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별 이상기후의 진실은?

지구별 이상기후의 진실은?

[특집] 지구별 이상기후의 진실

황문권 기자, 2012-07-09 오후 03:03:23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본 기자의 걸어 온 길에서 결론은 모든 선각자들이 말하듯이 모든 생명은 아버지 태양의 빛에서 생로병사 성주괴공[ 成住壞空 ]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여기에 지구 어머니는 모든 생명을 탄생 시키는 어머니이다. 라는 결론에 이른다. 여기에 인간은 팔만사천의 사고팔고 [四苦八苦] 가 파도치듯이 생명의 시원에서 시작해 지구행성에서 춤추는 것이다.
천부경에서 떠오르는 단어는 太陽昻明(태양앙명)이다. 자! 시작해보자.

 

현재 지구행성에서 일어나는 모든 데이터, 측정치, 정보들은 일제히 극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상기후로만 보기에는 너무나 많은 즉 이상 징후들이 벌어지고 있다. 물 폭탄, 폭염, 지진, 화산, 이상한 세균들, 올 겨울은 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까? 이러한 현상은 하늘 바다 육지 극지 등을 가리지 않고 정신 못 차릴 정도로 극대화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 뉴스는 극히 일부분이다. 이러한 제반의 현상들의 원인과 현상 미래를 알아보기로 하자.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태양폭발이 2012년 7월 7일 발생해, 8일 오후쯤 고에너지 입자가 지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나사에서도 몇 년 전에 2012~13년을 태양폭발의 극대기라고 발표하였다. 천문연에 따르면 2012년 7일 오전 9시경 이번 태양주기 들어 11번째(올 들어 3번째) X급 태양 플레어가 발생했다. 천문연은 지난해 8월9일 발생한 태양 플레어가 최대 세기는 더 크지만, 전체 에너지를 고려하면 이번 플레어가 가장 강력한 플레어라고 설명했다.

 

태양은 지구로부터 무려 1억5000만㎞나 떨어져 있지만, 그곳에서 발생하는 폭발은 우리 삶에 큰 영향을 준다. 영향은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지만 인간으로만 보면 정신에도 몸에도 마음에도 영혼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또한 태양폭발이 일어나면 에너지 입자와 X선 등이 우주로 방출되면서 지구 표면에서 50㎞ 이상 고도에 위치한 전리층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전리층의 기능에 영향을 주면 통신장애가 생기게 된다. 태양활동 극대기였던 지난 2002년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통신이 일시 끊기고 다목적 위성 아리랑 1호도 갑자기 고도가 600m 정도 낮아진 적이 있으며 최근에도 비행기 항로가 변경되어 운항한 적도 있었다.

또한 백두산 높이가 약 10cm이상 높아지기도 하고 일본의 후지산 폭발 임박설. 혹은 후지산 눈이 녹아드는 현상들 세계의 곳곳에서 이상한 징후들이 수없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2013년의 태양폭풍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양의 흑점은 11년을 주기로 크기가 커졌다 줄었다를 반복하는데 전문가들은 1년여 뒤인 2013년 5월을 극대기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극대기 기간이 꼭 2013년은 아닐 것이다 전이 될지 후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영국 정부의 과학자문위원들은 지난해 2013년 발생할 태양폭풍은 통신위성 전자기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장비에 최대 2조 달러(약 3200조원)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지진예측 글로벌 네트워크’(GNFE)의 엘친 카크할리로프 교수는 “불행하게도 人類는 머지않아 대규모 인명피해와 모든 것을 파괴시킬 정도의 심각한 大激變(대격변)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지구 각지의 지진 활동은 태양활동의 증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태양 表面에서 발생하는 ‘초대형 플라즈마’를 면밀히 관찰해왔다.

 

이 같은 초대형 플라즈마는 지구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태양에서 발생한 플라즈마는 지구 자기장에 큰 영향을 주며. 특히 초대형 플라즈마는 지구에 공명(共鳴)현상을 발생시켜 지진과 화산을 야기 시킨다는 것이다. 태평양의 불의 고리도 심상치 않다. 최근에는 태평양 바다의 북부에 바다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해저 내부에 심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한반도 10배 크기라고 한다. 이른바 해저슈퍼화산의 대분출의 시작을 알리는 현상 중 하나다. 즉 톡하니 건들기만 하면 태평양 불의 고리는 연속 연달아 떠질 확률이 너무나 높다. 또한 지진의 빈도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많다 진도 또한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음호에 계속]

[덧붙이는 글]■[ 成住壞空 ]세계가 성립되는 지극히 긴 기간인 성겁(成劫), 머무르는 기간인 주겁(住劫), 파괴되어 가는 기간인 괴겁(壞劫), 파괴되어 아무 것도 없는 상태로 지속되는 기간인 공겁(空劫)을 말한다. ■[四苦八苦 ]사고는 생(生)·노(老)·병(病)·사(死)의 네 가지를 말한다. 즉 잉태(孕胎)하여 태어날 때까지의 생고(生苦), 출생 후 죽을 때까지의 쇠변(衰變)하는 노고(老苦), 병들었을 때 몸과 마음에 받는 병고(病苦), 목숨이 다할 때의 사고(死苦)이다. 여기에 다시 사랑하는 자와 이별하는 고통(愛別離苦), 원망스럽고 미운 것을 만나야 하는 고통(怨憎會苦), 구해도 얻지 못하는 고통(求不得苦), 오음이 성하는 고통(五陰盛苦)의 넷을 더하여 8고라고 한다.

서울시정일보 http://msnews.co.kr

 

지구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상징후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이런 모든 것들은 우주사적인 차원으로 생기는 일들이지요~ 결코 지구는 아주 멸망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현시대의 인류는 지금까지의 시간들을 마무리 짓고 새롭게 시작하는 우주질서의 전환점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즉 지금은 우주의 환절기로 우주의 계절과 질서가 바뀌는 시점인 하추교역기 또는 가을개벽기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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