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유용하고 세상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차원 높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본 블로그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을 잘 간파하셔서 끊임없이
실시간 지구촌 개벽소식/뉴스*시사*이슈

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 대피라미드에서 발견된상형문자 모습은?

by 바로요거 2011. 5. 30.

이집트 피라미드/ 이집트 대피라미드에서 발견된상형문자 모습은?

 

<과학> 大피라미드 속서 상형문자 발견

연합뉴스 | 이영임 | 입력 2011.05.30 10:21  

(서울=연합뉴스) 이집트의 대(大)피라미드 내부 탐사를 위해 투입된 로봇이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을 간직한 것으로 보이는 고대 상형문자들을 발견했다고 디스커버리 뉴스가 보도했다.

이집트와 영국 등의 국제 연구진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쿠푸왕의 대피라미드 안에 들여보낸 로봇이 전송한 사진을 분석한 끝에 붉은 염료로 그려진 상형문자들과 이른바 `비밀의 문'으로 불리는 문 중 하나에 박혀 있는 구리 핀 2개의 상세한 모습을 발견했다고 이집트 고고학 연보(ASAE)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뜻밖의 장소에서 상형문자들이 발견됨으로써 새로운 의문들이 제기됐다면서 이런 표시와 벽화 들을 이용해 아직 아무도 풀지 못한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을 풀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로봇이 발견한 두 개의 구리 핀은 구부러진 부분이 너무 작아 예상처럼 손잡이 기능을 하기보다는 장식이었을 가능성이 크며 문 뒤쪽이 매끈하게 연마된 것을 보면 중요한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영국 리즈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은 지금까지 여러 탐사 팀이 시도했던 것보다 더 먼 곳까지 진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구석구석을 샅샅이 둘러볼 수 있는 뱀 모양의 마이크로 카메라로 내부 사진을 촬영했다.

이 로봇에는 지름 19㎜의 구멍까지 들어갈 수 있는 미니 로봇과 드릴, 벽을 두드리고 반향을 들을 수 있는 초음파 장비 등이 달려있어 벽의 두께와 반대편의 상태 등을 살필 수 있다.

연구진은 추가 탐사를 통해 방의 반대쪽 벽에 있는 것이 지난 2002년 생방송 탐사 때 암시된 것처럼 또 다른 문인지, 아니면 돌벽인지 밝혀낼 계획이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카이로 근교 기자 평원에 세워진 세 기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큰 것으로 속에 비밀의 방들로 통하는 숨은 통로들이 있을 것이란 추측이 무성했다.

고고학자들은 지난 1872년 피라미드의 깊은 내부에서 처음으로 네 개의 좁은 통로를 발견했는데, 이 중 위쪽 `왕의 방'으로 통하는 두 개는 출구가 외부로 나 있지만 아래쪽 `여왕의 방'의 남북으로 나 있는 다른 두 통로는 피라미드 안에서 사라져 버려 궁금증을 증폭시켜 왔다.

단면 면적이 52㎠에 불과한 이 좁은 통로들은 죽은 왕들의 영혼이 사후 세계에 이르는 길로 믿어지지만 탐사할 방법이 없었는데 1993년 독일 엔지니어 로돌프 간텐브링크가 로봇을 처음으로 들여 보냈다. 그러나 이 로봇은 피라미드 중심부에서 64m 올라간 뒤 두 개의 구리 핀이 박힌 석회암 판으로 가로막혔다.

9년 뒤인 2002년 이집트 유물 당국은 로봇의 남쪽 통로 탐사 장면을 생방송으로 중계하기도 했으나 역시 64m을 나아간 뒤 석회암 판 앞에서 멈췄다. 이 문은 `간텐브링크의 문'으로 불리는 이전 판과 같이 두 개의 구리 핀으로 장식돼 있었다.

리즈대학의 엔지니어 롭 리처드슨이 설계한 로봇은 이집트 유물 당국이 공모한 국제 탐사 로봇 사업 `제지 프로젝트'에서 우승했다.

youngnim@yna.co.kr (끝)
<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
< 포토 매거진 >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집트 가자 피라미드 ‘비밀의 방’서 수수께끼의 문양 발견

경향신문 | 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 입력 2011.05.30 15:00 | 수정 2011.05.30 15:06
 
고대 7대 불가사의로 꼽히는 이집트 가자 피라미드의 '비밀의 방' 에서 수수께끼의 문양이 발견돼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29일 CNN 등에 따르면 가자 지구 피라미드를 조사중인 이집트 문화재청은 최근 '비밀의 방'으로 불리는 여왕의 방 통풍구 내부에서 수수께끼의 문양을 발견했다. 조사단이 발표한 사진에는 붉은색으로 상형 문자 혹은 사람의 형체로 추정되는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크기의 이 통풍구는 내부가 미로로 돼 있으며 제작된 이유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아 학계의 관심이 돼 왔다. 조사단은 통풍구의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통풍구 한쪽 끝 바위의 구멍에 소형 로봇 '제디'를 삽입, 내부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번에 발견된 문양의 일부. 두발 달린 사람 형체의 모습이 보인다

이번에 발견된 문양들은 피라미드 건설에 동원된 석공이 남긴 것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이번 발견을 통해 통풍구의 제작 이유, 피라미드에 건설에 대한 중요한 단서 등을 포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디지털뉴스팀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

경향신문 '오늘의 핫뉴스'

▶ 문재인 '야권 2위'…손학규 1위·유시민 3위로

▶ 여성 때리며 시민에 고함친…"나는 경찰이다"

▶ 최진실母, 조성민 초대해 아이들과 식사 '감동'

▶ 예비군사격 표적지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사진 이용

▶ 아내 살해 대학교수,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했지만…

▶ 티파니야? 아니야? 얼굴이 달라졌다

공식 SNS 계정 [경향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세상과 경향의 소통 Khross]
- ⓒ 경향신문 & 경향닷컴(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귀하의 인생을 확 바꿔 주는 책을 신청하세요! 아래를 클릭하셈!*^^*◀★

 

▶(1)고급수준 체계적인 내용 공부하는 책 신청하기☞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틔워주고 통찰력을 갖게 해주며, 세상돌아가는 비밀과 인생의 비밀을 확연하게 깨닫게 해주는 책! 신청서를 성심껏 작성해주시면 고급서적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

▶(2)기초적인 내용을 알아보는 책 신청하기☞신청서를 성심껏 작성해 주시면 귀하의 관심사항에 맞는 강력추천 소책자무료로 대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