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담론*행복론/조상*영혼*귀신
인간과 신명(신의 세계)
by 바로요거
2014. 3. 13.
인간과 신의 세계(천상 신명세계)
신명은 사람의 마음에 따라 감응한다 |
▶ 좋은 마음을 품으면 착한 신명이, 나쁜 마음을 품으면 악한 신명이 응한다. ▶ 인간이 게으르고 나태하면 보호신(保護神)도 떠나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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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명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도전 4:69)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神明)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가느니라. (도전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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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신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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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신(지도령) : 대개는 조상신( 혹은 특정한 재능이 있는 신명) ▶ 척 신 : 어떤 사연이 있어 해꼬지를 하려는 신명 ▶ 보은신 : 자신에게 은혜를 갚으려는 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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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주로 인간의 생각, 꿈(잠재의식)속으로 찾아온다 | |
인간의 모든 참화는 척신의 보복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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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 신 : 원한을 갚기 위해 가해자나 혹은 그 후손에게 살기를 뿌리는 신명(영혼) ▶ 척은 이 세상 재난의 근원적 원인, 척이 없어야 잘 산다. ▶ 조상의 음덕이 있는 자가 개벽기에 구원받기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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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음덕과 자손의 행복 |
조상의 척과 자손의 파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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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참사(慘事)가 척신이 행하는 바이니라. 삼가 척을 짓지 말라. 만일 척을 지은 것이 있으면 낱낱이 풀고 화해를 구하라 . (도전 3:132)
사람을 많이 살리면 보은(報恩)줄이 찾아들어 영원한 복을 얻으리라. (도전 5:317) |
조상님 제사, 왜 잘 모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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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신 조상신은 천상에서 영혼으로 생활하고 있다. ▶ 곧 닥치는 가을개벽기에는 조상의 음덕으로 상제님의 도(道)를 만난다. ▶ 구원의 기운은 자기 직계조상의 공력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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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도전 9:102)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영(先靈)을 박대하면 선영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도전 2:41)
하늘에는 조상들의 웃어른이 다 있느니라. 사람은 죽어서 신명(神明)이 되어도 공부를 계속 하느니라. (도전 9:97)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도전 2:41) |
인간은 죽은 다음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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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살아있는 신(神) : 사람에게는 혼과 넋이 있다. ▶ 죽음은 혼과 넋이 분리되는 사건, 죽음은 또다른 시작, 죽은 후에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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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도전 2:98) |
◀ 몸에서 빠져나오는 혼(魂)의 모습
1968년 Y.H.C라는 사람이 죽는 순간을 포착, 촬영하여 멕시코에서 공인된 바 있는 유명한 심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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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에 영혼은 끼리끼리 모여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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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 신명계는 9천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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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수수 천리고 수많은 나라가 있지. 이런 평지에서 이렇게 사는 것하고 똑같다. (도전 5:189) |
인간은 왜 윤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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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는 성숙을 위한 필수과정 ▶ 인간은 지상에서의 수많은 생애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기성숙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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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도전 5:189)
전생에 사람의 눈을 속여 손해를 끼치면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는다. (도전 3:200) |
영혼은 불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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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도 죽는다. 오직 도를 잘 닦는 자만이 영생할 수 있다. ▶ 도를 잘 닦지 않으면 정혼이 흩어져 연기와 같이 사라져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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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를 잘 닦는 자는, 그 정혼(精魂)이 굳게 뭉쳐서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영원히 흩어지지 아니하나, 도를 닦지 않는 자는, 정혼이 흩어져서 연기와 같이 사라지느니라. (도전 9:29) | |
★지금은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즉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속에 곧 닥치는, 우리가 직접 부딪혀 극복을 해야만 하는 우주가을 개벽의 한 소식입니다. 증산도를 통해서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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