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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원전참사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비교분석

by 바로요거 2011. 4. 16.

최악의 원전참사 체르노빌과 후쿠시마 원전사고 비교분석

 

[日 원전 사고 체르노빌급] "日, 최악 인정하는 데 한달이나 걸리다니…"

 

'체르노빌 같은 7등급' 의미_사고등급 상향은 예견된 일…오염 확산 방지에 참여해야 인접국 한국 제 역할 하는 것

조선일보 | 정시행 기자 | 입력 2011.04.13 03:32 | 수정 2011.04.13 14:58

일본 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체르노빌 사고와 맞먹는 최고 등급인 7등급으로 올린 것과 관련, 이를 계기로 일본에 핵심 정보 제공과 우리의 사고 수습 참여를 좀 더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대 황일순 교수(원자핵공학과)는 "일본에 어떤 방사성 물질이 얼마나 나왔는지를 물어봐야 한다"면서 "이 내용을 알아야 장기적으로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플루토늄처럼 반감기가 긴 방사성 물질의 누출에 대한 정보가 있어야 앞으로 우리의 대응 방법도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7등급이라는 것은 국경을 넘어 피해가 갈 수 있다는 뜻"이라면서 "방사성 물질이 우리나라로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는 작업에 우리가 직접 참여하는 것도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일본이 사고 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이미 예견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더 위험해졌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백원필 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은 "원전 사고 등급은 현재 상황이 아니라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평가하는 것"이라면서 "일본이 사고 초기 방사선 누출 양이 많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인정한 것으로 보면 된다"고 말했다. 백 본부장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누출되는 방사성 물질은 사고 직후에 가장 많았고 지금은 줄고 있다"면서 "방사능 검사 등 현재의 국내 대응을 강화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포스텍 김무환 교수(기계공학과)도 "국내 전문가들은 그동안 이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급을 최소 6등급 이상이라고 평가했다"면서 "초기 사고 수습에 정신이 없던 일본이 이제 제대로 된 분석을 내놓은 것일 뿐 사고 등급 격상 자체는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전문가들은 또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체르노빌 사고와 등급은 같지만 피해는 적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서울대 이은철 교수(원자핵공학과)는 "체르노빌의 경우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이 한꺼번에 쏟아졌지만, 후쿠시마에서는 연료봉이 서서히 녹으며 방사성 물질이 천천히 나왔다"면서 "체르노빌에는 방사성 물질 누출을 막아주는 격납용기가 없었던 반면 후쿠시마에는 있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미국 은 지난달 사고 이후 일본 내 자국민을 대상으로 내놓은 '원전에서 반경 80㎞ 이상' 피난 권고를 유지하기로 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의 그레고리 야스코 위원장은 AP통신 인터뷰에서 일본의 원자력 사고 등급 상향 조정에도 "(일본의 평가가 달라진 것일 뿐) 최근 수일 동안 중대한 변화가 생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11일 미국 원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일본이 그렇게 많은 방사선이 누출됐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 한 달이 걸렸다는 게 가장 놀라운 일이라고 전했다.


◆국제원자력사고척도(International Nuclear Event Scale)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992년 도입한 원자력시설 및 이용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한 평가 척도다. 사고 척도를 총 8가지 상태로 구분하며, 레벨 0은 안전에 영향이 없는 '경미한 이상(Deviation)',레벨 1~3은 안전 위험이 발생한 '이상(Incident)'으로, 레벨 4~7은 방사성 물질이 방출되는 '사고(Accident)'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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