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뉴스*시사*이슈

영국 폭동 소식-영국 폭동 사망자 증가..1,100여 명 체포

by 바로요거 2011. 8. 11.

영국 폭동 소식-영국 폭동 사망자 증가..1,100여 명 체포

 

영국 폭동 사망자 늘어...천여 명 체포

YTN | 입력 2011.08.11 11:15


[앵커멘트]

영국에서 폭동이 닷새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찰이 천 명 이상을 체포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서면서 약탈과 방화는 일단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류충섭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제2의 도시 버밍엄 중심가에서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얼굴을 가린 청년들은 닥치는 대로 상가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집어갑니다.

무법천지 현장에 있던 아시아계 남성 3명은 갑자기 돌진한 차량에 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터뷰:사망자 친구]

"약탈자들은 재산을 보호하려는 이들을 싫어했어요. 그래서 그들을 고의로 살해했어요."

이에 따라 런던 남부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을 포함해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습니다.

맨체스터와 리버풀 등 잉글랜드 다른 도시에서도 대규모 폭동이 일어났고 웨일즈에서도 상점 여러 곳이 약탈당했습니다.

폭동의 진원지인 런던에는 평소보다 5배 많은 경찰 만 6천 명이 이틀째 배치돼 청년들이 모이는 것을 차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불법 행위는 일단 고개를 숙인 분위기입니다.

우리 교민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런던 남부 뉴몰든 지역에서는 다행히 폭동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불안감은 퍼져 있습니다.

식당과 상점 등은 만일의 사태를 우려해 평소보다 일찍 문을 닫았습니다.

[인터뷰:정성훈, 영국 교민]

"주위 전체 다 닫고 5시 이후부터는 퇴근하는 사람 말고 발길이 끊기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인터뷰:박보영, 영국 교민]

"마구잡이로 다 깨고 다니니 불안하죠. 제품을 다 집어넣고 가고, 귀중품을 들고 퇴근시키고 그랬어요."

캐머런 영국 총리는 물대포 사용을 포함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수 있다며 폭동에 대한 반격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6일 폭동이 시작된 이후 천여 명이 약탈과 방화 등의 혐의로 체포됐으며 백 명이 넘는 경찰이 다쳤습니다.

런던에서 YTN 류충섭입니다.

[관련기사]

▶ 막나가는 '폭도'...'서서 당한 유학생'

▶ 청년 불만 폭발...극우 세력 힘 얻나?

▶ 폭동 사태로 부상 입은 '10대 청년 영상' 화제

▶ 잉글랜드 축구 경기 잇따라 취소·연기

▶ 영 총리, '폭동 사태' 긴급 의회 소집

☞ [다운로드] 생방송과 뉴스속보를 한 눈에...YTN뉴스ON

☞ YTN 긴급속보를 SMS로!

☞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24시간 뉴스의 세계...YTN 어플리케이션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무법천지된 '신사의 나라' 절제가 사라졌다

한국일보 | 입력 2011.08.10 21:05 | 수정 2011.08.10 22:45

무기력 정부에 분노 넘어 "규범·가치 붕괴" 몸서리
극우단체 "질서유지 나서겠다" 인종충돌 비화 조짐
캐머런 총리 "폭동 진압에 물대포 사용할 수 있어"

닷새째 영국을 뒤흔들고 있는 폭동이 남부 런던에서 중부지역으로 빠르게 북상 중이다. 그러나 방화와 약탈을 일삼는 폭력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는 이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영국을 휩쓸고 있다. 영국 특유의 관용정신에 대한 반성과 함께, 법이 아닌 문화적 규범으로 질서를 유지해온 영국의 전통가치가 기반을 잃었다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폭동, 분노를 넘어 두려움으로

폭동에 대한 영국인의 반응은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폭동을 제때 진압하지 못한 경찰과 정부를 비판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폭동이 맨체스터와 솔프드, 리버풀, 노팅엄 등 중북부로 확산되고 민간주택 약탈로 바뀌면서 여론도 달라졌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0일 "번져나가는 폭동을 경찰이 진압하지 못한 순간 폭동과 관련해 올라오는 트위터의 반응이 분노에서 두려움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트위터에는 "마치 한 무리의 들개가 영양을 공격하는 것 같았다"는 등의 글이 많았다. 페이스북에도 폭동 참가를 독려하기보다 현재 상황과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글이 주류를 이루었다. 경찰과 정부에 비판적이던 여론이 동정론으로 바뀌면서 강경진압을 촉구하는 여론도 비등해졌다.

규제 없어도 유지되던 영국 가치 붕괴

180년 동안 유지돼온 '최소한의 무력개입'이란 영국 경찰의 전통이 이번 사태로 깨질 위기에 처했다. 이틀 연속 비상각료회의를 주재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강경 여론에 힘입어 "폭동 진압에 물대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영국에서 물대포가 사용된 적은 없다. 플라스틱 탄환 사용 허가를 이미 받은 경찰은 병력을 증원하는 등 방어가 아닌 공격적 진입 방법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폭동은 물리적 폭력과 별개로, 부끄러움을 알고 상대를 존중하는 영국 문화에 상처를 입혔다는 점에서 영국인에게 충격적이다. 인디펜던트는 "그 동안 영국에서 강력하게 작용하던 절제와 관용의 문화적 규범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게 됐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폭동을 일으킨 10대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력에 대해 책임을 묻고 사회 재건에도 참여시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폭동 중북부로 이동 피해규모도 커져

10일은 맨체스터와 노팅엄 등 중북부 지역의 폭동이 더 거세 지역의 상점과 경찰서가 공격을 받았다. 버밍엄에서는 아시아계 남성 3명이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 극우단체 영국수호동맹(EDL)이 회원 1,000명을 동원해 질서 유지에 나서겠다고 선언하는 등 폭동이 인종간 충돌로 비화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다만 1만6,000명의 경찰이 증강 배치된 런던에서는 폭동이 수그러들었다. 보험사들은 이날까지 피해 규모를 1억6,230억달러(약 1,755억원)로 추산했다.

한국아이닷컴 인기기사
라벤더 향에 흠뻑 취해… 달콤한 4일
일본, 자존심까지 굽혀가며 한국에…
돈이 뭔지… 강호동 '1박2일' 하차? 승기는?
얼마나 야했기에 심혈 기울인 씨스타마저…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레이드 '아름다워라~'
고은경기자 scoopkoh@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 폭동 사망자 증가 ‘방화+약탈’ 피해 확산

서울신문 | 입력 2011.08.11 11:26

[서울신문NTN] 영국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폭동이 잉글랜드 중부와 웨일즈 지역까지 번지며 폭동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증가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영국 버밍엄에서는 폭동 현장에 있던 남성 3명이 차량에 치여 숨졌고 런던 남부 크로이돈에서는 20대 남성이 차안에 있다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폭동 사태는 런던에서는 다소 잦아들고 있지만 맨체스터와 버밍엄 등 잉글랜드 중북부 도시에서는 방화와 폭력 등 대규모 폭동이 계속 되고 있다.

 

 


이번 영국 폭동으로 지금까지 1100명이 체포됐으며 이번 폭동 과정에서 경찰 110여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영국 폭동 사망자 증가 걱정스럽다", "영국 폭동 무고한 사망자를 증가시키는 건 아니라고 본다", "영국 폭동 사망자 더 이상 증가되는 일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약탈 행위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교민과 여행객들은 야간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국 폭동은 보수당 정부의 재정 지출 축소로 인한 청년층의 실업률 증가, 흑인 등 이주민 증가에 따른 다문화 사회의 갈등, 경찰과 정부의 대응 부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했다.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설리 양갈래 머리 '로맨틱 소녀' 매력 '폴폴'
구하라 해변 위 핑크빛 바비인형 '섹시+걸리시' 여름패션
황우슬혜 휴가 중 직찍 '반짝 민낯+슬림 몸매' 여배우 포스
황당 건축물 사진 "말도 안돼" 합성 의혹
이성 볼 때 우선순위 '男-무조건 외모 vs 女-경제력' 극과극 집계

Copyrightsⓒ 서울신문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만 될 정보가 담긴 책들!*^^*

한 권의 책으로 소중한 당신과 당신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면서 궁금한 모든 것들, 의문점들! 무엇을 알고 싶으신가요?

 

(1)기초 소책자에 담긴 내용은? 귀신,영혼,전생,윤회,삶과 죽음,인간과 신의세계,사후세계,건강과수행,수행과 효과,수행방법,만병통치 태을주수행,한민족의 뿌리역사,종교의 뿌리,동양철학,우주변화원리,우주와 인간의 비밀과 목적,우주의 질서와 우주역사가 총체적으로 바뀌는 가을개벽소식 등에 관련된 내용이며 신청하시면 소책자 및 CD자료를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2)고급수준 체계적인 내용 공부하는 책 무료 대여 신청하기☞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 통찰력을 키우고, 세상돌아가는 비밀! 그리고 또한 인생의 비밀!

알고싶지 않으십니까? 알고 싶으시면 클릭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