도리와 같지 않게 법도를 정하였으므로
나도 머리 빗고 망건을 써서 인간의 길을 좇느니라.(道典 3:211)

 

이 상두를 맨 일심일꾼들이 칠성도수의 주인공 일꾼들입니다. 지금까지 증산도 100년의 역사는 모두 오늘의 일꾼들을 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육임도꾼 조직 공사

 

칠성도수의 정신을 바탕으로 일꾼들이 상제님과 태모님의 진리정신을 깨우쳐 강건하게 일어서는 공사가 다음의 육임도꾼 조직 공사입니다. 기유년 3월에 보신 이 공사에서 상제님의 조화의 심법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내가 날을 잡아 신장들의 기운을 보기 위하여 힘을 겨루어 볼 터이니 준비해라. 시원찮게 하면 못쓰느니라. 새겨들어라.” 하시니라. 이에 그 신명이 여쭈기를 “그리하소서. 날은 삼월 삼짇날로 받을까요?” 하니 “그래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장소는 여기까지 올 것 없이 옥거리 사정으로 오너라.” 하시니 그 신명이 그곳을 알지 못함을 아뢰거늘 상제님께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너는 신명이 되어서 그것도 모르느냐. 그래 가지고 어떻게 천지 일을 할 것이냐, 이놈아! 신명이라도 똘똘해야 된다. 바삐 가서 서둘러라.” 하시매 절을 하고 물러가더라.(道典 5:366)

 

* 이윽고 삼월 삼짇날이 되매 상제님께서 박적과 활을 준비하시어 성도들에게는 깃발을, 복남에게는 화살통을 지우시고 비루먹은 말 네 필을 준비하여 형렬과 복남 등이 각기 한 필씩 타고 상제님께서는 흰말에 술이 달린 붉은 천을 두르고 나가시는데 호연이 “나는 어쩌고, 나는 어쩌고~.” 하고 보채므로 한 성도로 하여금 업고 따르게 하시니라.

 

옥거리 사정에 이르시니 이미 수많은 신장들이 말을 타고 기다리고 있거늘 그 신명들이 상제님 일행을 보니 자기들보다 숫자도 적거니와 모두들 비루먹은 말을 타고 박 하나씩만 덜렁덜렁 차고 오는지라 ‘한 손으로도 이기겠다.’고 쉽게 생각하니라.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시어 활터의 한가운데 지점에 제일 큰 깃발을 꽂으라 하시고, 동서남북 사방에 중간 깃발을 하나씩 꽂게 하신 뒤에 그 바깥쪽으로 나머지 깃발들을 빙 둘러서 꽂게 하시니라.

 

이어 상제님께서 박을 가운데에 놓고 주문을 외우시니 한 박에서는 투구를 쓰고 기치창검을 한 아주 작은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나오고 또 다른 박에서는 무장된 말들이 고자리처럼 꼬작꼬작 나오더라. 이에 상제님께서그 작은 사람과 말들을 현무지(玄武池)의 물속에 넣으시니 실제의 사람과 말 크기가 되어 검은 옷을 입고 말을 타고 기치창검을 한 채 줄지어 늘어서매 그 숫자가 저쪽의 세 배도 넘더라. (道典 5:367)

 

삼월삼짓날에 보신 이 공사에서 삼신상제님의 조화의 손길을 느낄 숫 있습니다. 상제님의 명으로 상제님의 성도들과 신장들이 좌우로 나뉘어 보신 이 공사에서, 상제님의 풍류주세백년진의 풍류조화로서 일꾼들의 진리의식과 신앙의식이 크게 성장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 상제님께서 붉고 푸른 색이 섞인 옷으로 갈아입으시더니 형렬은 검은 옷으로, 복남은 상제님과 같은 옷으로 입게 하시거늘 형렬이 “복남은 왜 그렇게 입히십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이 아이는 나와 똑같이 입어야 한다.” 하시니라.

 

이 때 저쪽 신장들의 우두머리가 상제님께 와서 “언제나 왕림을 하시겠습니까?” 하고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곧 가리라. 가는 날이 되어야 가지. 너 뱃속에 애기 나오라고 하면 나오더냐? 그것도 시간이 되어야 한다.” 하시니라. 이에 그 신명이 “알겠사옵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하고 대답하거늘 상제님께서 “아니 씨름도 안 하고 물러가냐, 이놈아?” 하시니 “그러면 하겠습니다.” 하니라.(道典 5:367)


* 이에 상제님께서 나서시며 손을 한 번 내두르시니 저쪽 편의 장수가 말과 함께 쓰러져 땅에 뒹굴거늘 좌우로 정렬한 신병들이 상제님의 명을 받아 일제히 나서매 저쪽 신장들은 모두 삼대 쓰러지듯 하는지라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기운 좋~다!” 하시니라.(道典 5:368)

 

143년 4월 17일 수요치성 때, 종도사님은 이 성구를 강독하시면서 "이 씨름은 상씨름"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상제님이 붉고 푸른 색으로 갈아 입으신 것은 심법전수와 종통 전수를 나타낸 것이며, 상제님이 직접 태극제가 되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공사는 가을우주로 가는 신천지 새벽의 시간대에서 일꾼들이 상제님의 심법을 전수받아 크게 성숙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도사님은 "일꾼들이 성숙하면서 대우주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적인 존재가 되고, 상제님 도권을 생활화하면서 이를 터득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가을우주는 천지와 하나된 일심 일꾼들의 정성을 바탕으로 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투를 매는 칠성도수의 정신에서는 오직 진리중심 신앙을 하고, 천지일월 사체 하느님에 대한 시천주 신앙으로서만이 신앙과 진리체험을 하게 하고, 열매맺는 일꾼으로 성숙하게 됩니다.

출처: 시천주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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