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뉴스*시사*이슈

북, 2012년 강성대국 원년과 정치불안

by 바로요거 2011. 12. 15.

북, 2012년 강성대국 원년과 정치불안

 

김국방 “北, 내년 정치불안… 도발 가능성”

//

서울신문 | 입력 2011.12.02 02:56

EXTENSIBLE_BANNER_PACK({secid:Media_AD250ID[0],dir:'RB'});

[서울신문]김관진 국방부장관은 1일 북한이 내년 국내외적으로 가변성이 높은 정치 상황을 틈타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정승조 합참의장과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최윤희 해군참모총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군단장급 이상 각 군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은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해놓고 있는 가운데 3대 세습을 위한 권력 이양 과정에서 정치불안, 경제난, 주민 불만 등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북한은 이런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발이라는 수단을 또 쓸 수 있다."면서 "과거에 그랬듯이 우리가 방심하거나 취약점을 보이는 시기에 기습적으로 도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장관은 "적이 도발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강력히 응징한다는 것을 강조해 왔고, 우리는 지난 1년 동안 준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고강도의 교육훈련과 행정 소요 최소화, 전투형 군대로 과감한 변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휘관회의는 안보정세 평가 및 군사대비태세 보고, 북한군 동향 보고, 내년도 국방정책 추진 방향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참은 현재 북한군은 예년 수준 정도의 군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으나 내년에는 북한 내부정세가 불안정해 도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정승조 합참의장은 오후 군단장급 이상 작전사령부 지휘관회의를 주관하며 군사대비태세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적이 도발하면 적에겐 위기가 되고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승리하는 군대만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전방위 군사대비 태세 완비 ▲현존·미래 위협에 대비한 방위역량 확충 ▲유리한 안보전략 환경 조성이라는 지휘 기조를 전달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벤츠 女검사' 자택·외제차 압수수색
☞ [2011년 관가 10대뉴스] (2) 공직기강 헤이
☞ ['판사 SNS 사용' 사법부 내부 갈등 증폭] "FTA 불평등조약… 사법부 나서라"
☞ 종편 개국… 열고보니 '졸속 편성'
☞ 이건희 "재용·서현 올해 승진 없어"


2011 신묘년 토끼해 운세와 토정비결 미리미리 확인하세요

관심종목에 대한 증권 전문가의 상세한 진단과 분석 서비스

최신 속보와 뉴스 검색을 서울신문 모바일 웹에서 m.seoul.co.kr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 서울신문( www.seoul.co.kr ) [ 신문 구독신청 ]

-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金국방 “2012년 北 도발 가능성”

세계일보|입력 2011.12.01 19:08|수정 2011.12.02 00:07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서 밝혀…"정치 불안·경제난 타개 목적"

[세계일보]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내년 북한의 정치불안과 경제난 등으로 인한 도발 가능성과 대비태세가 논의됐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군단장급 이상 각 군 지휘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열고 군 대비태세 등을 보고받았다. 김 장관은 "북한은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했다"면서 "3대 권력세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권력이양에 따른 정치불안, 경제난, 주민 불만 등 복합적인 여러 요인이 발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북한은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도발이라는 수단을 또 쓸 수 있다"고 경고했다.

 

1일 서울 용산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회의에서 전방 지휘관들과 화상대화에 나선 김관진 국방장관(위쪽 화면)의 발언을 참석자들이 경청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김진영 해군 1함대사령관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어떠한 도발이 있더라도 현장에서 강력하게 응징하도록 하겠다"고 보고했다. 홍완표 공군 북부전투사령관은 "적이 도발하면 즉각 출격해 적의 원점은 물론 지원지역까지도 날려버릴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휘관회의는 안보정세 평가 및 군사대비태세 보고, 북한군 동향 보고, 내년도 국방정책 추진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참은 현재 북한군의 특이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으나, 내년에는 내부 정세 불안으로 언제든 도발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Segye.com 인기뉴스]

◆ '잘 나가던' 식당주인, 자살기도…이유 알고보니

◆ 이혼 요구 아내 살해, 시신에 모자 씌워서…

◆ '강남 유흥가 황제'에게 스폰받은 女연예인은 누구?

◆ 꿈에 본 숫자로 로또 산 남성, 68억 '횡재'

◆ "용돈 벌 수 있다"… 청소년에 '지옥 알바' 알선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세계일보[지면보기][스마트캠페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여기에 있는 한 권의 책이 소중한 당신님과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해 드릴 것이며,

세상을 살면서 궁금하셨던 많은 의문점들을 풀어드릴 것입니다~

또한 한민족 역사를 바로 보고 대세의 안목을 틔울 수 있으며.

다가오는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친절안내 뾰족한수 이용진 ☎=010-9088-7565 이메일 lyou1771@hanmail.net

클릭 <관심분야별 소책자,CD 무료신청>과 <추천 진리서적 무료대여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