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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은 상상초월 방법으로 南의 허점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by 바로요거 2011. 6. 16.

北은 상상초월 방법으로 南의 허점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해군참모총장 “北, 상상초월 방법으로 우리의 허점 노리고 있다”

동아일보 | 입력 2011.06.15 14:03 | 수정 2011.06.15 15:05

[동아일보]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15일 "북한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허점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김 총장은 이날 오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1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서 "전승불복(戰勝不復), 즉 승리는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장병 모두가 언제나 전장에 있다는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정신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면서 "적들에게 우리의 바다를 넘본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제1연평해전의 승리는 철저한 전투준비, 수많은 전술토의, 끊임없는 훈련으로 쟁취한 것으로 이런 모습이 오늘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전투형 군대의 참모습"이라면서 "제1연평해전 영웅들의 투혼을 이어받아 전투형 군대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1연평해전은 1999년 6월15일 오전 9시28분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해전으로 해군은 적의 공격에 응사해 교전 14분 만에 북한군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전승시각인 오전 9시40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는 연평해전 참전 지휘관,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전승 경과보고, 참전용사 소개, 기념사, 전승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해군과 해병대는 또 부대별로 지휘관이 주관하는 안보초빙강연, 6.15km 단축마라톤 등을 실시했다.

특히 박정성 예비역 소장(당시 2함대사령관)과 송영무 전 해군총장(당시 2함대 제2전투전단장) 등 제1연평해전 지휘부 20여명은 2함대사령부에서 장교 90명과 안보 토론회를 했다.

송 전 총장은 "실제 교전은 1999년 6월15일 이뤄졌지만 이미 앞선 6일부터 북한경비정이 수차례 NLL을 침범해 왔다"면서 "북한 경비정과 거듭 맞닥뜨리면서 병사들 사이에서 공포감보다 자신감이 증폭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당시 2함대는 5월 본격적인 꽃게 성어기를 앞두고 1년 훈련 계획의 80%가량을 이미 마친 상태였다"면서 "수많은 훈련과 검열, 평가 등 뼈를 깎는 준비로 자신감이 있었기에 승리한 것이지 그냥 이긴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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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총장 “北 상상초월 방법으로 우리를 노리고 있다”

서울경제 | 입력 2011.06.15 14:47 | 수정 2011.06.15 15:11


제1연평해전 기념식, 김성찬 총장 "장병 모두 항상 깨어 있어야"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북한은 상상을 초월하는 방법으로 우리의 허점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15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날 오전 평택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제1연평해전 승전 기념식에서 "장병 모두가 언제나 전장에 있다는 '항재전장(恒在戰場)'의 정신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총장은 특히 "'전승불복(戰勝不復)' 즉 승리는 똑같은 방법으로 반복되지 않는다"며 "적들에게 우리의 바다를 넘본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지를 뼈저리게 느끼도록 만들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제1연평해전의 승리는 철저한 전투준비와 수많은 전술토의, 그리고 끊임없는 훈련으로 쟁취한 것으로 이런 모습이 오늘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전투형 군대의 참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장병들에게 "제1연평해전 영웅들의 투혼을 이어받아 전투형 군대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1연평해전은 지난 1999년 6월15일 오전 9시28분 북한 경비정의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해전으로 해군은 적의 공격에 응사해 교전 14분 만에 북한군을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전승시각인 오전 9시 40분에 맞춰 열린 이날 행사는 연평해전 참전 지휘관과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대경기자 kw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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