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인생담론*행복론/新기술*미래문명

암 발병원인 국내 첫 규명, 암 발병 염색체 비밀

by 바로요거 2012. 2. 15.

암 발병원인 국내 첫 규명, 암 발병 염색체 비밀

 

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비밀 드디어 풀었다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2.02.15 02:01 | 수정 2012.02.15 08:23

 

암의 발병원인 중 하나인 염색체 불안정성의 비밀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 연구팀이 동물실험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유방함 억제인자(BRCA2) 돌연변이가 유발하는 암의 특징을 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유방암 억제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염색체 분리조절 메커니즘이 잘못돼 염색체의 불안정성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렇게 되면 염색체 숫자에 이상을 일으켜 유전정보가 대규모로 빠르게 변형돼 결국 암(악성종양)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가족력이 있는 유방암 환자 중 3분의 1은 'BRCA2' 돌연변이 때문에 암이 발병한다. 췌장암, 남성 유방암, 난소암처럼 진행이 빠르고 악성 정도가 극심한 암도 'BRCA'와 관련이 있다.

연구팀은 세포이미징 등 최첨단 기법을 이용해 유전자 조작 실험쥐의 세포 변화를 유전학적으로 확인했다. 서울대병원 노동영 교수팀(서울과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병리샘플에 임상적으로 응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했다.

이같은 성과는 BRCA2 돌연변이 여부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고 예후인자를 발굴하는 데 응용될 전망이다.

이 교수는 "새롭게 규명된 BRCA2의 세포분열 조절 메커니즘을 임상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 연구를 단초로 세포분열 이상과 암 발생과의 메커니즘을 선도적으로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과학 전문지 '셀'의 자매지인 '디벨롭멘탈 셀'에 14일 게재됐다.

pado@fnnews.com 허현아 기자

■ 오늘의 핫뉴스

▶ 발렌타인데이 고백용 1천만원짜리 피자 '화제'

▶ 집 있어도 가난한 하우스푸어 급증..왜?

▶ [단독]제대혈은행 첫 퇴출...9만개 보관 제대혈 어쩌나

▶ 스포츠 승부조작 은행·보험사 화들짝 왜?

▶ '오픈카의 최후'..車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클릭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