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 3.5 지진으로 전남 광주까지 충격??

경남 거창 3.5 지진으로 전남 광주까지 충격???

 

거창서 규모 3.5 지진…문의전화 빗발(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3.02.05 22:40

 

(거창=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5일 오후 경남 거창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진동을 감지한 주민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25분께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11㎞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하자 거창소방서 119상황실과 경찰서 상황실에는 진동을 감지한 문의전화가 잇따랐다.
거창소방서 관계자는 "2~3초간 '쿵' 하는 소리가 2번이 나면서 건물의 흔들림을 몸으로 쉽게 느낄 수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거창경찰서 상황실 한 근무자도 지진 진동을 분명히 느낄 만큼 땅이 갑자기 흔들리는 것 같아 놀랐다고 말했다.
거창지역 일부 주민들은 진동을 크게 느끼고 나서 건물 밖으로 놀라서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하는 소동을 빚기도 했다.
주민 이모(58·거창군 거창읍) 씨는 머리가 약간 어지러울 정도의 진동을 느꼈는데 함께 TV를 보던 가족들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지진 진동은 인근 전라도, 대구·경북까지 감지돼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경찰과 소방서 등에 걱정스러운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경남도 소방본부 상황실은 거창 등 서부 경남지역에서 무슨 일이냐는 여러 건의 신고가 있었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 접수는 없다고 밝혔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경남 거창 지진' 광주서 "건물 흔들린다" 잇따라 신고

뉴시스 | 유형근 | 입력 2013.02.05 22:19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5일 오후 9시25분께 광주 곳곳의 고층 빌딩에서 진동과 함께 흔들림이 감지됐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이 진동은 경남 거창군 북북동쪽 내륙 11㎞지점에서 진도 3.5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광주까지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경남에서 발생한 지진이 광주와 전남, 충청도 지역에서도 감지됐다"며 "5건의 신고 전화가 있었지만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환단고기 역사세미나 참석을 원하시면, <환단고기 세미나 신청>이라고 문자 주시면 제가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홍보위원 이용진 010-9088-7565> ★세미나에 단독으로 참가하실 경우에는 반드시 서울동대문 이용진의 블로그를 보고 참석하시게 되었다고 말씀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는 많은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환단고기 세미나 일정 및 신청 자세히 보기 http://blog.naver.com/greatcorea10/130155912956  환단고기 역사세미나에 참석하시는 분께 <환단고기 역주본 관련 소책자>를 무료로 드립니다. 그리고 세미나 3회 이상 참석하시는 분께는 <환단고기 역주본 특별보급판>을 무료로 드립니다.

★환단고기 역주본 및 환단고기 보급판 안내 및 구입문의 ☞ http://blog.daum.net/ilsimsycheonzoo/15977040 ★ 베일에 가려진 한민족의 뿌리역사와 정신문화의 실체, 환단고기 역주본을 통해서 모든 비밀을 명쾌하게 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