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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 神敎文化

사전에서 찾아 본 우주의 절대자이신 상제님(上帝任)

by 바로요거 2013. 3. 5.

사전에서 찾아 본 우주의 절대자(=상제님)

우주의 통치자이시며, 주재자이신, 우주의 조화주 하느님이신 상제님을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까요~!?


<국어사전>

상제(上帝)-1) <종교> [같은 말] 하느님(1. 우주를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

그 본체를 가톨릭에선 천주라고 하고, 도교에선 도라고 하고 회교에선 알라라고 하는데 우리는 상제라고 부르고 있는 거요. 출처 : 이병주, 행복어사전

2) <가톨릭> 중국에 가톨릭교가 처음 도래하였을 때 가톨릭교의 하느님을 이르던 말.


<한국고전용어사전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상제(上帝)-삼라만상(森羅萬象)을 주재하는 하늘의 신. 지고무상(至高無上)한 지위에 있는 천제(天帝)는 천계(天界)에 조정(朝廷)을 만들어 지상(地上)을 감시하고 지상의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는 조물주(造物主)이자, 화복을 내리는 인격신(人格神)이기도 하고, 비•바람•번개 등 자연력을 지배•통제하는 자연신(自然神)이기도 함. [유사어] 천신(天神). 천제(天帝).

<용례> ㉠함홍 등이 서로 이르기를 “상제가 아들을 진한에 내려보냈다는 것은 진한•변한을 말함이요, 두마리 용이 나타나 하나는 몸을 청목에 감추고 하나는 흑금에 나타냈다는 것은…” ; 含洪等相謂曰 上帝降子於辰馬者 謂辰韓馬韓也 二龍見 一藏身靑木 一顯 形黑金者… [삼국사기 권제50, 6장 앞쪽, 열전 10 궁예]

㉡오월 계유일에 왕이 여러 신하들을 거느리고 궁궐 안에서 상제와 오제에게 제사를 지내면서 태조와 해와 달을 배위로 하고 사과하는 기도를 올린지 사흘 밤만에야 끝났다. ; 五月癸酉親率群臣 醮上帝五帝於禁中 配以太祖及大明夜明 謝過祈禳三夜而罷 [고려사 권제54, 2장 앞쪽, 지 8 오행 2]

㉢사헌부에서 또 상소하기를, “…원하옵건대 전하께서는 마음에 두고 거처하면서 상제를 대한 듯이 하여 비록 일이 없을 때를 당하더라도 항상 상제가 굽어보신 듯이 하며, 그 일에 응접할 즈음에는 더욱 그 생각의 맹동을 삼가한다면, 이 마음의 경이 천심에 감동하여 지치를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하였다. ; 司憲府又上疏曰…願殿下 存心以去 對越上帝 雖當無事之時 常若有臨 及其應事之際 又謹其念慮之萌 則此心之敬 足以感天心而興至治矣… [태조실록 권제1, 40장 앞쪽~뒤쪽, 태조 원년 7월 20일(기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상제(上帝)-지고무상(至高無上)한 지위를 가진 천신(天神).

중국 고대에서의 상제는 천계(天界)에 조정(朝廷)을 조직하여 운영하면서, 동시에 지상(地上)을 감시하여 지상의 만물을 생성, 변화시키는 조물주였다.


그 구체적인 성격은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원시적인 천신 신앙에서 상제는 항상 의인화된 인격신으로 나타나며, 움직이고, 말하고, 명령하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커다란 한 사람으로 상상.

둘째, 상제는 사람들의 마음과 통할 수 있다, 초월적으로 존재한다.

셋째, 상제도 사람처럼 욕망이 있는 자로서 사람이 그에게 현실적인 욕망을 희구할 때는 제사나 희생 등의 교역 의식을 통해야 했다.

넷째, 상제는 사람들에게 그 상벌로서 빈천·부귀·사생·이해 등의 외재적인 화와 복을 내려주는 자였다.


이러한 상제에 대한 당시인의 종교적 신앙 태도는 사람의 일에 관한 모든 것까지도 상제의 뜻에 의하여 결정하려는 상제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상제의 뜻을 판단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점법(占法)이 성행하였다.


현존하는 10만여 편(片)의 갑골문(甲骨文)이 모두 상제와 조상신에 대한 제사라든가 전쟁·농사의 풍흉, 기우(祈雨) 등에 관한 복사(卜辭)들인 것이다.


이와 같이, 당시 은인(殷人)들은 중요한 사건뿐만 아니라, 왕의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까지도 모두 점에 의한 조상이나 상제와의 대화를 통하여 판단하며, 사람의 모든 일에 대한 최후의 결정에도 결국 상제의 뜻을 묻는 점법으로서 결정하였다.

 

☞결론: 상제님은 바로 하느님, 하나님이시며, 우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대우주의 최고신이시며, 우주와 하나되어 실제로 존재하고 계시는 인격신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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