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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주요3당 '여성 상위 시대' 열었다

by 바로요거 2012. 1. 16.

여야 주요3당 '여성 상위 시대' 열었다

머니투데이|양영권 기자|입력 2012.01.15 20:43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서 한명숙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됨에 따라 한나라당과 통합진보당에 이어 민주통합당도 '여성 대표'시대를 열게 됐다.

한명숙 신임 대표는 15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에서 득표율 24.9%로 당대표에 당선됐다. 범 민주당 역사에서 여성이 단독으로 당 대표로 선출된 경우는 1965년 박순천 전 민중당 대표최고위원 이후 처음이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박영선 후보도 득표율 15.7%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합당 전 민주당에서는 조배숙 최고위원이 지도부에 참여했지만 여성에게 주어진 당연직이었다.

이미 다른 정당에서 여성이 지도부에 참여하고 있어 여성 당대표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비대위원장 체제가 지난달 출범했으며 원내 제4당인 통합진보당은 역시 여성인 이정희 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다.

특히 한 대표는 선거운동 기간 중 자신이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대척점에 서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내세웠다. 한 대표는 15일 후보로서 한 마지막 정견발표에서도 "내가 독재와 싸우며 감옥에 있을 때 박근혜는 청와대에 있었고, 내가 99%와 함께 있을 때 박근혜는 1%의 부자증세도 반대했다"며 "박근혜와 맞서 선명한 대결 구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여성 의원은 총 41명으로 전체의 13.7%를 나타냈다. 역대 국회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 지난해 10·26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당내 경선 결과 한나라당과 민주당에서 각각 나경원 후보와 박영선 후보가 남성 후보들을 제치고 선출됐다.

앞으로 정치권에서 여풍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한나라당은 총선 공천에서 여성 신인에게 20%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민주통합당도 지역구에 여성을 15% 이상 공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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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 inde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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