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뉴스*시사*이슈

유럽에서 가축 괴바이러스 급속하게 확산중

by 바로요거 2012. 2. 27.

유럽에서 가축 괴바이러스 급속하게 확산중

 

유럽서 `가축 괴바이러스' 급속 확산

소·양에 감염…축산당국·업계 `비상'

연합뉴스 | 김정은 | 입력 2012.02.26 21:10

소·양에 감염…축산당국·업계 `비상'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독일에서 발견된 가축 괴바이러스가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현지 축산 당국과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해 여름 독일의 슈말렌베르크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유럽 전역 수천개 농장의 소와 양들에서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이어 이탈리아와 룩셈부르크에서도 감염 사례가 보고됐고, 영국에서는 지난 1월 이후 현재까지 남동부의 74개 농가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이 괴바이러스에 감염된 가축은 출산 때 사산 또는 유산을 하거나 심각한 기형으로 생존할 수 없는 새끼를 낳으며, 우유 생산량 감소 등의 증상도 보인다.

유럽대륙 일부 농가에서는 이로 인해 사육 중의 양의 50%를, 영국에서는 20%를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새끼를 낳을 때까지는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 탓에 대처가 늦어 피해를 더욱 키우고 있다.

양의 경우 분만기가 이제 막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 바이러스가 미칠 타격이 얼마나 확대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과학자들은 피해 농가가 급속히 늘어나자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 파악과 방지책 마련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아직 바이러스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깔다구나 모기를 통해 확산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동물끼리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위협이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이 또한 확실한 것은 아니다.

백신이 없는데다 바이러스가 이미 유럽에 퍼진 상황이어서 수입금지 등의 조치가 실효성을 발휘하기 어렵다는 점도 우려를 낳고 있다.

kje@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軍, 전자장비 마비수준 EMP탄 기술 개발

강원 산간 폭설에 '봄 주춤'‥북강릉 16.5㎝

<인기 고공행진 '해품달', 얼마 벌었나>

정두언 "與 공천과정, 불통 넘어 먹통"

감사원, 총선 앞두고 공직기강 특별점검 착수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클릭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