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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주범은 가창오리 최종확진

by 바로요거 2014. 1. 21.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 전파 주범은 가창오리 최종확진

 

'AI전파 주범' 가창오리.. 90%가 한국서 월동, 대형 도래지 아니라도 AI 감염 가능성 있어

조선일보 | 김성모 기자 | 입력 2014.01.21 03:0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가창오리'는 어떤 새일까. 환경부에 따르면 가창오리는 매년 10월 말부터 이듬해 3월 초까지 우리나라를 찾아 머무는 겨울 철새다. 주로 러시아 레나강에서부터 시베리아 동부 지역에 걸쳐 살다가 기온이 떨어지면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월동한다. 전 세계 가창오리의 90% 이상이 우리나라에 온다. 몸길이는 35~40㎝ 정도다.

 

 

가창오리는 월동지에서 큰 무리를 이뤄 주변 농경지로 날아가 벼 낱알을 먹는데, 이때 아름다운 '군무(群舞)'를 선보여 사진작가들이 즐겨 찍는 철새이기도 하다.

철새 전문가들은 이번 겨울 한국을 찾은 가창오리 숫자가 60만~80만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환경부는 작년 11월 15일 영암호에서도 15만5000마리, 12월 하순 금강호에서도 15만마리 정도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10만마리 이상 대규모로 찾는 곳은 이번에 떼죽음한 가창오리가 발견된 동림저수지를 비롯해 영암호·금강호·금호호 등이다.

이한수 한국환경생태연구소 대표는 "가창오리는 큰 무리를 짓는 특징이 있지만 일부는 소집단으로 분산하기도 한다"며 "대규모 무리를 짓는 곳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가창오리가 머무는 곳이면 AI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가창오리는 원래 몸에 있는 태극 무늬 때문에 '태극오리'라고 불렸다. 광복 이후 각 조류의 일본어 이름을 한글로 다시 정리하는 과정에서 원래 고방오리를 지칭하던 '가창오리'란 명칭을 실수로 태극오리에게 잘못 붙인 조류 도감이 발간됐다. 그 바람에 1950년대부터 이 이름이 굳어져 현재까지 불린다는 것이 국립생물자원관 설명이다. '가창'이란 말은 고방오리의 꼬리 끝 부분이 창처럼 뾰족하게 생겼다는 의미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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