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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천지공사天地公事

오선위기 바둑판 2,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by 바로요거 2015. 3. 3.

오선위기 바둑판 2,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러일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이제 동양의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道典 5:4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내가 일러전쟁을 붙여 일본을 도와 러시아를 물리치려 하노라.

      道典 5:50

 

  

제1차 오선위기 - 애기판 씨름(러일전쟁)

 

애기판 씨름(러일전쟁) : 1904∼1905년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  ⇒   제1차 세계대전

 

러일전쟁은 1904년 2월부터 1905년 9월까지 한국과 남만주(南滿洲)에 대한 지배권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그 배후에는 서구 제국주의 세력(영일동맹(1902)과 더불어 러불동맹(1894))이 있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 되었다.  

 

제1변 오선위기, 러일전쟁(Russo-Japanese War)

 

첫번째 애기판 씨름 러일전쟁과 1차세계대전을 말합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행하시던 20세기 초는 서양제국이 아시아,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를
유린하던 때였다.

상제님은 일본을 큰 일꾼으로 내세워 동양에서 서양제국을 몰아내게 하시고,

또한 조선을 일본에 잠시 의탁시켜 조선이 후천개벽을 집행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게 하셨다.

증산상제님께서 1901년 천지공사를 시작하실 당시, 세운공사의 가장 급선무는 누란지기에 놓인

조선의 운명을 구하는 길이었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조선과 동양의 여러 나라를 제국주의의 질곡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가까이 있는 일본과 러시아의 예봉부터 꺾고, 그 다음 멀리 서구제국주의의 막강한 기세를

누그러뜨리고자 하셨습니다.  

증산상제님께서는 러시아의 극동전략을 저지하시기 위해 러일전쟁을 벌여

일본이 승리하도록 하시고,  서양은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서양내부에서 자중지란을 벌여

동양으로 넘어오는 기세가 약화되도록 공사를 보셨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식민지 국가들에서 민족자결주의 운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불란서가 러시아를 도와 한편이 됐고, 영국은 일본을 도와 한편이 됨으로써
네 신선(4대 강국)이 바둑을 두는 제1차 오선위기의 형국 이루었다.


러.일전쟁은 상제님 공사에 의해 예상밖으로 일본이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된다.
이 전쟁은 뒤이어 1914∼1918년 동안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어진다.

 

러일전쟁

1904년 일본 함대가 뤼순군항을 기습 공격함으로써 시작되어 1905년 9월 5일에 강화를 하게 된 러시아와 일본간의 전쟁.

한국과 만주(중국 동북지방)의 분할을 둘러싸고 싸운 것이나,  그 배후에는 영일동맹러불동맹이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를 당긴 전초전이었다.  

 

러시아 해군은 형편없이 대패했고 발틱함대는 원래 목적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

단 두척만이 만신창이가 된 채로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38척 중 36척이 가라앉아 이로써 러시아의 발틱함대는 괴멸되었고 일본군은 확실히 승기를 잡게 됩니다.

 

러일전쟁의 숨겨진 일화

 

러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아끼야마 중장의 영몽(靈夢)

 

러일전쟁은 근대 이후 서양과 동양이 맞붙은 최초의 큰 전쟁이었다.

동시에 서양세력이 처음으로 동양세력에 의해 대패배를 경험한 날이기도 했다.

 

러일전쟁 당시 일본 해군의 참모인 아끼야마 중장은 대한해협을 통과하는 러시아 함대의 항로를 두 차례 꿈으로 미리 보았으며, 해전 당일 동남풍이 강하게 불어 승리를 도왔다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 

다음 이야기는 아끼야마 중장이 아사노(일본 근대 심령연구의 창시자) 씨에게 들려 준

러일해전의 비화(秘話)이다.

 

신도(神道)에서 도와준 러-일전쟁
아끼야마 중장이 꿈에서 발틱함대의 항진 모습을 계시받다.

 

이 이야기는 당시 해전에서 일본 해군의 주역이었던 아끼야마 중장의 꿈에 얽힌 유명한 비화이다.

당시 일본군은 러시아의 발틱 함대가 과연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고맙지만 만일 태평양을 돌아서 쓰가루 해협이나 무네야 해협을 통과하여

우라지보스톡으로 들어가고 만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전쟁을 앞둔 아끼야마 중장의 심신의 긴장은 극도에 달해 있었다.

그런데 그는 뜻밖에도 해전을 앞두고 다음과 같은 꿈을 꾸게 된다.

“잊어버리지도 않습니다. 1905년 5월 24일 한밤중이었습니다.

너무나 피곤해서 저는 사관실로 가서 의자에 주저앉았습니다.

두 눈을 감고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있는 동안에 저도 모르게 그만 잠이 들었는가 하는 순간,

갑자기 눈앞에 이런 장면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대한해협의 전경이 눈앞에 보이고 발틱 함대가 두 줄로 줄을 지어 천천히 오고 있는 것이 아주 분명하게 보이는 것이었어요. 이젠 됐구나! 하는 순간 번득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영몽을 꾼 것은 이것으로 두 번째였으므로 저는 이것은 틀림없이 신의 계시라고

직감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계획이 떠올랐어요.

결국 그 유명한 대해전이 벌어지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적의 함대 배열이

흘 전에 꿈에서 본 것과 조금도 다른 데가 없었습니다.

막상 전쟁 보고서를 쓰려고 붓을 들었을 때는 자연히 천우신조(天佑神助)에 의하여…’하고 쓰는

도리밖에 없었습니다." 『심령과학』82∼86쪽, 서음출판사, 1994 


아끼야마 중장은 5월 27일 해전 당일에는 일본에 유리하게 동남풍이 불어서 러시아 함대를

격퇴시킬 수 있었다.

일본은 당시 천우신조로 불었던 동남풍을 가미카제(神風)라고 부른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제갈량의 전무후무한 재주라 함은 남병산(南屛山)에서 칠일칠야(七日七夜) 동안

    동남풍을 빌어 적벽화전(赤壁火戰)에 성공함을 말함이 아니더냐. 

    이제 49일 동안 동남풍을 빌어 와야 하리라.

 

    이 동남풍으로 밀려드는 서양의 기세를 물리쳐야 동양을 구할 수 있으리라.” 하시고 

    성도 서너 명을 거느리고 남고산성(南固山城)으로 가시어 만경대(萬景臺)에서

    49일 동남풍 공사를 행하시니라. 道典 5:53

 

49일 동남풍 공사 당시 해전의 주역이었던 일본군 아끼야마 중장은 해전 당일

상제님 공사대로 동남풍이 불어서 전략을 유리하게 전개하였다 한다.

 

상제님 공사 내용을 모르는 일본인들은 이 바람을 자기들의 민족신이 도와준 것으로 알고

가미가제(神風)라 부른다. 道典 측주 5:53:4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러시아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일본은 상제님께서 49일 동남풍 공사에서 몰아주신 천지 기운을 받아 러시아를 물리치고

크게 승리한다.

이 러일전쟁이 1차 세계대전으로 비화됨으로써 결국 동양을 침략하려는 서구 제국주의의 기운을

뿌리 뽑아 동서양의 세력 판도를 크게 뒤집는 계기가 되었다.

-개벽실제상황 343쪽-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이제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고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한 약소국을 건지려면

     서양 열강 사이에 싸움을 일으켜야 하리라.

     관운장이 조선에 와서 극진한 공대를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당연히 공사에 진력 협조함이 옳으리라.” 증산도 道典 5:166

 

 

     조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천지에 전쟁을 붙이는 일꾼으로 쓰려 하노라.

     증산도 道典 5:23

  

제1차 오선위기 - 애기판 씨름(1차 세계대전)

 

애기판 씨름(제1차 세계대전) 1914∼1918년에 일어난 세계전쟁

 

 

 

애기판 : 러일전쟁 ⇒ 제 1차 세계대전으로 확산

,

한반도를 씨름판으로 하여 맨 처음 벌어진 애기씨름은

1904∼1905년에 있은 러시아와 일본의 전쟁 곧 ‘러·일 전쟁’을 말한다.
 
당시 조선을 집어삼키려고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을 했는데

불란서가 러시아를 도와 한편이 됐고, 영국은 일본을 도와 한편이 됨으로써

네 신선(4대 강국)이 바둑을 두는 오선위기의 형국을 이루었다.

 

러일전쟁은 1904년 2월부터 1905년 9월까지 한국과 남만주(南滿洲)에 대한 지배권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그 배후에는 서구 제국주의 세력(영일동맹(1902)과 더불어 러불동맹(1894))이 있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 되었다.


이후 세계는 1914∼1918년간 벌어진 제1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어진다.

 

 

러일전쟁

1904년 일본 함대가 뤼순군항을 기습 공격함으로써 시작되어 1905년 9월 5일에 강화를 하게 된 러시아와 일본간의 전쟁.

한국과 만주(중국 동북지방)의 분할을 둘러싸고 싸운 것이나,  그 배후에는 영일동맹러불동맹이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의 불씨를 당긴 전초전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조선신명을 서양으로 보내 세계대전을 일으키심

    이 지방(조선)을 지키는 모든 신명을 서양으로 건네 보내어 큰 전란(戰亂)을 일으키게 하였나니

    이 뒤로는 외국사람들이 주인 없는 빈집 드나들듯 하리라.   道典 5:21:1∼3

 

    그 신명(관운장)이 지금 이 지방에 있지 않고 서양에 가서 큰 난리를 일으키고 있나니

    치성은 헛된 일이니라.  道典 5:299:1∼3

 

 

1차 세계대전 발발에 담긴 신도의 비밀 19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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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第一次世界大戰, World War I)은 1914년부터 1918년까지 4년 4개월간 지속된 전쟁으로

최초의 세계적 규모의 전쟁이다.

 

1914년 7월 28일,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세르비아에 대한 선전 포고로 시작되어

(근본적 원인은 사라예보 사건)

8월 1일에 이르면 독일 제국의 대(對)러시아 선전 포고로 공식적으로 시작되어,

1918년 11월 11일 독일의 항복으로 끝난 전쟁이다.

 

이 전쟁은 대영제국, 프랑스 제3공화정, 러시아 등의 주요 연합국과,

독일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주요 동맹국이 양 진영의 중심이 되어 싸웠으며

약 900만 명이 전사하였다.

 

1차 세계대전 발발에 얽힌 신도의 비밀

 

관운장이 서양에 가서 전쟁을 일으켰는데, 오스트리아 황태자가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를 방문하던 중

세르비아의 한 청년에게 피살을 당해, 거기서부터 1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었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동아시아 침략의 야욕을 접어야했던 러시아는 다시 유럽의 발칸반도로

눈을 돌렸다. 발칸지역은 예나 지금이나 여러 민족문제가 복잡하게 얽힌 곳이다.

 

남슬라브계의 여러 민족은 발칸전쟁(1912~1913)을 통해 투르크의 지배에서 해방되자,

세르비아 왕국을 중심으로 남슬라브 통일국가를 건설하려했다.

러시아는 그들을 지원했으나 반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자신의 세력권에 편입시키고자 했다.

 

그리하여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범슬라브주의와, 오스트리아를 주심으로 한 범게르만주의가 격렬하게 충돌함으로써 발칸반도에는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졌다.

 

그러한 와중에 1914년 6월,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황태자 부부가 발칸의 일부인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했다가 세르비아 청년 프린치프의 총탄에 피살되었다.

이 사건을 도화선으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것이다.  

 

그런데 이 과정을 면밀히 들여다보면 몇 가지 수수께끼 같은 사건이 눈에 띈다.

 

당시 세르비아 민족주의 비밀 결사단체인 검은손(Crna ruka)은 페르난디트 황태자를 암살하기 위해

행사장에 일곱 명의 암살단을 대기시켰다.

그러나 황태자가 탄 차량 뒤에서 폭탄이 터져 수행원들만 다쳤을 뿐 암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행사를 마치자 황태자는 부상당한 수행원들을 방문하기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고 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황태자의 운전기사는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지 못한 채

황태자를 태우고 예정된 장소로 향했다.

뒤늦게 그 사실을 안 기사가 자동차를 멈춘 순간, 바로 그 자리에 서 있던 암살단원 중 한 사람인

프린치프가 정지된 목표물을 향해 총격을 가했던 것이다.

 

프린치프가 황태자를 저격할 때의 심경을 들어보자.

 

 쏴야 할 것인가, 쏘지 말아야 할 것인가?

 

  하지만 어떤 이상한 감정이 나를 황태자에게 다가서게,

  심지어 내가 서있던 보도에서 내려서게 만들어요.

  그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었지요.

  내가 총을 쏜 사람이 누구인지도, 심지어 내가 누군가에게 총을 쏘았는지,

  쏘지 않았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 프린치프 Gavrilo Princip -

 

또한 1차 대전 내내 영국을 이끈 로이드 조지(D. L. George 1863~1945)수상의 증언도 흥미를 끈다.

 

  각국에서 발표된 회고록이나 저서를 읽어보면 읽어볼수록

  정치의 요직에 있던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한 사람도

  전쟁을 의도하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그들은 전쟁의 늪에 미끄러져 떨어진 것이다.

  아니, 전쟁의 돌부리에 채여서 비틀 거린 것이다.

 - 로이드 조지 ( D. L. George )

 

당시 각국의 정치지도자들 가운데 그 누구도 전쟁을 의도하지 않았는데,

자신도 모르게 전쟁으로 휩쓸려 들어갔다는 말이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1차 세계대전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미스터리'와 '헤프닝'의

연속 끝에 발발한 기묘한 전쟁이었다고 지적한다.

 

과연 무엇이 프린치프로 하여금 오스트리아 황태자를 향해 방아쇠를 당기게 하고

각국 정치지도자들을 전쟁의 늪속에 빠뜨렸는가? 

 

이에 대한 해답이 1903년 3월에 보신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들어있다

 

 계묘년 3월에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조선 신명을 서양으로 보내어 천지에 전쟁을 붙이는 일꾼으로 쓰려 하노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이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말씀이 있다.

 

    “이제 동양에서 서양 세력을 몰아내고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한 약소국을 건지려면

   서양 열강 사이에 싸움을 일으켜야 하리라.

   관운장이 조선에 와서 극진한 공대를 받았으니 그 보답으로 당연히 공사에 진력 협조함이 옳으리라.”

   [증산도 道典] 

  “이 때 자못 엄숙한 가운데 상제님께서

   세계대세의 위급함을 설하시고 서양에 가서 대전쟁을 일으키라는 천명을 내리시거늘

   관운장이 감히 거역할 수는 없으나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아 머뭇거리는지라.

 

   상제님께서 노기를 띠시며 “때가 때이니만큼 네가 나서야 하나니 속히 나의 명을 받들라.

   네가 언제까지 옥경삼문(玉京三門)의 수문장 노릇이나 하려느냐!” 하고 엄중히 꾸짖으시니라. 

   관운장이 마침내 굴복하고 상제님의 명을 받들어 서양으로 가니라.

  道典 5:166 

 

 

상제님께서 친히 관운장 신명을 부르시어 세계대세의 위급함을 말씀하시고

조선의 신명들과 더불어 서양에 가서 대전쟁을 일으키라는 천명을 내리신 것이다.

1차 대전의 배후에 이 같은 신도세계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을 누가 알겠는가!

 

  상제님께서 조선을 일본에 의탁하신 이유

 

     조선을 잠시 일본에 넘겨주어야

    

     조선을 잠시 다른 나라에 넘겨주고 천운(天運)을 기다리게 할 것이니라.

     조선을 서양으로 넘기면 인종이 다르므로 차별과 학대가 심하여 살아날 수 없을 것이요 

     청국으로 넘기면 그 민중이 우둔하여 뒷감당을 못할 것이요

     일본은 임진란 후로 도술신명(道術神明)들 사이에 척이 맺혀 있으니

     그들에게 넘겨주어야 척이 풀릴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일본을 도와 잠시 천하통일(天下統一)의 기운과 일월대명(日月大明)

     기운을 붙여 주어 천하에 역사를 하게 하리라.

     그러나 그들에게 한 가지 못 줄 것이 있으니 곧 어질 인(仁) 자라.

     만일 어질 인 자까지 붙여 주면 천하는 다 저희들의 소유가 되지 않겠느냐.

     돌아 갈 때는 품삯도 못 받고 빈손으로 돌아가리라.

     증산도 道典 5:177 

 

 

상제님께서 왜 하필이면 우리나라을 일본에게 넘기는 공사를 보셨을까요?

그 당시 우리나라는 쇄국 정책을 폈습니다. 일본은 개방정책을 폈구요.

지난 역사속에서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선진 문물을 전해준 선생국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를 할수 밖에 없었던건

조선이 더이상 나라를 이끌어 갈만한 힘이없었던 것입니다.


서양은 산업혁명이다 ,시장경제이다 해서 문명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하고 있었는데

당시의 조선말 정치핵심부는 왕족의 장례식을 몇년으로 할까 그런 문제로 싸우고 있었으니,

결국 제 권력지키기에 급급해 있었던 거지요.

 

또한 당시의 우리나라 백성들이 너무너무 무지몽매하여 상제님이 한국 사람을 바탕으로 해서

천지공사의 판을 짜셔야 되는데 글한 우리 민족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아무런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인에게 의탁시키신 것이지요. 마치 나무를 키움에 있어서 보호목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비록 선생국이였지만 대세에 눈을 못뜨고 안으로만 움추려드는 조선...

조선을 진정살리기 위해 조선을 혹독하게 한번은 죽여야했다는 말씀이지요.

 

그일을 맡을 국가는 일본이였고 36년 식민지체제이죠.

이 일제강점기는 우리민족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시련이었으나 

조선시대의 부패한 봉건 사회의 단절과 불평등한 양반 상놈의 신분차별의 억압을 풀어내고

새로운 근대화된 문명을 일으킬 수 있는 근현대사의 싹이 태동이 되는 때가 됩니다.

 

그런데 왜 일본이냐? 다음의 상제님 말씀으로 살펴보면 

 

 1 지난 임진란에 일본사람이 조선에 와서 성공하지 못하여 세 가지로 한이 맺혀서

    삼한당(三恨堂)이 있다 하나니
2
먼저 도성(都城)에 들지 못하였음이 일한(一恨)이요
3
인명을 많이 죽였음이 이한(二恨)이요
4
수종(水種)을 가르쳤음이 삼한(三恨)이라.

 5 그러므로 이제 해원시대를 당하여 먼저 도성에 들게 됨에 일한이 풀리고
6
인명을 많이 죽이지 않게 됨에 이한이 풀리고
7
3년 가뭄 백지(白地) 강산에 백성들이 추수를 하지 못하게 됨에 삼한이 풀리리라.
  증산도 道典 5:286
 

 

     조선 강토가 서양으로 둥둥 떠 넘어가는구나...

    지역별로 동양에 붙여 두면 다시 올 날이 있으리라.

    그러나 만약 서양으로 가면 다시 올 날이 없으리라.

    증산도 道典 5:164 

 

서양으로 넘어가는 동양을 붙들어 주심
동학(東學) 신도들이 안심가(安心歌)를 잘못 해석하여 난을 지었느니라.
일본사람이 3백 년 동안 돈 모으는 공부와 총 쏘는 공부와 모든 부강지술(富强之術)을 배워 왔나니 너희들은 무엇을 배웠느냐.
일심(一心)으로 석 달을 못 배웠고 삼 년을 못 배웠나니 무엇으로 저희들을 대항하리요.

이제 동양 형세가 누란(累卵)과 같이 위급하므로 내가 붙들지 않으면 영원히 서양으로 넘어가게 되리라.
道典5:4

 

일본에게 조선을 넘긴 이유를 세가지로 정리하면 

1.일본이라는 한 나라를 해원시키고

2. 일본을 통해 동양에서의 서양세력을 견제하고.

3. 조선의 나태한 정신을 바로잡아 정치 경제의 근대화를 이루어 

   상씨름판의 주인공의 역할을 능히 수행할 수 있게 하기위함이다. 


애기판 씨름 세계를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세계일가 통일정부의 1차 발현인 국제연맹의 창설

세계일가 통일정권 공사(世界一家統一政權公事)를 행하시니 성도들을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이제 만국 제왕의 기운을 걷어 버리노라.” 하시니라.

道典 5:236:10∼11

 

일본과 러시아가 판을 대한 애기판 씨름은 서양에 1차 세계대전을 불붙여 그 결과

오만 무도한 제국주의의 침략근성을 뿌리뽑는 계기를 만들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열강은 과다한 전비 사용으로 쇠락의 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는 왕정의 붕괴로 나타나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왕가가 몰락했다.

 

조선 또한 배달국 이후 6천년 동안 지속되어 온 왕정이 무너지고 자유와 평등을 기치로 한

근대국가 건설의 전초작업으로 임시정부를 1919년 상해에 수립하게 된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베르사유체제가 수립되고 세계일가 통일정권공사로서 인사와 신도의

일체관계에서 동서의 벽을 허물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가는 도수가 열려나가,

장차 세계통일의 기반이 되는 천상의 조화정부가 지상에 처음 발현되어 그 첫 모델이

국제연맹(國際聯盟, League of Nations)으로 발족되었다.

(1920년, 42개 회원국)  

 

세계일가 통일정부 공사의 1차 발현 - 국제연맹 창설

제1차 세계대전은 세계 25개국이 전쟁에 참여 하였으며 이전쟁으로  최소한 600만명 이상이 희생되었다.

상제님은 조선신명을 서양으로 건너보내 대전쟁을 일으키게 하여 서양세력이 동양에서 물러나게

하셨다. 

 

제1차 애기판 씨름의 결과로 유럽열강은 왕정의 붕괴가  일어났으며 조선 또한 6천년 동안 지속되어온

왕정이 무너지고 자유와 평등을 기치로 한 임시정부를 상해에 수립하게 된다. 

 

중요한 것은 상제님이 천상 조화정부에서 짜놓으신 세계일가 통일정권공사1차 세계대전 종결과

함께지상에 발현(국제연맹 창설) 되었다는 점이다. 

 

국제연맹(國際聯盟)

  League of Nations,

 

  제1차 세계대전 후 1920년 설립

  스위스 제네바 소재.

  당시의 가맹국은 44개국이었다.

 

 

 

 

 

출처: 대개벽 http://blog.naver.com/dlwndtlf1/22025005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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