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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담론*행복론/新기술*미래문명

[스크랩] 문답으로 미리 보는 후천선경세계의 모습들

by 바로요거 2012. 3. 2.

문답으로 미리 보는 후천선경세계의 모습들

 

문답으로 알아 본 미래 가을 신문명 소식

 

20세기 이후 원자력, 반도체, 컴퓨터, 통신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류의 삶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21세기를 맞아 기술문명은 인터넷의 한계를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유비쿼터스 시대로 접어들었다.

 

또 생명과학의 눈부신 발달로 무병장수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고 인류에게 새로운 연금술의 꿈을 제시해주는 신기술 연구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최근 서구에서는 보다 나은 인류의 미래 문명을 열기 위해 서양 문명의 바탕 위에 질적으로 전혀 새로운 동양 중심의 영성문화를 활발히 모색하고 있다. 그 대표주자가 1970년대 전후에 서구에서 시작된 신과학과 동방의 수행문화이다. 즉 물질문명의 극치에서 그것을 다스릴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한 몸부림 끝에 영성문화, 선 문화에 관심을 갖고 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현재의 물질문명은 더 이상 나아갈 수 업슨 임계점에 다다랐다. 물론 물질과 정신을 단순히 이원화할 수는 없지만 이제는 우주적 신성이 충만한 인간의 정신 영역을 보아야 한다.

 

정신세계에는 무궁한 창조성이 깃든 조화의 영역이 있다. 신교문화의 주인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천지개벽 공사로 열어주신 후천 5만년 무궁한 영성문화!

 

이제 그것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펼쳐지는지, 지금의 인류 문명은 어떻게 열매를 맺어 후천 조화 선경으로 진입하는지 대우주의 가을문명, 그 신비의 문으로 들어가 살펴보자.

 

후천은 어떤 세상입니까? [대도말씀 Q&A]

 

내 세상은 조화선경이니, 조화로써 다스려 말없이 가르치고 함이 없이 교화되며 내 도는 곧 상생이니, 서로 극(剋)하는 이치와 죄악이 없는 세상이니라.


앞 세상은 하늘과 땅이 합덕(天地合德)하는 세상이니라. 이제 천하를 한집안으로 통일하나니 온 인류가 한가족이 되어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생명을 살리는 것을 덕으로 삼느니라.


장차 천하만방의 언어와 문자를 통일하고 인종의 차별을 없애리라. 후천은 온갖 변화가 통일로 돌아가느니라.


후천은 사람과 신명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니라. 모든 사람이 불로장생하며 자신의 삼생(三生)을 훤히 꿰뚫어 보고
제 분수를 스스로 지키게 되느니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 2:19:1∼9)

 

[아래의 내용들은 증산도 안운산 종도사님께서 내려 주신 말씀입니다.]

 

생활문화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상제님 진리권으로 열리는 후천 오만년 세상은 말로써 다 형용할 수 없는 좋은 세상이다.

그 세상을 묶어서 ‘지상선경(地上仙境)’이라고 한다.

그 속에서 “과연 좋구나.” 하고 전지자손 해가면서 오만년 동안 행복을 구가하며 산다.
 
다 이기어 먹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에, 의복이 너무 많아서 다 입을 수도 없는 현실선경이 되고,
생활필수품도 별 것이 다 개발돼서 주체를 못한다. 지구상을 꽃동산으로 만들어서 참 아름답고 좋은 환경이 된다.

집짓는 걸로 말하면 조경이라고 할까? 지구를 좋게 조경을 해서 지상선경, 현실선경이 된다.
 
사람들이 도통을 했기 때문에 조화선경(造化仙境)이라고도 한다.

조화선경이라면 사람이 호풍환우(呼風喚雨)하고, 바람도 부르고 비도 부르고, 축천축지(縮天縮地), 하늘도 쭈그리고 땅도 쭈그리고 한 발짝에 십 리를 만들어서 축지를 할 수도 있고 오십 리를 축지할 수도 있다.
 
물질문명이 극치로 발달해서 산무도적(山無盜賊)하고, 산에는 도적이 없고,
야불습유(野不拾遺)하고, 들에는 흘린 걸 줍질 않는다. 도적은 남의 물건을 훔치고 뺏으려는 데서 생기잖는가? 먹을 게 풍부하고 입을 게 풍부한데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다.


불 때지 않고 밥을 해먹고, 손에다 흙을 묻히지 않고 농사짓는다.
그런 건 말할 것도 없고 전부 다 로보트를 시켜서 한다. 전부가 자동적으로 된다. 눈만 갖다 대도 되고, 입력시켜 놓으면 손 갖다 대고 명령만 하면 다 된다.

그런 극치의 문명이다.

 

사람의 수명은 얼마나 길어지나요?

태모님 말씀에 그저 오래 살면 1,200살을 살고, 중간만 살아도 한 900살쯤은 살고, 아주 일찍 죽는 사람도 700살은 산다고 하셨다.

 

그런데 그것도 한꺼번에 더 많이 산다고 하면 안 되게 생겨서 에누리해서 하신 말씀이다.

상제님만 잘 믿으면 백발(白髮)이 환흑(還黑)하고 낙치(落齒)가 부생(復生)해서,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진 이빨도 다시 난다. 지금의 과학문명으로도 곧 다 된다.
 
요새도 줄기세포를 배양해서 뭘 한다고, 잘 알고도 남을 것 아닌가?
간심비폐신(肝心脾肺腎)을 갈아 끼워 버린다.

 얼마고 오래 산다는 말이다. 그런 세상이 곧 온다.

 

여기 앉았는 사람들은 다 천 년 이상, 한 2천 년씩을 산다. 장부를 자꾸 갈아 끼우고 갈아 끼우고 말이다.

남의 것 갖다 하는 것도 아니다. 제 세포를 떼서, 체세포 제 것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다.

요 목만 넘기면 런 좋은 세상이 온다.

 

말하지 않고도 다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지금 인류의 극치 문명이라는 것이 컴퓨터 문화, 나노(Nano)급 문화까지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전부 타에 의존해서 객적인 힘을 빌어서 아는 것이다. 앞 세상 문화는 그런 문화가 아니다. 진짜 문화라는 것은 타에 종속되지 않고, 물질문화에 종속되지 않고 내 스스로가 안다. 그게 진짜 문명이다. 인류문화의 종국적인 극치의 문화란 만사지(萬事知) 문화다.
 
앞 세상은 신인(神人)이 합일(合一)해서, 신명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세상이다.
신명은 사람을 만나고 사람은 신명을 만나서 모든 것을 스스로 알게 된다. 불학이능문장(不學而能文章)하고 불점이지길흉(不占而知吉凶)해서, 배우지 않고도 능히 문장이 되고, 신인이 합일해서 다 도통을 했기 때문에 세상만사를 환하게 아는 그런 좋은 세상이다.

 

통치체제는 어떻게 달라지나요?

상제님 세상은 군사부(君師父) 세상이다. 군사부가 뭐냐? 우선 천지에서 개벽을 하는데 상제님 진리로써 세상에서 살아난다. 그렇게 상제님 진리 속에 사니 상제님이 아버지다. 생아자(生我者)도 부모요 양아자(養我者)도 부모다.

나를 낳은 것도 부모이지만 죽는 걸 살려줬으니 그도 부모 아닌가. 또 상제님 진리로써 도성덕립(道成德立)이 된다.

그러니 상제님이 임금, 황제, 군주가 된다.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군(君)이 되고, 죽는 세상에 그 은총으로써 살았으니 부모도 되고 또 상제님 진리를 믿으니 스승도 된다.

누가 해라 마라 하기 이전에 천지이치가 자연적으로 군사부 세상이다.

진리가 그렇게 됐는데, 그 속에서 상제님 진리를 누가 배반하겠나?
 
그건 만유의 생명체가 산소를 호흡하는 것과 같다.
만유의 생명체는 산소를 호흡하지 않으면 죽는 수밖에 없다.

산소호흡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자면서도 하고 말하면서도 하고 어디 가면서도 한다.

저절로 그렇게 해진다. 군사부의 세상이라 하는 것은 그런 대자연의 이치와 같다.
 
다음 세상의 진리, 군사부 틀이 그렇게 짜져 있다.
그래서 그 세상에는 민주주의라는 것도 없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2,500년 전부터 있었다. “천하(天下)는 천하지천하(天下之天下)요 비일인지천하(非一人之天下)라.

천하는 천하 사람의 천하지, 한두 사람의 천하가 아니다.” 이것이 민주주의다. 2,500여 년 전부터 나온 소리다.

 

여태까지 발전해 놓은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다. 공산주의보다, 통제경제보다는 좀 나을라는지 모르지만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도 단점이 그렇게 많다. 부익부 빈익빈(富益富貧益貧)해서 부자는 자꾸 부자만 되고 가난뱅이는 자꾸 가난하게만 된다.
 
앞으로 오만년 동안은 상제님 진리가 다스린다.
상제님 은총으로써 개벽할 때 살고 또 진리 자체가, 문화권 자체가 유형문화 무형문화, 물질문화 정신문화가 통일된 총체적인 문화다. 그 세상은 살기가 그렇게 좋다.

 

후천 가면 모든 사람들이 다 도통을 하나요?

알기 쉽게 예를 들어, 가을철에 야외에 나가 보면 크고 작은 풀씨가 있다. 헌데 그것도 열매를 맺는다.

만유의 생명체가 제가 열매를 맺고 싶어서 맺는 게 아니다. 무슨 재주로 제가 열매를 맺나?

가을이 되면 천지에서 그렇게 씨를 맺어준다.
 
그것처럼 천지이법에 따라 어떤 사람은 무식하고 어떤 사람은 더 유식하고,
각자 그 위치에 따라서 백성도 백성 노릇할 만큼 도통을 한다. 그래서 다 안다. 천지이치가 그렇게 되어져 있다. 물질도 풍부하고 누구도 다 도통을 하고,

아주 종극(終極)적인 극치의 문명세상이 오만 년 동안 지속된다.

 

후천에는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나요?

상제님 말씀에 “문명개화삼천국(文明改化三千國)이요 도술운통구만리(道術運通九萬里)라.” 라 하셨다.

문명은 삼천 나라에 열려 화하게 되고 도술은 구만리에 통한다. 앞 세상은 족속이 백 명만 돼도 다 독립국가가 된다.
 
언젠가 중앙일보에서 전세계 족속을 한번 조사했는데 2,300개인가를 찾아냈다.

지금도 쿠르드족 같은 데는 인구가 2천 한 5백만 된다. 헌데 땅이 없다.

그래서 태국 같은 데, 이라크 같은 데 산에 가서 산다. 그런 족속이 이 지구상에 숱하게 있다.

헌데 그런 족속들의 문명이 삼천 나라에 열려 화하게 된다.

 

앞 세상의 통치법은 어떻게 됩니까?

앞 세상은 지심세계(知心世界), 알 지 자, 마음 심 자, 마음으로 아는 세계다.

다 도통을 해서 나쁜 사람은 하나도 없다. 마음만 잘못 먹어도 옆 사람이 다 안다.
 
하나 예를 들면, 어떤 고약한 사람이 보니 친구 마누라가 기가 막히게 이쁘거든.
그러니까 음침하게 속으로

‘야, 친구 마누라지만 키스 한번 했으면 참 좋겠다.’했다. 친구 마누라한테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니 나쁜 사람 아닌가? 그러면 ‘아, 저 놈 참 나쁜 놈이로구나.’ 하고 친구 마누라도 알고 친구도 알고 또 딴 사람들도 다 안다.
 
그래서 그 세상에는 절대로 도덕률에 배치되는 생각조차 할 수가 없다.

상제님 말씀으로 얘기하면 “지나간 세상, 선천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남에게 음해를 받았다.

 

허나 앞으로 오는 세상은 도통이 나기 때문에 남을 음해하려고 하는 사람이 먼저 당한다.”는 것이다.

그 죄가 가볍고 무거움에 따라서 대가를 치른다. 그러니 절대로 양심을 속이고서는 살 수가 없는 세상이다.

 

후천 인존시대란 어떤 세상을 말하나요?

하나 예를 들어서 행정부에도 천문부가 생긴다. 지금 무슨 농림부 같은 것이 있듯이 천문부, 이름이야

어떻게 붙이든지 간에 그런 부서가 생긴다.

 

그래서 농사짓는 데 비를 주는 것도 ‘지금 적기에 5.5밀리만 주면 되겠다.’하면, 어디 비를 안 내려주는 데도 없고 더 가는 데 덜 가는 데도 없이 고루 꼭 5.5밀리만 준다. 자연이 하던 것을 사람이 관장을 한다. 그래서 인존(人尊)시대다.
 
앞으로 문화라 하는 것은 그렇게 되어져 나간다.
하늘이 할 것을 사람이 대신한다.

천존(天尊)시대가 지나고, 지리지상(地理至上)의 지존(地尊)시대가 지나고, 인존세상이 온다.

 

천존으로도 어떻게 막능당(莫能當)이고, 지리학상으로도 막능당이고, 유형문화 무형문화가 합일돼서

인류문화, 인간문화, 문명이 극치가 되는, 사람이 우지좌지하는 인존세상이 온다.
천지에서 그것을 목적으로 해서 조화선경이 열린다. 그게 천지 문명의 목표다.

 

증산도 본부, 월간개벽 2005.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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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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