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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진리산책*공부방

선천 인류 역사의 마무리 도수

by 바로요거 2016. 3. 23.

인류 역사의 끝판 마무리 도수

 

 

상씨름판이 종결되는 인류 역사의 끝판 마무리 도수에는 '막둥이 도수', '말복도수'가 붙어 있습니다.

 

* 상제님께서 내성에 일러 말씀하시기를 “초복, 중복 다 제끼고 말복 운을 타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말복 운이 가장 크니라. 늦게 들어온 사람이 크게 받나니 ‘막둥이 놀음’이니라.” 하시고 내성에게 막둥이 도수를 붙이시니라. ...

하루는 상제님께서 공사를 보시는데 제일 끝에 선 성도 하나가 “제가 왜 맨 끝입니까?” 하고 볼멘소리를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돌아서면 네가 일등 아니냐.” 하시거늘 그 성도가 생각해 보니 과연 그러한지라 마음을 눅이고 공사에 수종드니라.(道典 6:59)

 

1년 가운데 봄여름은 생명의 수기水氣가 뿌리에서 점점 멀어지는 과정입니다. 즉 땅에서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역逆 도수'의 과정입니다. 그러다가 열매를 맺으면서 변화의 방향이 역전되어 생명 기운이 다시 뿌리를 향해 돌아갑니다.(순順 도수).

 

가을로 들어서는 마지막 때에 마지막 긑점에 맨 처음이 되는 것입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이러한 '말복 운'을 타고 도문에 들어오는 일꾼들이 천지도수 사오미 개명 시간대의 중심인 갑오(2014)년으로부터 6임 의통완수로 상제님의 신패가 전수되어 기운을 크게 받게 됨을 언약하셨습니다. 그들은 또한 조상의 음덕으로 진리 열매를 크게 받는 끝판 마무리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누구라도 관심만 있으면 지구촌 어디서나 STB상생방송을 통해 상제님 진리 말씀에 대한 한 소식과 9천년 동방 한민족 역사 문화의 진수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신앙인들의 흥미롭고 감동적인 체험담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도장의 인도를 받아 직접 신단을 모시고, 상제님 태모님의 진리 공부를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가을개벽을 앞두고 하느님의 천지대업을 완수할 상제님 일꾼들이 마침내 새 역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가을하늘의 신천지 새벽 기운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주어져 있지 않습니다. 천하가 가을개벽으로 넘어가는 때에 대세를 외면한 채, 때나 기다리는 나태한 개벽 신앙을 뛰어 넘어 강력한 일심의 개척신앙, 창업자의 믿음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은 다함게 천지일심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 너희들은 오직 일심을 가지라. 일심으로 정성을 다하면 오만년의 운수를 받으리라.(道典 2:91)
* 천지공사와 후천 도수는 너희들의 아버지께서 말(斗) 짜듯 틈이 없이 짜 놓았으니 부귀영달(富貴榮達)과 복록수명(福祿壽命)이 다 믿음에 있는 고로 일심만 가지면 안 될 일이 없느니라.(道典 11:139)
* 오로지 일심으로 닦고 혈심으로 일하는 자가 큰 복을 받으리로다. (道典 8:81)

 

상제님께서 김자현 성도에게 붙이신 바보 도수가 있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답사한 안동김씨 가문에서 나온 증언에 따르면, 하루는 상제님께서 스물 네명의 성도들을 모두 모아놓고 "너희가 다 망할 지라도 나를 변심않고 믿겠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이에 김자현 성도만이 확연한 믿음을 보이자, 성도들이 이구동성으로 "이런 바보, 바보! 자네는 바보야."라고 부르며 놀렸다고 합니다. 이 때 상제님께서 "바보가 내 사람이니라." 하셨습니다.

 

누가 뭐라고 시비를 걸든, 음해를 하든 개의치 않고 올곧고 일관되게 신앙을 하는 사람은 어쩌면 세상에서 바보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상제님께서는 그런 일꾼을 진정한 '내 사람'이라고 인정해주신 것입니다. 이 바보 도수에는 '천지일꾼은 세상에서 바보고 여길 정도로 순박하고 평생 변심이 없어야 한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우주의 법칙으로 정해져 있는 가을개벽의 추살 시간대를 앞두고, 지구촌 주요 지역에 의통성업의 6임 구원조직을 철저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엄중한 시간대에 서 있습니다. 불필요한 사생활을 과감하게 정리하고 상제님, 태모님, 태상종도사님의 천지일심의 삶을 본받아서 한 길로 천하사에 매진하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모든 일꾼들이 세상의 중심에 나아가 진리 핵심을 선언하고 인재를 길러내고 살릴 생자 천하사 공부에 일념을 다하는 의통 충의핵랑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제 상제님 일꾼이 칠성 도수 포교를 통해 인류를 건지는 진리의 구원조직을 완수하고 칠성의 조화 성령을 받는 인존 칠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들이 미래 후천 문명을 개벽하는 화랑도이자 상두쟁이인 상씨름꾼으로서 이제 곧 머지않아 가을개벽의 실제 상황 속으로 들어가 전 세계에 의통 조화권을 발동하게 합니다.

 

상제님께서는 "병목이 너희들의 운수목이니..."(5:29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지에서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운수가, 역설적이게도 가을개벽 상황에서 들이 닥칠 절망의 괴질 병겁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병목 때 창생을 살려내는 광제창생의 정성과 공력에 따라 일꾼의 운수가 정해집니다.

 

* 이제 세상이 다 됐느니라. 이제 판을 굳게 짜 놓았으니 목만 잘 넘기면 좋은 세상을 보게 되리라. 장차 오만년 대동세계(大同世界)가 오느니라.” 하시니라.(道典 8:115)

 

지금은 상제님 도를 받은 모든 일꾼들이 인류 구원의 대사명을 깊이 깨쳐서, 진리의 음성과 숨결로 충만한 도군이 되어 천하 창생을 위해 희생 봉사하는 삶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지난 100여년의 상제님의 진법 초석을 다지는 시대를 넘어서 오선위기 세계질서를 마무리 짓는 일꾼들은 모름지기 인류를 위해 진정한 봉사자가 되려는 상생의 도심으로 오직 충의를 바탕으로 개척자의 삶을 살기 위해 분투해야 합니다. 상제님은 고통받는 천하창생을 건지려는 본심本心을 바로 세워 포교하라고 하셨습니다.

 

상제님 일꾼은 가을개벽 문화를 여는 '인류의 희망의 등불'입니다. 지금은 하늘도, 땅도, 천지 신명도 오직 상제님 일꾼이 개벽철의 태양으로 깨어나기만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855-857)

출처: 시천주조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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