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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조상*영혼*귀신

증산도 도전말씀으로 보는 영혼의 세계

by 바로요거 2014. 3. 13.

증산도 도전말씀으로 보는 영혼의 세계

 

사람마다 몸 속에 신이 있다.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道典 2:61:1~2 호연이 “참말로 신명이 있나요?” 하고 여쭈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신명이사 없다고 못 하지. 사람이 죽고 사는 것도

모두 신명의 조화로 되는 것이다.” 하시니라.
 
道典 2:61:3~5 지금도 네 양쪽 어깨에 신명이 없으면 기운 없어서 말도 못 혀.

눈에 동자가 있어야 보이듯이 살아 있어도 신명 없이는 못 댕기고,

신명이 안 가르치면 말도 나오지 않는 것이여. 신명이 있으니 이 모든 지킴이 있는 것이다.
 
道典 9:178:1 상제님께서는 돈이 생기면 그 때마다 호연에게 맡기시며

“신명이 양어깨에 서서 네 속이 검은지 흰지를 다 본다.” 하시니라.  
 
“죽으면 아주 죽느냐?”
道典 4:117:10 사람의 죽음길이 먼 것이 아니라 문턱 밖이 곧 저승이니라.
 
道典 10:36:2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道典 2:118:2~4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道典 4:117:13 생유어사生由於死하고 사유어생死由於生하니라
삶은 죽음으로부터 말미암고 죽음은 삶으로부터 말미암느니라.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


道典 4:117:13 증산께서 말씀하시기를 “선령신(先靈神)을 잘 받들고

정성을 지극히 하면 소원성취할 것이오.” 하시니,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사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말고!” 하시니라.
 
道典 2:119:6 너희들이 나를 잘 믿으면 너희 선령을 찾아주리라.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道典 9:213:1~3 죽는 것도 때가 있나니…

나의 명으로 명부에서 데려오라고 해야

명부사자가 데려오는 것이니 각기 닦은 공덕에 따라

방망이로 뒷덜미를 쳐서 끌고 오는 사람도 있고, 가마에 태워서 모셔 오는 사람도 있느니라.
 
道典 9:213:4~6 하늘에 가면 그 사람의 조상 가운데에서도 웃어른이 있어서

철부지 아이들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듯 새로 가르치나니, 사람은 죽어 신명(神明)이 되어서도

공부를 계속하느니라. 죽었다고 당장 무엇이 되는 것은 아니니라.
 


부모ㆍ조상은 나의 하느님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道典 2:26:4~5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道典 9:11:2 복(福)은 위로부터 내리는 것이요, 아래에서 치오르지 아니하나니 부모를 잘 공경하라.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道典 2:119:1~3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령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어찌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道典 7:19:4~5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
 
道典 2:119:5 선령신이 정성 들여 쓸 자손 하나 잘 타내면 좋아서 춤을 추느니라.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른다”
道典 2:78:1~2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선령신이 약하면 척신(隻神)을 벗어나지 못하여 도를 닦지 못하느니라.
 
道典 2:78:3~5 선령의 음덕(蔭德)으로 나를 믿게 되나니

음덕이 있는 자는 들어왔다가 나가려 하면 신명들이 등을 쳐 들이며 ‘이곳을 벗어나면 죽으리라.’ 이르고

음덕이 없는 자는 설혹 들어왔을지라도 이마를 쳐 내치며 ‘이곳은 네가 못 있을 곳이라.’ 이르느니라.
 
道典 6:135:1~5 들으라. 각 성(姓)의 선령신(先靈神) 한 명씩 천상공정(天上公庭)에 참여하여

제 집안 자손 도통시킨다고 눈에 불을 켜고 앉았는데 이제 만일 한 사람에게 도통을 주면 모든 선령신들이

모여들어 내 집 자손은 어쩌느냐고 야단칠 참이니 그 일을 누가 감당하리오.

그러므로 나는 사정(私情)을 쓰지 못하노라.
 
“먼저 조상에게 빌어라”
道典 7:19:1 만성 선령신(萬姓 先靈神)들이 모두 나에게 봉공(奉公)하여

덕을 쌓음으로써 자손을 타 내리고 살길을 얻게 되나니 너희에게는 선령(先靈)이 하느님이니라.
 
道典 9:213:7~8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소원하는 바를 이루려면

천지에만 빌어도 안 되나니 먼저 조상에게 빌고 그 조상이 나에게 와서 빌어야 뜻을 이루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7:19:2~3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道典 11:405:1~2 하루는 태모님께서 식고(食告)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천지의 음덕으로 녹(祿)을 먹게 되었으니 식고를 할 때에는 반드시 이와 같이 고(告)하라.” 하시고 "‘천지의 음덕으로 녹을 먹으니 감사하옵나이다. 불초 자손의 식상(食床)이나

선령께서 하감(下鑑)하옵소서! 잘못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라.” 하시니라.
 
“내 세상에는 백골(白骨)을 묻지 않고 장사 지내나니 …”
道典 4:144:9~10 부모의 시신을 묶어서 묻는 것은 부모를 원수로 여기는 것이라.

묶지 말고 그대로 입관하여 흙으로 덮어 두는 것이 옳으니라.
 
道典 10:16:6 죽은 자의 시신을 묶는 것은 선천의 악법이니라.
 
道典 4:123:1~3 사람이 살다가 죽게 되면 삼신(三神)도 따라 떠나느니라.

그러므로 밥을 해 놓고 적삼을 흔들어 초혼(招魂)하는 것은 다 부당한 일이니 삼신에게 고함이 옳으니라.
 
道典 3:254:12 내 세상에는 백골(白骨)을 묻지 않고 장사 지내나니 앞으로의 장례는 초혼장(招魂葬)이니라.
 
道典 4:72:9~11 선천에는 사람이 땅을 가려서 뼈를 묻은 다음에야

신명이 응기하였기 때문에 그것을 차지하기 위하여 여러 악이 함께 일어났느니라.

그러나 내 세상에는 먼저 신명에게 명하여 지운(地運)을 받게 하므로

백골을 묻지 아니하나니 공덕에 따라서 복지(福地)도 크고 작게 내리는 것이니라.
 
道典 3:254:13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명을 내리면

그 신명이 길한 땅을 지키고 그 자손이 복록을 누리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4:144:6~8 하루는 한 상인(喪人)이 상복 입은 모습을 보시고

미워하여 말씀하시기를 “상복(喪服)은 거지 죽은 귀신이 만든 것이니라.” 하시니

한 성도가 여쭈기를 “유가(儒家)에서 정한 것이 이와 같지 않습니까?”

하거늘 말씀하시기를 “추하고 험악하니 앞세상에는 이 옷을 없애리라.” 하시니라.

“자손이 선령을 박대하면 …”
道典 2:26:6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道典 2:26:8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道典 2:26:1~2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道典 2:28:4 ‘배은망덕만사신(背恩忘德萬死身)’이니라.
 
道典 5:18:5~6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중생들을 그릇 인도하면 천지의 원 주인도 자리를 잡지 못하느니라!” 하시며

환부역조(換父易祖)의 큰 죄를 호되게 꾸짖으시니 사람들이 술렁이며 수군거리거늘 상제님께서

 “벼락신장은 어디 있느냐. 속히 벼락을 치라!” 하고 건물이 흔들리도록 큰 음성으로 칙령을 내리시니라.
 
道典 5:347:16

조선국朝鮮國 상계신上計神 중계신中計神 하계신下計神
무의무탁無依無托하니불가불不可不 문자계어인文字戒於人이니라


조선국 상계신(환인) 중계신(환웅) 하계신(단군)이 몸 붙여 의탁할 곳이 없나니

환부역조하지 말고 잘 받들 것을 글로써 너희들에게 경계하지 않을 수 없노라.
 
道典 4:48:4, 6~7 서교(西敎)는 신명을 박대하므로 성공치 못하리라.

이는 서양에서 신이 떠난 연고니라. 구천에 사무치는 ‘시~’ 소리에 서양이 덜덜 떠느니라.


제사문화와 예법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道典 2:26:9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道典 9:195:8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道典 9:96:8~9 상제님께서 “어허 이놈, 세상에 나와서 부모 대를 못 잇는 놈은 자식이 아니니라.

대를 이어서 그 집안을 퍼뜨리는 것이 장가의 원 뜻일진대 선령 봉제사도 못 하고

죽는 놈이 사람이냐, 이놈아!” 하시니라.
 
道典 1:1:6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道典 2:36:2~4 이 세상에 조선과 같이 신명(神明) 대접을 잘하는 곳이 없으므로

신명들이 그 은혜를 갚기 위하여 각기 소원을 따라 꺼릴 것 없이 받들어 대접하리니

도인(道人)들은 아무 거리낌없이 천하사(天下事)만 생각하게 되리라.

“찬수는 …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道典 4:144:4~5 찬수는 깨끗하고 맛있는 것이 좋은 것이요, 그 놓여 있는 위치로 인하여

귀중하게 되는 것은 아니니라.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道典 11:401:5 태모님께서 평소 제물을 진설하실 때 전후좌우(前後左右)의 일정한 위치를 정하지 않으시니라.
 
道典 7:71:3 귀신은 먹어서가 아니라 기운으로 응감한다.
 
道典 11:401:1~6 태모님께서 치성 후에 말씀하시기를 “치성 음식은 약이 되고

복이 되니 뚤뚤 뭉쳐 두지 말고 한 명도 빠짐없이 고루 나누어 먹으라.” 하시니라
 
道典 11:405:3 너희가 먹어도 너희 선령들이 다 응감하느니라.
 
道典 3:141:1, 10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야, 지지고 볶고 없는 집 제삿밥이 맛나다, 잉? 그러니 잘 지낸 제삿밥은 싱거운 법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11:132:1~3 태모님께서 치성을 모실 때는 베를 떠다 옷을 새로 해 입으시고

주요 간부들도 새 옷을 해 입히시니라. 또 치성 음식은 사람을 따로 정하여 준비케 하시는데

“침 들어간다.” 하시며 입을 천으로 가리고 말도 함부로 못하게 하시니 이를 보는 사람마다

“그 정성이 기가 막히다.” 이르니라.
 
道典 4:123:1~5 어떤 사람이 여쭈기를 “제사 때 우는 것이 옳습니까, 울지 않는 것이 옳습니까?” 하니

말씀하시기를 “원통히 죽은 신에게는 우는 것이 옳으나,

원통함이 없이 죽은 신에게는 울지 않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道典 3:139:1 설날이나 추석 때가 되면 상제님께서

 “자기 조상신이 남의 집에는 안 들어오느니라.” 하시고, 형렬의 집 마루에서 차례를 지내시니라.
 


마음에 응감하는 신명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


道典 4:89:7~11 마음이란 귀신이 왕래하는 길이니,

마음속에 성현을 생각하면 성현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영웅을 생각하고 있으면

영웅의 신이 와서 응하며, 마음속에 장사를 생각하고 있으면 장사의 신이 와서 응하고,

마음속에 도적을 생각하고 있으면 도적의 신이 찾아와 응하느니라.
 
道典 4:154:1~3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

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道典 5:280:7 하늘도 수수천 리이고, 수많은 나라가 있어. 이런 평지에서 사는 것하고 똑같다.
 
道典 5:368:11 하늘에도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각 고을마다 다 장수가 있느니라.
 
道典 4:66:3 사람들이 허리띠를 가운데에 띠고 위에 목도리를 하고

밑에 꽃대님을 하듯이, 천상사람이 있고 땅속에도 사는 사람이 또 있느니라.
 
道典 2:36:5 신명들이 조선 땅에 삼대 들어서듯 가득 차 있어 사람이 지나가면 신명들이 길을 비켜 주느니라.
 
道典 11:253:5~6 각 지방의 산신(山神)이 그 지방을 맡나니 곧 지방신이요,

지방 기지(基址)를 맡은 신은 기지신(基址神)이니라.
 
道典 4:57:1~2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대인이나 소인을 막론하고

공사간(公私間)에 일을 이루려면 터를 정하여야 하나니,

그러므로 기지신(基址神)에게 치성을 올리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니라.
 
道典 4:57:3~5 산도 신명이 들어 있어서 비가 억수같이 많이 오면

산사태 날 것을 두려워한 신명들이 자기 앉을 자리를 찾아 산을 옮기는데

그 모습이 마치 구름이 둥둥 떠서 걸어가는 것 같으니라. 아낙들이 이를 보고

‘아이, 산도 걸어가네. 바위도 걸어가네.’ 하며 입방정을 떨면 산이 ‘요망스럽다.’ 하여 주저앉고 가지 못하느니라.
 
道典 11:253:3~4 장막과 경계가 없는 물속의 물고기도 제 노는 곳을 스스로 넘지 못하나니,

신명도 인사(人事)도 그러하여 사람이 출타하면 지방신(地方神)이 호위하여 가다가 그 경계에 이르면

다른 지방신에게 인계하고 자기 지방으로 돌아가느니라.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


道典 2:103:1~3 상말에 ‘무척 잘산다.’ 이르나니 ‘척(隻)이 없어야 잘산다.’는 말이니라.

남에게 원억(寃抑)을 짓지 말라. 척이 되어 갚느니라. 또 남을 미워하지 말라.

그의 신명(神明)이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

 


 
道典 2:104:1 어떤 사람을 대하든지 마음으로 반기어 잘 대우하면

그 사람은 모를지라도 신명은 알아서, 어디를 가든지 대우를 잘 받게 되느니라.
 
道典 4:122:1~2 사람들끼리 싸우면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나니 천상 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 싸움이 귀정(歸正)되느니라.
 
道典 7:26:1~2 이 때는 신명시대(神明時代)라. 삼가 죄(罪)를 짓지 말라.
 
道典 7:38:2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道典 2:68:1~5 한 사람의 원한(寃恨)이 능히 천지기운을 막느니라.

뱃속 살인은 천인공노할 죄악이니라. 그 원한이 워낙 크므로 천지가 흔들리느니라.


예로부터 처녀나 과부의 사생아와 그 밖의 모든 불의아의 압사신(壓死神)과 질사신(窒死神)이

철천의 원을 맺어, 탄환과 폭약으로 화하여 세상을 진멸케 하느니라.
 
道典 2:104:1 대군(大軍)을 거느리고 적진을 쳐부수는 일이 영화롭고

장쾌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잔멸케 하는 일이므로 악척(惡隻)이 되어 앞을 가로막느니라.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道典 8:78:4 의뢰심과 두 마음을 품으면 신명의 음호(陰護)를 받지 못하느니라.
 
道典 2:43:5~6 천지신명이 나의 명을 받들어 가을 운의 대의(大義)로써 불의를 숙청하고

의로운 사람을 은밀히 도와주나니 악한 자는 가을에 지는 낙엽같이 떨어져 멸망할 것이요,

참된 자는 온갖 과실이 가을에 결실함과 같으리라.
 
道典 8:89:1, 7 앉을 자리를 탐내어 당치 않은 자리에 앉으면 신명(神明)들이 등을 쳐서 물리칠 것이요

자리 탐을 내지 않고 덕 닦기에 힘쓰며 마음을 잘 가지면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느니라.
 
 
“그 과보(果報)가 자손에게까지 미치느니라”


道典 8:32:1~6 하루는 상제님께서 어느 마을을 지나시는데 한 집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거늘 정작 제사 받는 신명은 마당을 겉돌고 다른 신명이 들어가 제사상을 받고 있는지라.


상제님께서 그 신명을 부르시어 “저 사람의 날인데 어찌 네가 먹느냐?” 하시니

그가 답하기를 “저 사람이 살아생전에 저의 재산을 모두 탕진시킨 채 갚지 못하였는데,

 

죽어서도 그 은혜를 갚지 아니하니 오늘은 비록 자기 날이라고 하나 저의 것이나 진배없습니다.” 하니라.
후에 상제님께서 이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이치 없는 법은 없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289:1~2 이 세상 인류가 죄 없는 사람이 없나니 대죄(大罪)는

천지에서도 용서치 않으므로 불원간 제 몸으로 받으나 소소한 죄는 차차로 전하여져

그 과보(果報)가 자손에게까지 미치느니라.
 
道典 9:126:1~4 하루는 신경수(申京守)가 돼지 한 마리를 기르다가 도둑 맞고 와서

아뢰기를, “내성이 본시 가난하여 돼지 구할 돈이 없을 터인데, 제 집에서 기르는 돼지를 훔쳐

온 것이 틀림없습니다.”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놈아! 내가 시켰다. 그 돼지를 찾지 말라.


네가 전생에 남의 눈을 속여서 손해를 끼쳤으므로 이제 금세(今世)에

그 보복을 받은 것이니 분해하지도 말고 아까워하지도 말라.” 하시니라.
 


상제님께서 다스리시는 인간과 신도 세계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한 공을 거두나니”


道典 4:5:1 크고 작은 일을 물론하고 신도(神道)로써 다스리면

현묘불측(玄妙不測)한 공을 거두나니 이것이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道典 4:50:3 비구름의 운행도 또한 그것을 맡은 신명의 명(命)을 따르는 것이니라.
 
道典 4:90:5~6 구름이 중간하늘에 있듯이 천지신명들도 중간에서

오고 가는 것을 세상 사람들은 모르느니라. 그러니 사람은 마땅히 신도(神道)에 따라

 신명을 공경하며 살아야 하느니라.
 
道典 2:72:2~3 천하의 모든 사물은 하늘의 명(命)이 있으므로

신도(神道)에서 신명이 먼저 짓나니 그 기운을 받아 사람이 비로소 행하게 되느니라.
 
道典 2:44:5 천지개벽을 해도 신명 없이는 안 되나니, 신명이 들어야 무슨 일이든지 되느니라.
 
道典 4:49:8 신도가 대발(大發)하는 개벽의 운을 당하여 신명을 능멸하고서 어찌 살기를 바랄 수 있겠느냐!
 
道典 8:93:6 천하를 공평하게 하려는 생각을 가져야 신명의 감화를 받고 모든 일에 성공이 있느니라.
 
道典 4:62:4~6 천지간에 가득 찬 것이 신(神)이니,

풀잎 하나라도 신이 떠나면 마르고 흙 바른 벽이라도 신이 떠나면 무너지고,

손톱 밑에 가시 하나 드는 것도 신이 들어서 되느니라. 신이 없는 곳이 없고, 신이 하지 않는 일이 없느니라. 
 
“그 때는 사람과 신명이 함께 섞여 사는 선경세계”


道典 4:18:1~2 대개 예로부터 각 지방에 나뉘어 살고 있는

모든 족속들의 분란쟁투는 각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이 서로 통일되지 못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이제 각 지방신과 지운을 통일케 함이 인류 화평의 원동력이 되느니라.
 
道典 11:111:1~2 개벽하고 난 뒤에는 좋은 세상이 나오리니,

후천 오만년 운수니라. 그 때는 사람과 신명이 함께 섞여 사는 선경세계가 되느니라.
 
道典 11:171:2 선천은 문자로 사람을 훈계(訓戒)하였으나

후천은 신도(神道)로 경계(警戒)하여 사람을 가르치느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道典 11:180:4 태을주(太乙呪)는 심령(心靈)과 혼백(魂魄)을 안정케 하여 성령을 접하게 하고

신도(神道)를 통하게 하며 천하창생을 건지는 주문이니라.
 
道典 8:102:2 주송(呪誦)을 해야 신이 내 마음에 출입을 하며 부(符)는 신명의 집이니라.
 
道典 9:199:7 태을주는 뿌리 찾는 주문이요 선령 해원 주문이니라.
 
道典 11:282:3 태을주를 읽어야 신도(神道)가 나고 조화가 나느니라.
 
道典 11:236:7~8 하루는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칠성경을 많이 읽어라.” 하시고

“살고 죽는 판단은 중천신이 하니, 중천신에게 빌어야 조상길이 열리느니라.” 하시니라.
 
道典 11:378:7 태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칠성경에 조화가 많으니라.

칠성경은 자손을 위하여 좋은 주문이니 많이 읽으라.” 하시니라.

 

 

★지금은 우주의 질서가 바뀌는, 즉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속에 곧 닥치는, 우리가 직접 부딪혀 극복을 해야만 하는 우주가을 개벽의 한 소식입니다. 증산도를 통해서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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