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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국제유가 상승..유럽 6개국에 석유수출 중단

by 바로요거 2012. 2. 17.

이란발 국제유가 상승..유럽 6개국에 석유수출 중단

 

이란, 유럽 6개국에 석유수출 중단 엄포… 국제유가 상승

조선일보 | 이한수 기자 | 입력 2012.02.17 03:15

 

이란 이 15일 프랑스 · 이탈리아 등 유럽 6개국에 대해 자국산 석유 수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은 이날 프랑스·이탈리아· 스페인 · 네덜란드 · 그리스 · 포르투갈 등 테헤란 주재 유럽 6개국 대사를 각각 자국 외교부로 불러 석유 수출 중단 방침을 전달했다고 이란 국영TV가 보도했다.

유럽연합(EU)이 지난달 이란 핵개발 의혹에 대한 제재로 오는 7월부터 이란산 석유 금수조치를 결정한 데 대해 보복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이란 석유부는 국영TV의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 [조선일보]

 

이란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유럽 국가에 대한 석유 수출 중단 보도 이후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1.06달러(1.1%) 오른 101.80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1.58달러(1.3%) 상승한 118.93달러를 기록했다.

이란이 석유 수출 중단을 시사한 것은 국제사회에 엄포를 놓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AP통신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국제 유가를 요동시켜 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란의 석유 수출 중단은 유럽 국가들에도 큰 피해지만 이란 경제에 더 큰 타격을 입힐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단행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EU는 이란산 석유 수출량의 18%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이란이 실제로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하고 중국과 인도에 EU 수출 분량을 할인 가격으로 공급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은 이란 석유 수출의 22%, 인도는 13%를 차지하고 있다.

이란이 수출 중단을 실제로 단행할 경우 유럽 국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와 리비아산 석유로 대체할 수 있지만 향후 몇 달간 국제 유가의 상승은 불가피하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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