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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되는 생명말씀/말씀명상(天地日月)

[스크랩]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by 바로요거 2011. 9. 26.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요즘 며칠동안 세계 경제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더우기 한국경제마저도 부도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의 국가 경제위기가 2008년 리먼 사태 때 보다도 더 심각한 수준이라고 뉴스마다 속보로 내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기를 극복하고 좀 안정적인 때가 되었다 싶더니 또 다시 전 세계의 경제가 전반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들이 더욱 강력한 위기속으로 추락하며 끊이지 않고 반복되고 있는 것일까요?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에 대한 증산도 도전 말씀

증산도 도전에 나오는 말씀을 하나 보겠습니다.

증산도 도전 9편 19장 내용입니다.

 

[9:19] 돈 계산은 분명히 하라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글도 않고 일도 않는 자는 사농공상(士農工商)에서 벗어난 자니 쓸데가 없느니라.
2 일하지 않고 품삯을 말하지 못하며, 하루 품에 이틀 삯을 받지 못하느니라.
3 '재상분명(財上分明)이 대장부(大丈夫)라.' 이르나니 이 말이 지언이니라." 하시고
4 "어떤 대신이 민정(民情)을 알기 위해 그 첫 공사로 장안에 있는 청루(靑樓)의 물정을 물었나니 이것이 옳은 공사니라." 하시니라.

돈은 순환지리로 돌려쓰는 것

5 또 말씀하시기를 "돈 전(錢) 자에는 쇠끝 창이 두 개니라.
6 돈이란 것은 순환지리(循環之理)로 생겨 쓰는 것이요, 구하여 쓸 것은 못 되나니
7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하느니라." 하시니라.


 
19:3 원문은 '酒中不語는 眞君子요, 財上分明이 大丈夫라.'이다.

19:4 어떤 대신. 조선 선조~인조 때의 문신인 오리 이원익(梧里 李元益, 1547~1634).
 
19:5 돈 전(錢). 파자하면 쇠 금 (金)에 창 과(戈)가 둘이다.

19:7 백년탐물이 일조진. 「초발심자경문(初發心自警文)」에 나오는 둘째 경계문. '삼 일 동안 닦은 마음 천 년의 보배요, 백 년 동안 탐해 온 물건 하루아침 티끌이라(三日修心千載寶 百年貪物一朝塵).'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에 대한 증산도 종정님의 말씀-2008년 11월 2일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라.” (道典 9:19:7)
 
 백 년 동안, 잘 살아보려고 돈 버느라 혼이 다 빠졌는데, 하루아침에 모든 재물이 티끌이 되어 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근대문화의 주제가 경제 강국이 되는 것, 즉 물질 중심의 녹줄 창출인데, 이것이 다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 달 사이, 지구촌의 전 은행에서 얼마의 돈이 없어졌느냐? 4,500조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은행에서도 불과 며칠 사이에 55조가 날라 갔다고 했습니다. ‘하루에 5조가 날라 갔다, 10조가 날라 갔다’ 이런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누구는 천억의 재산이 반 토막나버렸다 하고, 또 어떤 이는 3분의 1이 날아가 버렸다고 울분을 토합니다. 아예 망한 사람들도 숱하게 있습니다. 중국 광동성에서도 숱한 기업체들이 도산해서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구촌 전체에 아주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그러면 지구촌의 녹줄이 끊어지는 이 사태는 어디에서 기인한 것일까요?
 
 자본주의의 배경이 청교도의 근검절약 정신,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노동의 가치를 신성시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정신이 다 무너져버린 것, 그것이 근본 원인이라고들 진단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단기 고수익의 금융 상품에 빠져 버린 것, 그것 때문에 이렇게 망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 ‘복록성경신(福祿誠敬信) 수명성경신(壽命誠敬信)’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오주(五呪) 주문의 한 구절이지요. 성경신이 아니면 녹 창출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천지성경신입니다. 모든 것이 성경신으로 이루어집니다. 도둑놈 심보로 일을 저지른 것은 반드시 무너지고 병폐가 생깁니다.
 
 자본주의의 위대한 공헌은 부인할 수가 없지만, 다른 한편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낳았습니다. 부익부빈익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지구 온난화, 등등 말입니다. 이런 요인 때문에라도 자본주의 사회는 사실 무너질 여지가 너무도 많습니다.
 
 상제님께서 복록소 도수로써 이 자본주의 문화권을 끌고 나가시면서 이번에 지구촌의 판을 총체적으로 혁신을 하십니다. 그 문제가 바로 상씨름의 끝매듭 도수인 피난 도수에서 다 정리됩니다. 이 피난 도수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전하고 싶은 말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종정님 도훈 (도기138년 11.2)

 

한국, 프랑스보다 국가부도위험 높은 기현상…소규모 개방경제 한계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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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입력 2011.09.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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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이 최근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를 맞은 프랑스보다도 더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프랑스는 지난 14일 신용평가기관무디스가 이 나라 2ㆍ3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크레디아그리콜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이번 유럽재정위기 사태에서 '위기 국가'로 분류된 나라다. 게다가 프랑스는 그리스 채권을 가장 많이 가진 나라다. 반면 한국은 9월 들어 환율과 주가의 급변동을 빼고는 실물경제에서 이렇다할 이상 징후를 발견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경제개방도가 높은 한국의 위험성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본다. 환투기 세력이 활개치기 좋은 시장이란 점이 위기의식을 부채질한 결과라는 얘기다.이때문에 IMF 이후 너무 지나치게 열어버린 외환시장에대한 추가적인 단속책의 필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소규모 개방경제의 한계 드러나=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 23일 뉴욕시장에서 201bp(1bp=0.01%)로 프랑스의 197bp보다 4bp 높았다. 전날인 22일 한국이 205bp로 프랑스 202bp를 추월한 데 이어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사실 한국과 프랑스의 CDS프리미엄은 9월 초만해도 프랑스가 한국보다 20∼30bp가량 높았지만 서서히 좁혀지다가 결국 역전됐다.

한-프랑스 CDS 프리미엄 역전 현상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외경제에 취약한 소규모 개방경제의 한국이 가지는 한계점과 심리적 영향이 겹채 생겨난 현상으로 분석한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9월 들어서 그리스 국가부도가 EU 역내에서 마무리되지 않고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세계 금융시장 경색과 함께 세계경기회복이 늦어지는 만큼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가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 집중 부각된 탓"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제금융센터 김윤경 부장은 "최근 전반적으로 국제금융시장이 위험성향을 줄이겠다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하지만 같은 아시아권 국가인 중국(CDS프리미엄 173bp)과 말레이시아(180bp) 등도 최근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한국만의 상황으로 크게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고 지적했다.

▶CDS프리미엄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까=통상 CDS프리미엄은 외평채 가산금리와 비슷하게 움직인다. 높아진 CDS프리미엄은 우리나라의 국채발행시장에 악영향을 미친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채투자를 꺼리게 만들기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 금융기관의 해외조달 금리 코스트를 올린다는 점이다. 통상 조달비용은 '외평채가산금리+금융기관 신용도'가 반영되기때문이다.

한편 최근의 CDS프리미엄 급등 현상은 이제 시작일 뿐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과거 리만브라더스 사태 당시 우리나라의 CDS프리미엄은 최고 691bp까지 상승했던 전력이 있는 만큼 CDS 프리미엄이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제 예의주시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윤경 부장은 "프랑스(AAA)와 우리나라(A)는 국가신용등급이 다르기때문에 CDS프리미엄을 똑같이 놓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한 측면이 있다"며 "외환시장에서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지웅 기자/goahead@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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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민족 미스테리
글쓴이 : 뾰족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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