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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조상*영혼*귀신

제사를 지내는 이유와 조상님의 은혜

by 바로요거 2014. 3. 13.

제사를 지내는 이유와 조상님의 은혜

 

제사(祭祀) 문화와 제사 지내는 이유?

 

■ 조상(祖上)은 항상 지상(地上)의 자손(子孫)을 보살핀다.


천륜(天倫) 관계는 죽음 이후까지 이어진다. 죽어서 천상(天上) 신명계(神明界)에서 살고 있는 조상신(祖上神)은 마치 어린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와 같이 끊임없이 지상의 자손을 보살핀다. 우리들 각자가 이 지상에 태어날 수 있었던 것도 부모 및 조상의 지극한 은혜 덕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손(子孫)은 조상신(祖上神)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고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제사(祭祀) 올리면 조상님은 음식에 포함된 음식의 기(氣)를 흠향(歆饗)하신다. 그래서, 옛부터 제사 음식은 진기(眞氣)가 빠졌기 때문에 다른 음식 보다 푸석푸석하다고 했다. 제사(祭祀)에 올려져 조상님이 흠향(歆饗)한 밥 그릇의 밥과 제사(祭祀)에 올려지지 않은 부엌의 밥의 에너지를 서로 측정해 보았더니, 제사(祭祀)에 올려진 음식의 칼로리는 60-70% 정도가 감소되었다고 한다.


■ 제사(祭祀)를 지내면, 실제로 조상(祖上)이 흠향(歆饗)하신다.


1980년대에 신문에 실린 내용인데, 이화 여자 대학교 식품 영양학과 000 박사님과 대학원생 6명이 2주간에 걸쳐 10회의 실험을 반복했는데, 그 결과 제사(祭祀)를 지낸 음식은 10번 모두 평균 60-70%의 칼로리가 소멸되어 사라졌다. 현대과학으로도 조상신(祖上神)이 오셔서 제삿상의 음식을 흠향(歆饗)해 드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속담에도 “제삿밥 3년 먹으면굶어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실제 제삿밥은 칼로리가 낮아서 많이 먹어도 배가 금방 고파진다.


또한, 제사(祭祀)를 지낸 음식은 지내지 않은 음식보다 반드시 먼저 부패한다. 그 이유는 조상 신명(神明)이 음식의 정기(精氣)를 흠향(歆饗)했기 때문에 음식의 기운(氣運)이 빠져 나가서 자연 상태에서 쉽게 부패한다. 추석 때나 제사 때의 음식을 가져다 놓고 실험을 해 보면 금방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제사(祭祀)를 잘 지내 드려야 한다. 조상(祖上)에게서 이 몸을 물려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사(祭祀)를 지내 드려야 한다.

 

 


제사는 조상에 대한 감사와 자손의 행복을 기원하는 것이다.


옛날 사람들은 “이배기근(以培其根) 이달기지(以達其枝)” 라고 했다. 그 뿌리(根)를 북 돋움으로써, 그 가지(枝)를 발달하게 한다. 즉 자신의 뿌리인 조상(根)을 잘 모시면, 그 가지인 자손(枝)들이 번창한다는 것이다.


제사(祭祀)를 지낼 때에는 3가지 탕(湯)3가지 적(炙), 3색 나물3색 과일 등을 올리는데, 여기에는 자연의 섭리와 사람과의 일치됨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다. 제사(祭祀)를 지내는 것은 조상에 대한 감사(感謝)와 자손의 행복(幸福)을 기원하는 기복(祈福)의 의미가 있다. 흰색은 뿌리 나물인 도라지나 무나물, 검은 색은 줄기 나물인 고사리, 푸른 색은 잎 나물로 억척스럽게 자라는 미나리를 쓴다. 어적(魚炙), 육적(肉炙), 소적(蔬炙 야채적) 3가지를 쓴다.

 

대추는 꽃마다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자손 번창, 은 씨을 심으면 씨밤은 나무가 되어도 썩지 않아 조상과의 연결, 은 씨를 심으면 감이 열리지 않고 고욤이 열리다가 3-5년쯤 지나서 감나무 가지를 접붙여야 감이 열리므로 사람이 태어나서 가르침을 받아야 제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뜻한다. 추석이나 설에는 메 대신에 떡국과 송편을 쓰는데, 흰 떡국은 조상을 상징하고, 푸른 송편은 자손을 의미한다.


■ 천상(天上)에서의 생활은 지상(地上) 인간 생활과 비슷하다.


람이 지상(地上)에서 살다가 죽게 되어 천상(天上) 신명계(神明界)로 올라가면, 신명(神明)들은 살아있을 때의 사랑. 증오. 지식. 인격. 성격. 취미. 원한. 은혜 등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로 천상(天上) 신명계(神明界)로 올라간다. 그래서, 천상(天上)에서의 생활은 지상(地上) 인간 생활과 비슷하다. 천상(天上)의 신명들은 지상(地上)에 두고 온 자손(子孫)과 친척(親戚)들을 생각하며, 명절(名節)이나 제사(祭祀) 날짜가 되면 지상(地上)의 자손(子孫)들을 방문하며 살아간다.

 

또한, 천상(天上)의 신명(神明)들은 각기 비슷한 의식(意識) 구조를 가진 신명들끼리 서로 공동체를 형성하며 살아간다. 마치 이승에서 경제 수준. 신앙. 취미 등이 유사한 사람끼리 함께 어울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면, 제삿날이 되면 정말로 조상님이 자손(子孫)의 집으로 찾아오는 것일까? 물론이다. 제사(祭祀) 날짜가 되면 혼자 오기도 하고, 여러 조상님들과 함께 자손(子孫)의 집에 찾아 오기도 한다.


■ 제사(祭祀)날은 조상에게 천상(天上) 생일날과 같다.


제사(祭祀)날은 천상(天上)의 조상님에게는 마치 생일날과 같은 것이다. 돌아가신 날이 바로 천상(天上)의 신명(神明)으로서는 다시 태어난 날이다. 그러니까, 제사(祭祀)날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일 천상(天上)의 생일날과 같은 제삿날에 자손들이 조상(祖上)님의 제사(祭祀)를 모시지 않는다면, 그 조상님이 얼마나 서운해 하겠는가?


조상(祖上)과 자손(子孫)은 죽음과 동시에 끊어지는 것이 아니다. 죽어서도 조상신(祖上神)은 마치 어린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와 같이 끊임없이 지상(地上)의 자손(子孫)을 보살핀다. 우리들 각자가 이 지상(地上)에 태어날 수 있었던 것도 조상(祖上)의 지극한 은혜(恩惠) 덕분에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자손(子孫)은 선영신(先靈神)의 음덕(陰德)을 중히 여기고 조상신을 잘 받들어야 한다.

 

■ 천상 신명계와 지상 인간계는 동전(銅錢)의 앞면 뒷면과 같다.


천상(天上) 신명계(神明界)와 지상(地上) 인간계(人間界)의 관계는 마치 손바닥의 앞뒤와 같고, 동전(銅錢)의 앞면 뒷면과 같다. 천상(天上)의 조상신과 지상(地上)의 자손은 서로 기운을 주고 받으며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런데, 만약 자손이 조상신을 무시하고 박대(薄待)하면 되겠는가? 

 

만약, 조상님의 제사(祭祀)도 지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조상신(祖上神)도 자손을 떠나 가 버린다. 심지어는 조상신(祖上神)이 자손을 벌(罰)주기도 한다. 자손(子孫)이 조상신을 박대(薄待)하면, 조상신(祖上神)도 자손을 박대(薄待)한다. 그런 집안의 자손은 십중팔구(十中八九) 불행한 재앙(災殃)과 사고가 나게 되는 것이다.


조상(祖上)은 하느님과 같고, 하느님 보다 고마우신 분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내 몸을 창조(創造)해 주고 나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그것은 내 조상(祖上)이다. 그래서, 조상(祖上)은 하느님과 같다. 다시 얘기해서, 나에게 가장 존귀한 분은 바로 내 몸뚱이를 낳아준 내 조상(祖上)이라는 것이다. 그런 뜻에서 내 조상은 나라의 임금님 보다 높고, 개인적으로는 하느님 보다 더 고마우신 분이다. 조상(祖上)과 자손(子孫)의 관계는 죽어서도 계속된다. 조상(祖上)은 하느님과 같고, 하느님 보다 고마우신 분이다. 조상(祖上)을 공경할 줄 모르는 사람을 호래(胡來) 자식이다. 오랑케 자식이라는 뜻이다. 조상(祖上)없이 자손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조상(祖上)들을 잘 모시는 제사(祭祀) 풍습이 있다.

 

 

 

조상(祖上)과 자기 자신은 나무로 말하면, 뿌리(根)와 나무 가지(枝)의 관계이다. 뿌리가 없으면 어떻게 나무 가지가 생기겠는가? 뿌리가 부실한데 어떻게 나무 가지가 번창하겠는가? “이배기근(以培其根) 이달기지(以達其枝)” 그 뿌리(根)를 북 돋움으로써, 그 가지(枝)를 발달하게 한다. 자신의 뿌리인 조상(根)을 잘 모심으로써 그 가지인 자손(枝)들이 번창하게 한다. 그래서, 제사(祭祀) 잘 모시는 것이다. 제사(祭祀) 잘 모시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제사(祭祀)를 지내면, 실제로 조상(祖上)이 흠향(歆饗)하신다.


지구상 70억 인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의 몸이다. 자기 자신의 몸뚱이가 있음으로써 상대가 있다. 내가 있음으로써 형제도 있도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소중한 내 몸을 창조(創造)해 주신 분바로 자기 조상(祖上)이다. 그래서, 조상(祖上)은 하느님과 같고, 하느님 보다 고마우신 분이다. (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최병문)

 

출처: http://blog.daum.net/dosu92/174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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