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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미래, 정도전의 예언과 증산도 도전으로 보기

by 바로요거 2014. 6. 3.
한반도의 미래, 정도전의 예언과 증산도 도전으로 보기

증산도로 보는 세상~! 증산도는 무엇일까~?

 

남대문(숭례문) 방화사건과 정도전의 예언 그리고 증산도 도전 말씀  


정도전은 실질적으로 조선 왕조를 창시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유학 사상은 조선의 모든 기틀을 다 만들었습니다. 한양 터도 정도전이 닦았고, 경복궁을 비롯한 왕궁과 4대문도 그의 설계에 의해서 나라가 건설된 것입니다. 

한양을 설계하면서 무학대사와 논쟁을 많이 벌였던 정도전은 숭례문이 불타게 되는 상황에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2008년도 숭례문이 불탔습니다.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고려 말, 조선 초기까지 태조 이성계와 국정을 펼쳤던 1등 공신. 숭례문의 이름을 지은 장본인이다.... 

 

조선 개국의 핵심 주역으로서 고려 말기의 사회모순을 해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새로운 왕조를 개창했다. 각종 제도의 개혁과 정비를 통해 조선왕조 500년의 기틀을 다져놓았다.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峰). 


숭례문에서 사고가 난 뒤 일어난 일들 

 

첫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하게도 숭례문과 성곽을 지키던 군대가 초기진화에 성공해 화재를 면했다. 비록 작은 화재였지만 조정과 한양백성들은 모두 흉조라며 근심걱정을 했다.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 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번째 
1910년 어느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숭례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고, 흉조가 닥칠까 사람들은 전전긍긍해 했다. 이로부터 며칠 뒤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고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세번째 
1950년 따사로왔던 초여름 1392년 건설한 이래 한번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 성곽이 일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람들은 별 뜻없이 성곽을 수리했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갔지만 그로부터 몇일뒤 수십만의 사상자와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만든 동족끼리 죽이고 죽이는 비참한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네번째 
최근 숭례문은 전소되었고, 이미 재앙은 시작되었다.
조선왕조실록에 한양을 설계하면서 정도전이 한 말이 하나 적혀있는데,  

" 내가 만든 숭례문이 먼 훗날 불 타 소멸될 날이 올 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그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퇴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한양에 사는 모든 백성들이 멀리 피난을 가야 할 것이다......."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의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 ???

 

증산도 도전에는 숭례문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숭례문이 불탄 것은 상제님의 조선 국운을 바로 잡는 공사와 연관이 있습니다. 상제님의 참 진리가 세상에 드러나는 과정에서 수도가 서울에서 태전(지금의 대전)으로 바뀌게 됩니다. 태전이 후천 수도가 된다는 것은 증산도 관련 서적을 읽어보시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서울 숭례문 관련 내용보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74403&cid=1630&categoryId=1630 

숭례문 복원 영상 보기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34334&cid=3935&categoryId=3935 

 

* 조선 국운 수습과 천하대운을 정하심


1 하루는 상제님께서 구릿골에 머무르시며 갑칠에게 명하시어 “남원 김병선(金炳善)에게 가서 돈 사백 냥을 가져오라.” 하시니라. 

2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3 또 여러 성도들에게 명하시기를 “이 일은 천하의 대운(大運)을 정하는 일이니 깨끗한 종이에 각기 소원을 기록하라.” 하시어 그 종이로 안경을 싸 넣으시니라.

4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5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6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幷進)이니라.” 하시니라. 

7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들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8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道典5:121) 


* 상제님 일행이 서울에 도착하여 보니 원일이 아직 글을 붙이지 못한지라
2 상제님께서 “즉시 가서 붙이라.” 하고 추상같이 명하시니 모두 크게 놀라거늘
3 원일이 곧 써서 붙이니 갑자기 명랑하던 날씨가 변하여 가랑비가 내리니라.
4 상제님께서 이를 바라보시고 “하늘이 응기(應氣) 아니 할 수 있나.” 하시니
5 즉시 온 장안이 소란하여지고 인심이 들끓거늘 관헌들이 집집마다 조사하며 이상한 분위기를 은밀히 탐지하니라.
6 이 때 관헌들이 여관에 와서 상제님과 성도들을 심문하거늘 
7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가리키며 말씀하시기를 “저 사람들과 동행하여 서울 구경하러 왔노라.” 하시고
8 술을 불러 관헌들을 대접하시며 “그대도 조선인 나도 조선인, 무슨 관계가 있으리오.” 하시니 더 의심치 않고 돌아가니라. (道典5:124) 


*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道典5:136:3]


지금의 상황보다 당분간 훨씬 한반도의 상황은 복잡해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반도를 떠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주로 돈있는 사람들이 돈싸들고 해외로 뜨겠지요. 

용호대사 북창 선생이 남긴 『궁을가』에 의하면, 대변국을 피하기 위해선 우리나라를 절대 떠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고 있습니다

 

애고 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 친척 어이할꼬. 

차시구복(此時九覆) 불원하니 천하태평 절로 된다.

부모 처자 다 버리고 길지(吉地) 찾는 저 백성아.

자고(自古) 창생 피난하여 기만 명이 살았던가.

… 일편수신(一片修身) 아니하고 가고 가면 살아날까. (궁을가) 


천지대세에 순응하는 사람은 살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히려 패배와 절망,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천지대세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관심한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건 운명이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아무리 당장 전쟁날 것 같은 복잡한 상황이 펼쳐져도 한국에 있는 사람이 좋은 꼴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가 됩니다. 

1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몰아 들어오니 만의 하나라도 때를 놓치지 말라.

5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들이 조선 땅에 삼대 들어서듯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지나가면 신명들이 길을 비켜 주느니라.

6 그러니 침을 뱉어도 고개를 숙이고 발부리에 뱉어라.” 하시니라. 

(道典2:36) 

 

증산도 도전을 탐독해보면 누구든지 알 수 있지만, 지금은 세계 대운이 조선으로 욱여드는 때입니다.

지금의 한국 산업의 부흥, 한류 열풍, 그와 함께 중국의 세계 G2 국가로의 부흥은 그냥 일어나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100년전 천지공사로서 틀이 짜여진대로 흘러오고 있습니다. 


 

8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본은 깔담살이 머슴이요, 미국은 중머슴이요, 중국은 상머슴이니라.

9 깔담살이가 들어가면 중머슴이 나와서 일하고, 중머슴이 들어가면 상머슴이 나오리라.” 하시니라. 
(道典5:22) 

17 상제님께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순망즉치한(唇亡則齒寒)이라,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나니 중국 인민이 부흥하여야 우리도 이어서 부흥하게 되리라.
18 중국이 오랫동안 조선의 조공을 받아 왔으니 이 뒤로 25년 만이면 중국으로부터 보은신(報恩神)이 넘어오리라.” 하시니라. 
(道典5:322) 


남대문이 불탄 것은, 증산 상제님이 정하신 남조선 배도수가 실제로 뜨는 것을 상징하는 대사건입니다. 

이제 100년전에 질정하신 100년간의 난법 해원시대가 끝나고 상제님의 진리가 세상으로 곧바로 진입해들어가는 사건입니다. 

지금은 세상이 먹고살기 좋은 세상이라 종교가 필요없어진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자들은 인류 앞에는 새로운 영성문화가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껏 알고 있는 종교 문화는 앞으로 오는 문화를 포용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각 문화는 각자 자기 문화의 독보성과 배타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새로운 진리가 나오는 때입니다. 

인간으로 오신 참 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참된 진리를 만나보십시오. 

인류 역사상 깨달음의 최종 결론은

"우주의 가을이 온다"는 소식에 대해서 깨쳐야 합니다. 

 

 

 

1 하루는 약방에 성도 여덟 사람을 벌여 앉히신 뒤 사물탕 한 첩을 지으시어 그 봉지에 사람을 그리시고 

2 두 손으로 약봉지를 받쳐 드시며 시천주주를 세 번 읽으시니라.
3 이어 여덟 사람으로 하여금 차례로 돌려서 그와 똑같이 하게 하신 후에 
4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5 “갑오년(甲午年)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6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 하시니라. (道典5:388) 

 

 

지금 이 세상은
지금 세상의 모든 것이 꽉 찼습니다.

이 세계의 참모습을 보는 성숙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온 천하가 누렇게 익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춘하의 생장기 선천이 종결되고 가을의 신천지 개벽의 문턱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는 신명과 인간이 가득 찼는데, 

인간이 품고 있는 위대한 새 희망의 소식과 더불어 온갖 비극적 사건과 참상이 

이 세상을 채움으로써 우리는 희비가 교차하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에 휩쓸려 가고 있습니다

 

‘가을 천지의 대개벽’이란 진리의 명제로, 

아직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인류사적 대변혁이 인간 역사의 중심으로 몰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천지는 원대한 꿈과 이상이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는 필연적인 과정이 앞으로 오는, 

인간 농사짓는 우주일년에서 인류가 맞이해야 할 가을의 추살(秋殺) 개벽입니다.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道典』

 

하늘과 땅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자연과 문명, 천상 신도와 지상 인간 역사의 틀이 

근원적으로 뒤바뀌는 하추교역의 가을 대개벽기를 맞아, 

대우주의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인류가 꿈을 이루고 살 수 있는 새 문화, 

인류가 지금까지 체험해 보지 못한 신천지의 새 문명을 열어 주시기 위해 

144년 전 동방의 이 땅에 강세하셨습니다. 

 

그리고 삼계대권의 무궁한 조화권을 자유자재로 쓰시며, 

지난날 선천 문화의 동서 성자들이 보여준 진리의 한계를 쾌연히 뛰어넘어, 

가을철의 대 통일 운수를 열어 주시기 위해, 무극대도의 새 진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일찍이 상제님께서 “내 법은 전무지후무지법(前無知後無知法)이니라. 

판안 법으로는 알 수 없을 것이요 판밖의 나의 법이라야 알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상제님이 개벽하신 후천 오만년 지상선경 낙원에 대한 새 소식입니다. 

 

이 희망의 소식은 지구 저편이 아닌,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동방 땅에서 처음 선포되었습니다. 

『道典』은 바로 인류의 모든 희망과 꿈이 담긴, 이 새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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