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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된 영국 지도-18세기 한국해로 표기된 아시아 지도

by 바로요거 2011. 8. 10.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된 영국 지도-18세기 한국해로 표기된 아시아 지도

 

경북도, '한국해' 표기 18세기 英지도 공개

연합뉴스 | 홍창진 | 입력 2011.08.09 16:02 | 수정 2011.08.09 16:50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최근 미국 국무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는 9일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18세기 영국지도를 공개했다.

경북도가 계명대학교로부터 기증받은 이 고지도 사본에는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위치한 동해 바다 명칭이 'SEA OF COREA'로 표기돼 있다.

이 지도는 1748년께 영국의 출판업자이면서 지도 제작의 선구자로 일컫는 토머스 제프리스(Thomas Jefferys.1719~1771)에 의해 제작됐다.

 

 


경북도는 "동해를 한국해로 적은 이 지도는 당시 서양인들의 한반도 주변 명칭에 대한 인식을 보여준다"면서 "동해 표기에 관한 일본과 해외의 억지주장을 뒤엎는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최근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을 접하고 독도수호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내고자 지도를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ealism@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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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국해' 표기한 18세기 영국지도 공개

YTN | 입력 2011.08.10 00:03


[앵커멘트]

미국이 동해를 '일본해'로 사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18세기 영국 지도가 공개됐습니다.

일본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허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8세기 영국에서 제작된 아시아 지도입니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 사이에 'SEA OF COREA', 한국해라는 표시가 선명합니다.

동해를 우리 바다라고 표시한 가장 오래된 지도 가운데 하나입니다.

[인터뷰:박명호, 계명대 동산도서관장]

"1748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요. (그 전에 공개된) 영국 런던에서 발간된 세계지명사전에 수록된 지도는 1760년에 발간된 것입니다."

국경선이나 해안선에 색을 입히는 일반 지도와 달리 채색되지 않은 원본 지도.

1740년 대 영국 지도제작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토마스 제프리스가 제작한 겁니다.

계명대학교는 지난해 미국에서 입수한 이 지도를 언론에 공개하고 영인본을 자치단체에 기증했습니다.

[인터뷰:서만교, 경상북도 독도수호과 사무관]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한 귀중한 자료로서 당시 서양인들의 한반도 명칭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당시 세계사를 주도했던 영국이 동해가 우리 바다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지도는 일본의 주장을 반박할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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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본해 단독표기 의견제출, 경북도 “한국해 증거있다” 중세지도 제시

뉴스엔 | 뉴스엔 | 입력 2011.08.09 20:37

미국 일본해 단독표기 의견, 영국도 일본해 단독표기.. 한국 조용한외교 옳았나

미국 정부가 일본해 단독표기에 대한 방침을 재확인했다.

미국 국무부는 8월 9일(한국시간) 미국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표기인 '일본해'를 미국도 사용하고 있다고 확인한 뒤 "미국은 연방정부 지명위원회의 '단일명칭' 표기 방침을 따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국제수로기구(IHO)에 일본해 단독표기 의견을 제출한지 하루만이다.

 

 


미국은 최근 국제수로기구(IHO)에 동해를 뜻하는 East Sea가 아닌, 일본해를 뜻하는 Sea of Japan을 단독표기해야한다는 공식의견을 제출했고 IHO는 이를 자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미국이 이같은 의견을 내게 된 것은 IHO 해양경계 실무그룹 의장이 동해에 대한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공식의견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것에 따른 것으로, 미국뿐 아니라 영국 역시 같은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이같은 내용에 대해 국가 공식입장이 아닌, 자국내 수로기구가 제출한 의견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미국 정부에 한일 양국 입장을 반영해 동해와 일본해 병행표기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IHO는 지난 1929년, 1937년, 1953년 등 3차례에 걸쳐 바다 이름 표기 규정을 채택했으나 당시 한국은 일제 치하 및 한국전쟁 등으로 제대로 목소리를 내지 못해 일본해 표기가 되고 말았다.

한편 IHO는 일본해 단독표기를 원칙으로 한국의 동해 병기입장을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국은 이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역시 IHO에 동해와 일본해 병행표기에 대한 견해를 제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언젠간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며 "우리 정부는 그간 뭐했냐"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우리 정부가 최대한 다른 나라와 마찰을 줄이는 외교를 하고 작은 것을 취하려다 큰 것을 잃지 않겠다고 하더니 결국 얻어낸 것은 이거였나"라며 허탈해했다.

다른 네티즌은 "미국도 이런 일에 있어서는 등을 돌리는건가"라며 "어찌된게 정부는 매번 뒷통수를 맞냐"고 일갈했다.

또 "일본 독도 문제도 그렇고 이번 일본해 단독표기 건도 그렇고 매번 일이 터진 뒤 수습하기만 바쁘다"며 "외교부에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는게 우선 아닌가"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일본에 강하게 항의해 독도건 동해건 살살 건드리려는 걸 원천봉쇄해야한다"며 "조용히 넘어가서는 답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어 "일본 의원들이 공항에 왔다가 쫓겨나간 것도 결국 입국 금지될 것을 알면서도 국제사회에 공론화시키려 했던 거다"며 "일본은 일부러 동해나 독도 건을 국제사회에서 다뤄주길 바라고 있다. 그만큼 밑밥을 깔아놨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8월 9일 영국 고지도 사본 한 점을 공개했다. 계명대학교로부터 기증받은 이 지도는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하고 있다.

이 지도는 1748년께 영국 저명한 출판업자이며 지도제작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토마스 제프리스(Thomas Jefferys, 1719~1771)가 제작한 아시아 지도다.

지도는 한국을 COREA로 기록하고 있고 동해를 한국해(SEA OF COREA)로 표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도의 경우 보통 국경선이나 해안선 위주로 채색을 하는 사례가 많으나 이 지도는 채색되지 않은 원본 지도이며 동해를 'SEA OF COREA'로 표기하고 있어 당시 서양인들의 한반도 지역 명칭에 대한 인식을 일면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기증자인 계명대학교 신일희 총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영토주권을 수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있고 최근 독도문제와 관련한 일본 도발에 대한 경상북도의 독도수호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증하게 됐다"고 기증 배경을 설명했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증받은 지도를 동해를 일본해라고 일컫는 일본 주장을 뒤엎는 귀중한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경상북도청)

[뉴스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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