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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문화/한민족사 바로알기

무덤 도굴을 위해 일제가 날조한 고려장

by 바로요거 2011. 9. 22.

무덤 도굴을 위해 일제가 날조한 고려장

 

고려장, 조선의 풍습? 무덤 도굴 위한 일본의 날조

2011-09-04 

 

집안의 연로한 노인을 내다 버리는 고려시대 장례 풍습으로 알려진 고려장이 한국에 존재하지 않았다.

4일 방송된 MBC TV '서프라이즈'에서는 고려시대, 고려장이 없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내용들을 담아 사실을 알려졌다.

늙은 부모를 내다 버리는 풍습인 고려장에 대한 이야기는 전근대의 한국의 전통인 것처럼 알려졌으나 사실 이런 장례풍습은 한국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그동안 역사학자들은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서도 고려장에 대한 언급은 없으며 '무덤'을 가리키는 일상용어가 소설이나 동화 등 소재를 통해 잘못 와전된 것으로 분석해왔다.

하지만 고려장이라는 단어가 1882년 미국 선교사 그리피스가 쓴 책 '은둔의 나라 한국'에서 첫 발견됐다. 선교사 그리피스가 어떤 경로를 통해 고려장을 알게 된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책을 들여다보면 조선이 왜곡된 시선 속에 그려져 있다. 이는 조선을 방문하지 않고 일본인들에게 들은 내용을 토대로 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학자들은 "출처도 없고 조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가지고 있었던 책에 등장하는 고려장 이야기가 객관적 사실이라고 보기에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

책 한부분에는 ‘조선 사람이 식사를 할 때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음식을 더 많이 먹기 위해 눈치를 보는 것’이라고 되어있다.

실제로는 ‘밥을 먹을 때 말을 하지 않는 것은 입을 벌려 씹고 있는 음식물을 상대방에게 보이는 것을 어긋난 예의’로 보기 때문이다. 이렇듯 고려장이라는 왜곡 사실도 날조하고 있다고 방송은 알렸다.

더욱 놀라운 것은 1919년 발간된 '전설의 조선', '조선 동화집'에 불효식자, 부모를 버린 사내라는 제목으로 고려장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전설의 조선' 저자가 본인 미와타바키이며 '조선 동화집'은 조선 총독부에서 발간한 책이다.

최인학 인하대학교 교수는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무덤을 도굴하기 위한 일본의 꼼수"라며 “우리 민족의 자부심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을 주기 위해 날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이 날조한 고려장은 ‘부모를 산에 버린 고려인의 무덤’이라는 인식을 통해 고려시대 무덤을 도굴하는 효과적인 핑계라는 설명이다. 당시 일본은 이를 통해 고려청자 등 우리나라 고유 문화재들을 반출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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