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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한국으로 직접 방사능 물질 날아와...

by 바로요거 2011. 4. 16.
일본서 한국으로 직접 방사능 물질 날아와...

 

"6일부터 日서 한국으로 직접 방사능 물질 날아와"`

전자신문 | 입력 2011.04.06 18:25

4월6일 밤부터 한국 남부 지역으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일본에서 직접 날아올 것이라 전망이 나와 정부 당국과 국민들이 긴장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능 물질은 이미 바람을 타고 세계 각지로 확산되고 있다.

독일 기상청은 후쿠시미 원전 사고 발생 이후 방사능 물질 문제가 커지면서 방사능 물질 유출에 대한 전망과 확산 예상도를 계속 발표해 왔다.

 

독일 기상청이 4월3일(현지시각) 발표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확산 범위 예상 자료를 통해 일본에서 직접 방사능 유해 물질이 날아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사실은 편서풍 영향으로 일본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직접 넘어올 수 없다고 한 그간의 정부 발표와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인천, 대구, 부산의 영문 지명이 표기된 독일 기상청 예상도를 보면, 협정세계시(UTC) 12시, 한국시간으론 오후 9시에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이 충청도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과 경남 일부 지역은 일본 본토와 비슷할 정도로 방사능 물질 농도가 비교적 짙게 표시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다. 일본이나 한국이나 거의 같을 정도의 방사능 유출 피해를 입는 게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바깥으로 함부로 외출을 하면 안되지 않냐"며 불안감과 초조감을 내비치고 있다. 편서풍의 영향으로 한반도에 일본에서 날아온 방사능 물질이 직접 넘어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한 정부 발표를 신뢰할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4월7일 국내에 많은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공기 중에 확산된 일본 방사능 물질이 비에 씻겨 내려올 것이란 우려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수돗물과 채소 등 식료품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논란도 점차 커지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기상청은 4월7일 경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성 물질이 한반도 남쪽을 돌아 한국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4월4일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방향의 기류에서 유입되는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철호 KINS 원장은 방사성 물질 유입 경로와 관련해서, "캄차카 반도와 북극을 거쳐 들어오거나 편서풍을 타고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올 수 있고, 일본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남풍을 타고 들어오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사능 유해 물질이 일본 남쪽을 통해서 직접 한반도로 넘어올 수도 있다고 설명한 셈이다. 기상청과 KINS는 일본 남쪽을 통해 일본 동쪽에서 시작된 기류가 한국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3~4일 정도로 추정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4월4일 "후쿠시마 원자로 5~6호기 지하와 집중폐기물처리시설 탱크에 있는 방사성 물질 오염수(汚染水) 1만1500t을 이날 밤 7시부터 바다에 버린다"고 발표했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에 오염된 물을 대량으로 바다에 버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인접국인 한국 정부와 사전(事前) 협의는 커녕 한 마디 통보조차 하지 않았다. 방사성 물질이 법적 기준치의 100배가 넘는 물이 해양 투기되는데, 우리 정부의 주요 당국자들이 언론을 통해 그 사실을 알았다는 점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현재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어 우리 정부는 항의 여부나 대응책을 즉각 결정하지도 못했다.

도쿄전력은, 이같은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해서, 법정 기준치의 최고 500배가 넘는 농도로 오염된 물이지만, 성인이 1년간 원전 주변의 어류와 해초 등을 매일 먹어도 연간 방사선량 기준치인 1밀리시버트를 밑돌아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일본 정부가 무단투기라는 비판에도 이같은 고육책을 쓰는 이유는 이렇다. 1~4호기 원자로 터빈실 지하와 배관터널 등에 남아 있는 고농도로 오염된 물을 보관할 탱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터빈실 지하 등에는 평소 원자로 노심의 10만배 이상 오염된 물이 들어차 있다.

< 재난포커스(http://www.di-focus.com) - 유상원기자(goodservice@di-focu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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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상청도 "7일 한국 방사능 영향권"

매일경제 | 입력 2011.04.06 10:21 | 수정 2011.04.06 11:08

일본 기상청이 에다노 유키오 관방장관이 공개를 명령한 방사능 확산 예측 모델 정보를 최근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중 4일자 예측(사진)에 따르면 7일 오전부터 한반도에 방사능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는 이 자료를 외부 전문가에게 분석 의뢰한 결과 7일 오전부터 제주도를 시작해 오후에는 남한지역까지 방사능 영향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방사능 유입량은 여전히 미미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결과는 독일, 노르웨이 등에서 도출된 확산 예측과 유사하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기상청 등에서 내놓은 결론과도 일맥상통한다. 모두 한반도가 방사능 오염의 영향권 내에 들어가는 것은 인정하되 그 농도는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노르웨이 대기연구소(NILU)가 내놓은 예측 결과값의 경우에도 한반도 유입을 표시하고 있지만 그 값은 최대 41베크렐(Bq)/㎡으로 피폭 단위인 시버트(Sv)로 환산할 경우 최대 0.000041mSv/h로 연간 최대 허용량인 1mSv보다 매우 작다.

일본 기상청은 문부과학성이 보유한 방사능 확산 예측 모델 시스템인 '스피디(SPEEDI)'를 보유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터진 이후 이 시스템을 이용해 확산 정도를 파악하고 있었던 것. 그러나 지난달 23일 예측 결과를 한차례 공개한 이후 더 이상 정보를 내놓지 않아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비난을 받아왔지만 에다노 관방장관의 공개 명령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공개했다.

일본 기상청이 공개한 방사능 확산 예측 정보는 http://www.jma.go.jp/jma/kokusai/eer_list.htm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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