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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소리와 주문과의 관계를 연구분석한 과학자료

by 바로요거 2014. 1. 9.

소리와 주문과의 관계-과학적 연구 분석 자료

증산도 주문 수행법, 증산도 태을주 수행법

 

<문자(언어)는 소리의 질서>

 

삼라만상(森羅萬象)에는 온갖 법음(法音, Dharma sound)들로 가득 차 있다. , 법상(法像)에서 발산되는 소리 그 자체가 곧 생명의 소리요 존재의 소리인 법음(法音)이라는 것이다. 사념을 접어두고 귀를 기울여 한 번쯤 그 소리를 들어 보라. 아마 그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사람은 매우 행복한 사람인지도 모른다. 왜냐 하면 그는 소리에 눈 뜬 자’, ‘귀 밝은 자이기 때문이다. 그 소리엔 보이지 않는 힘과 권능이 서려 있다. 언제라도 마음만 먹으면 우리의 존재 안에 확립시킬 수 있다.

 

인간은 참으로 뛰어난 영물(靈物)이어서 일찍부터 그런 대자연의 힘들을 삶속에 투영시켜 왔다. 자신 속에 내재된 진정한 힘을 일깨워 보다 근원적인 세계에 접근하기 위해서, 때로는 마음보가 안 좋은 사람들이 그것을 곡해시켜 방자 형태로 사용해 오기도 했지만 그것은 오래 가지 못했다.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하늘은 순리(順理)를 쫓는 자에게만 그 무한한 원력을 제공해 줄 뿐 역리(逆理)를 쫓는 자에겐 응당 그 과보의 책임을 물었던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인간은 이런 법음들을 독특한 형태의 문자들로 정형화 시켰다. 그것은 일종의 소리의 장정이었다. 왜냐하면 모든 소리의 힘과 에너지를 문자(언어)속에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마치 제우스(Zeus)가 판도라(Pandora)상자를 만들어 그 속에 모든 신들의 권능을 집어넣었듯 인간은 문자(언어)속에 모든 대자연의 에너지와 신들의 에너지를 응축시켰다. 그 결과 문자(언어)는 특이한 힘을 보유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간은 그 힘을 이용해 대자연의 분산력(分散力)을 극복하기 위해 싸웠다. 또한 보다 자유로운 존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창조와 변화를 꾀했다. 인간의 이성이 더 이상 소리의 카오스(Chaos, 혼돈)’를 원치 않았던 것이다. 들리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다. 이젠 소리를 보고 느끼고 쓰는 구체적인 형태의 코스모스(Cosmos, 질서)가 필요했던 것이다.

 

그 방법은 매우 유효했다. 일정한 질서의 형태를 갖춘 정형화된 소리는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거침없이 해냈다. 그리고 급속도로 삶 속에 투입됐다. 어떤 부류는 그 힘을 신과 좀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교두보로 사용했다. 옛 수메르인들은 이런 문자를 신통력이 깃든 단어들이라 말했고 또 이런 단어들은 인간들 속에 일어나는 생로병사(生老病死)와 관혼상제(冠婚喪祭)를 철저히 주관해 나갔으며 종교형식의 자이언트로 군림 하였다. (예로 이집트 파피루스에 기록된 死者에선 문자(주문)가 마법적인 힘을 갖고 있어 死者의 환생을 보장한다고 믿었는데, 기원전 2,500년경 사하라의 피라미드에서, 죽은 파라오가 내세에 다시 태어나기를 기원하는 장례서, 즉 주문, 찬송, 제문이 적힌 상형문자가 발견되었다. 또한 이슬람교도들도 문자를 대단히 신성한 것으로 여겨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다.)

 

<언어의 개벽과 새로운 깨달음>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힘의 단어들은 점차 퇴색해 갔다. 왜냐 하면 인간의 정신이 물질의 왕국(王國)에 지배를 당했기 때문이다. 물질의 메카니즘들이 더 이상 힘의 성언(聖言)’이 아닌 먼 기억 속 저편에 잃어버린 말씀정도로 치부해 버렸다. 이것은 인간의 많은 정신적 창의와 의지를 꺾어 놓았다. 그러나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지도 모른다. 인간이 언제까지 신의 단어에만 종속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어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신의 단어에서 인간의 언어로 바뀌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언어의 개벽이었다.

 

하지만, 그 중엔 힘의 단어들을 저 깊숙한 산중 어디엔가 묻어두고 비밀리에 전수되어 그 명맥을 유지하기도 하였다. 또한, 인간의 언어와 단어 속에 이미 다른 존재의 모습으로 우화(羽化)하여 예전의 그 광영을 재건해 가고 있었다. 그것은 신들의 힘의 언어에 대한 총합(總合)이 우리가 보고, 쓰고, 소리 내어 말하는 언어들 속에 그래픽 기호로 점점 집결(集結)되어 갔기 때문이다. 그 징조로 인간은 단어와 말씀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기 시작했다. 매우 작고 미세한 소리라 할지라도 그 안에 분명한 그 무언가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 시작했다.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구태여 마이크로(micro)세계를 볼 수 있는 전자현미경이나 매크로(macro)세계를 볼 수 있는 허블 망원경을 들이대지 않더라도 보이는 것만이 절대적이란 사고는 이미 고루한 상식으로 전락해 버린 지 오래다. 80년대 들어 신과학운동이 일어났으며, 90년대 들어서는 뉴 에이지 운동(New Age Movement)의 일환으로 뉴 에이지 엑스포(New Age EXPO)와 그 부속인 훌 라이프 엑스포(Whole Life EXPO)행사가 세계 각국에서 개최 중이다. 결국 동양의 심오한 정신문화, 즉 명상(Meditation)이나 기공(氣功), 요가(Yoga) 그리고 금세기 최대 미스 테리인 UFO와 외계 우주인들에 대한 정보 들을 인정하고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두 우리가 눈으로 검증할 수 없는 초감각적인 세계, 무형의 세계를 다루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그 관심도나 정보 보유 면에서 뒤떨어져 있지만 서구에선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대체이념으로 정신문화를 주목하고 있다.

 

얼마 전 미국 INSIDE EDITION에서 뉴 에이지 회원들이 이집트 대 피라밋을 방문하는 장면이 방영 되었는데, 거대한 돌에 기대거나 눕고 쓸어안는 등 마치 어린아이의 호기심 어린 눈빛처럼 돌 하나하나에 깃들어 있는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와 교감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사람 같았으면 사진 찍느라 카메라에 불이 났겠지만, 그들은 눈요기 보다는 느낌과 교감을 더 중요시 하고 있었다. 그들은 과연 모진 비바람에 깎이고 쓸려 흉한 몰골로 남아있는 피라미드에서 무엇을 느끼고 찾으려는 것일까? 아마 보이진 않지만 사방에 충만해 있는 에너지의 흐름, 즉 고대인의 숨결을 느끼고 감지하려는 것은 아닐까?

 

뉴 에이지 회원들은 생명체건 무생물체건 모든 것은 생명 자장으로 둘러싸인 하나의 파동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파동은 아무렇게나 주름진 웨이브(weve)가 아니라, 인격성과 틀을 갖춘 형성체의 웨이브라고 생각하고 있다. , 삼라만상은 살아 숨 쉬는 존재의 파동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흉측한 돌이나 체내의 세포 하나하나에도 파동의 신성을 부여한다. 그 파동은 굽이치고 에너지와 상호 연결되어 나름대로 생명을 존속시키고 있으므로 교감을 통해 얼마든지 그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특별한 소리, 만트라(주문)>

현재 서구에서는 파동이나 사운드(sound)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과 연구를 기울이고 있다. 현재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파동 경영, 파동 건강, 파동 음악이니 하는 것도 그렇고 소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학적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디팍 쵸프라(Deepak Chopra)박사는양자 치료법(Quantum Healing)이란 책에서 어떤 특별한 소리가 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의학적 소견으로 밝히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일은 시험관에 암세포와 보통 세포를 넣고 (HUM)’이란 소리를 쏘아 준 결과 암세포는 죽어 버렸으나, 보통 세포는 더욱 건강하게 잘 자랐다고 한다.

 

종교적으로 볼 때 이런 특별한 소리들을 Invocation(주문, 만트라)이라 정의 내리고 있다. 그 안에서 발생되는 힘은 생명체에 질서를 부여하고 조율하는 종합적 권능을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훌륭한 영적 처방약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주문 속에 내장된 금선(琴線)을 울리기만 하면 파동의 혁명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주문(呪文)소리의 혁명을 주도하는 매우 민감한 파동체이기 때문이다.

 

주문은 고집적, 고효율의 파동들의 집합체이자 첨병(尖兵)이며 소리의 고갱이다. 단순한 글자 배열이 아니다. 엄밀히 따지면 과학에서 규명하고 싶었던 소리와 파동에 대한 해답이 고스란히 주문 속에 잠재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모든 과학기술(Technology, 기교를 뜻하는 그리스어 ‘Techne’와 말씀언어를 뜻하는 ‘Logos’의 합성어임)의 출발은 소리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리의 힘>

소리가 사람이나 어떤 대상물에 물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미 과학적으로 확인 검증되고 있다. 소리의 파장은 하나의 에너지 형태를 띄고 있으므로 일정한 진동을 주는 것만으로도 돌이나 다리가 무너지고 소리의 종류에 따라 뇌의 혈액순환, 신진대사, 내장활동 등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의 아더 재뇹이란 심리학자는 고함요법을 만들어 스님들이 고성염불을 하듯 소리를 크게 지속적으로 지를 경우 혈압이나 혈당이 정상치로 되돌아온다고 밝히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소리를 통해 스트레스가 해소됐기 때문이 아니라 소리가 체내의 불완전한 유해물질을 순화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연구소에 따르면 약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만트라(주문)수행을 시켰더니, 83%에 이르는 사람들이 약물사용을 포기했다고 한다.

 

, 소리가 혈당이나 혈압을 정상화하고 암세포를 파괴하고 약물사용을 근절케 하는 것일까? 이것은 소리가 육체나 어떤 대상물에 새로운 형태의 질서와 창조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런 원리는 의외의 부분에서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군대의 행렬이 아주 긴 다리를 건너갈 때는 행진곡이나 군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군가나 행진곡, 일률적인 발걸음 등에서 야기되는 규칙적인 소리가 어떤 특수한 소리를 형성시켜 다리를 무너지게 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군인들의 집단적인 무게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 다리가 갖고 있는 고유한 진동이 행진곡, 군가, 발걸음 등의 진동음과 일치하면서 발생하는 공명(共鳴, Resonance)현상 때문이다.

 

이런 현상은 구약의 여호수아 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여리고(Jericho)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호와는 여호수아에게 한 가지 계책을 알려준다. 군사들로 하여금 성 주위를 6일 동안 매일 돌게 하고 제사장 7명에겐 각기 양각나팔을 지정된 곳에서 크게 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7일째 양각나팔 소리가 들릴 때 백성들이 일시에 큰 소리로 고함(鼓喊)치면 성벽이 무너져 내리게 되리라는 것이다. 실제로 여리고 성벽은 소리로 무너져 내렸다.

 

, 여리고 성벽이 무너져 내렸을까? 멀쩡한 성()이 운 좋게 때 맞춰 무너질 리는 없을 것이다. 그것은 백성들의 집단적인 소리가 성벽의 고유한 진동수와 공명(共鳴)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백성들의 집단적인 소리에서 발생하는 진동수와 성벽에서 발생되는 고유한 진동수가 리듬편승에 의해 같아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강하고 단위가 높은 진동수가 다른 진동을 선도하게 된다. 일단 공명하면 규칙적이고 질서정연한 단일 파장을 형성한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의식이 개입되었다. 즉 성을 무너뜨리게 하려는 백성들의 강한 의식이 주입되고 가속화되어 그대로 붕괴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다리가 무너졌던 원인이 비의지적인데 비해 성벽의 붕괴는 다분히 의지적이다. 그래서 그 파워가 더욱 막강했던 것이다.

 

이처럼 소리가 물리적인 외형에 막대한 영향을 행세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소리와 인체와의 관계도 거의 절대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관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이나 스텐포드 대학에선 소리가 인체의 질병치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그 동안 보이는 것만 연구했던 과학자들이 이젠 들리는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소리는 에너지다>

초월명상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현대과학은 소리가 생체에 심오한 효과를 준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박테리아는 어떤 악보가 연주되면 번식하나 다른 악보가 연주되면 죽는다. 그리고 식물들도 록(Rock)음악보다는 브란덴브르크 협주곡이 연주될 때 더욱 잘 자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떤 해초의 경우 대장간의 큰 망치 소리를 들려주면 그것의 유전인자가 변하며 이 특정한 망치소리를 내는 진동이 그런 효과를 준다는 사실도 증명되었다. 어떤 특수한 소리가 사람들에게 특수한 영향을 미친다는 말은 무리한 주장이 아니다 

 

우리의 청각은 보통 30헤르츠에서 2만 헤르츠 사이에 대해서만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너무 높거나 낮은 소리는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데, 예를 들어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나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는 들을 수 없다. 만약 지구가 자전하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그 즉시 고막이 터져버릴 것이다. 또한 개미가 기어가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청각이 예민해지면 균형 감각을 상실해 버릴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가청의 범위는 2%, 나머지 98%는 거의 들을 수 없다.

 

소리가 80데시벨이 넘으면 소음이고, 100데시벨이 넘으면 인체에 물리적인 영향을 준다고 한다. 공항 주변 사람들은 항상 120~140데시벨의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데, 임산부의 경우 미숙아 출산률이나 유산률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 밖에 난청이나 정서불안, 우울증에 많이 시달린다고 한다.

 

이처럼 소리는 그 정도에 따라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차 세계대전중에 나치(Nazis)는 음향병기(音響兵器)라는 인명살상용 무기를 연구, 실험했을 정도다. 또한 히틀러는 대중 선동전략의 일환으로 연설할 때는 음향을 크게 하였다고 한다. 요즘의 록이나 헤비메탈같은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거의 무아지경까지 몰고 가 열광케 만드는데, 이도 음향이 100데시벨이 훨씬 넘어 균형 감각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으로 볼 때, 특정한 소리가 건강과 생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같은 물이라도 뱀 혀끝에 닿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된다. 그렇듯이 같은 소리라도 좋게 사용하면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조화시키는 축복의 소리가 된다. , 소리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심(正心), 정음(正音), 정송(正誦)이 필요한 것이다. 이처럼 소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 정확한 판단과 선택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할 수 있는 법칙이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과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귀하와 가족의 행복한 미래가 보장되는 길이 있습니다. 증산도를 알면 해답이 보입니다.

 

★증산도 태을주와 도공수행으로 역류성 식도염 완치 체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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