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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모래폭풍] 미국에 거대한 모래폭풍 강타

by 바로요거 2011. 7. 7.

[미국 모래폭풍] 미국에 거대한 모래폭풍 강타

 

도시 덮친 모래폭풍…항공기 운항 일시중단

SBS | 정준형 | 입력 2011.07.06 21:30


< 8뉴스 >

< 앵커 >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거대한 모래폭풍이 순식간에 도시를 집어 삼켰습니다. 재난영화 속 장면 같았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 기자 >
거대한 모래폭풍이 도시를 집어삼킬 듯 몰려옵니다.
엄청난 쓰나미가 해안가를 덮치는 듯 합니다.
최고 시속 112킬로미터에 달하는 모래폭풍에 도시는 순식간에 어둠에 휩싸입니다.
관제탑마저 어둠에 갇히면서 피닉스 국제공항에서는 1시간 반 가까이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고, 자동차들은 갓길에 멈춰서야 했습니다. 일부지역에서는 전력공급마저 중단됐습니다.
애리조나에서는 6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모래폭풍이 자주 불기는 하지만 이번 폭풍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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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중국의 쓰촨성.
붕괴된 다리 위에 오도가도 못하게 된 사람들이 불안에 떨며 서있습니다.
구조대가 연결한 밧줄에 매달려 한 사람씩 시커먼 탁류 위를 건넙니다.
위태롭게 밧줄에 매달린 여성은 공포에 질린 얼굴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탁류가 무섭다며 밧줄 건너기를 거부하자, 굴착기까지 구조에 나섰습니다.
[구조대 : 다리가 더 이상 지탱하지 못할까 걱정돼서 구조작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해야했습니다.]
중국 산시성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주택 십여 채를 덮치면서 18명이 숨지기도 했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정준형 goodjung@sbs.co.kr 저작권자 SBS & SBS콘텐츠허브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미국 모래폭풍 강타, 80년 만에 최대규모 '피해 속출'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1.07.07 12:17

[엑스포츠뉴스=정수진 기자] 거대한 모래 폭풍이 미국 애리조나주를 덮쳤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에 너비 80km, 높이 1만 피트(약 3km)에 달하는 거대한 모래 폭풍이 불어닥쳤다고 보도했다.

이번 모래 폭풍으로 애리조나주 최대 공항인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고, 일부 지역은 시야가 가려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주택 피해도 속출했다.

 


이 모래 폭풍은 시간당 최대 풍속 112㎞를 기록했고, 반경 50㎢ 가까이 영향을 미쳤으며, 피닉스와 애번데일, 템페, 스코츠데일까지 이동해갔다. 이처럼 대규모의 모래 폭풍은 1930년 이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부브'로 불리는 로매 폭풍은 애리조나주 사막 지역의 고온저습한 날씨 때문에 해마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다.

[사진 = 미국 모래폭풍 ⓒ SBS 보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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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 거대한 모래폭풍 미국 덮치다

한국일보 | 입력 2011.07.06 18:51

거대한 모래 폭풍이 미국 아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을 강타해 항공기가 연착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80㎞ 길이의 거대한 모래 폭풍이 피닉스 지역을 덮치면서 항공기 연착하고 강한 바람으로 나무가 쓰러지고 수천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고 전했다.

애리조나주 최대 공항인 피닉스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이 일시 폐쇄됐고, 일부 지역은 시야가 가려져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모래 폭풍은 시간당 최대 풍속 112㎞를 기록했고, 반경 50㎢ 가까이 영향을 미쳤다.

 
'하부브'로 불리는 모래 폭풍은 애리조나주 사막 지역의 고온저습한 날씨 때문에 해마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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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장원수 기자 jang7445@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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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종말?” 美거대 모래폭풍 공포순간

서울신문 | 입력 2011.07.07 10:51 | 수정 2011.07.07 10:51

[서울신문 나우뉴스]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발생한 거대한 모래폭풍이 도시를 뒤덮었다. 재난영화에나 등장할 법한 위협적인 모래폭풍에 시민들은 지구종말의 공포를 떠올려야 했다.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9시 15분(현지시간)께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지역에 모래폭풍 경보가 발효됐다. 모래폭풍은 80km의 거대한 띠를 이루며 피닉스 지역을 순식간에 집어삼킨 뒤 북쪽으로 이동했다.

 


모래폭풍은 최대 풍속 112km를 기록했으며 반경 50㎢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른 피해도 속출했다. 피닉스의 고속도로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폐쇄돼 운전자들이 갓길에 차를 멈추고 대피했으며, 강한 돌풍으로 나무가 쓰러지고 수천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피닉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2시간 동안에 720건이 넘는 신고가 들어왔다. 또 모래폭풍 사태는 항공기 운항취소를 야기했으며, 터미널이 모래먼지에 휩싸여 한동안 항공기 이착륙에 혼란을 가져왔다고 현지 언론매체들은 전했다.

한편 이번에 밀어닥친 '하부브'라고 불리는 모래폭풍은 애리조나 주 사막 지역의 고온저습한 날씨 때문에 해마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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