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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대세 흐름 읽기/개벽조짐*예시현상

지구촌 곳곳 동물떼죽음이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세지는 뭘까?

by 바로요거 2011. 1. 22.

지구촌 곳곳 동물떼죽음이 인간에게 경고하는 메세지는 뭘까?

 

[지평선/1월 10일] 동물 떼죽음

한국일보 | 입력 2011.01.09 21:17

2008년 5월 중국 쓰촨성 대지진 발생 며칠 전 두꺼비 수십만 마리가 도로를 뒤덮고 이동하는 이상행동을 보였다. 2004년 23만여 명이 숨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당시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해일이 덮쳤음에도 야생동물 사체는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동물들이 미리 감지하고 고지대로 대피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 규명은 안 돼 있지만 동물들이 천재지변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래서 지진이 잦은 일본 등에서는 메기를 지진 예측에 활용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 지난 연말부터 세계 각지에서 새와 물고기 등 동물이 떼죽음하는 기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자연재해를 감지하는 동물의 예지력과는 다른 현상이지만 재앙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이 지구촌에 팽배하다. 미국 아칸소주 한 마을에서는 새해를 하루 앞둔 12월31일 찌르레기 5,000여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져 주민들을 기겁하게 했다. 도로와 주택가 주변에 흩어져 있는 새들의 사체는 끔찍했다. 3일 뒤에는 아칸소 강에서 물고기 8만~10만 마리가 죽어 떠올랐다. 찌르레기 집단 추락사는 1주일 사이에 루이지애나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도 발생했다.

■ 미국만이 아니다. 6일에는 브라질 남부 항구도시 파라나구아 해안에 정어리와 메기 떼가 무더기로 죽어 떠올랐고, 같은 날 영국 켄트 해안에서는 꽃게 4만 마리가 떼죽음 당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멧비둘기 8,000마리가 하늘에서 죽은 채 떨어졌으며 스웨덴, 뉴질랜드 등에서도 새와 물고기의 떼죽음이 발견됐다. 원인은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아칸소주 찌르레기 죽음이 새해맞이 폭죽 소리에 놀랐거나 벼락이 원인이라는 추정은 다른 곳의 찌르레기 떼죽음을 설명하지 못한다. 요한계시록과 마야력 등에 근거한 지구종말론, 생화학무기 실험 등의 음모론이 난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 전문가들은 잇단 동물의 떼죽음이 기괴해 보이기는 하나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말한다. 폭풍, 질병, 살충제, 인공구조물과의 충돌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조류 떼죽음은 종종 있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허무맹랑한 지구종말론은 아니더라도 기후변화나 독성화학물질의 축적에 의한 대재앙의 전조가 아닌가 하는 걱정을 떨칠 수 없다. 지구환경 생명을 함부로 다룬 인간에 대한 자연의 앙갚음이 시작되는 게 아닌가 싶은 것이다. 구제역과 조류독감으로 100만 마리 이상의 가축을 생매장한 우리인지라 찜찜한 마음이 더 하다.
이계성 논설위원 wkslee@hk.co.kr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적 현상'된 새.물고기 떼죽음>(종합)

연합뉴스 | 입력 2011.01.07 19:00 | 수정 2011.01.07 20:02

美.유럽.남미.亞 등 곳곳서 속속 나타나
음모론.종말론 등장..구글, 지도 서비스 나서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새해 첫날 직전 미국 아칸소주에 5천마리의 찌르레기가 마치 하늘에서 비가 내리듯 떼죽음을 당한 이후 조류와 어류 등에 대한 이같은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미국 각 지역을 넘어 유럽의 스웨덴과 영국, 남미 브라질,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아시아 일본과 태국 등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피해 대상도 비둘기에서부터 해파리, 도미, 갈까마귀 등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 현상' 떼죽음= 스웨덴 남서부 도시 팔최핑에선 지난 5일 최고 100마리에 이르는 갈까마귀 떼가 눈 덮인 거리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일단 날씨가 몹시 추워 먹이마저 찾기 힘든 상황에서 전날 밤 인근에서 열린 불꽃놀이로 인한 충격탓에 스트레스가 겹쳤거나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에 부딪쳐 죽었을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작은 만에서는 물고기 수천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미국 텍사스의 한 고속도로 다리에선 새 200마리 가량이 죽은 채 발견됐다.

브라질 남부의 항구도시인 파라나구아 해안에서는 최소 100t 가량의 정어리와 작은 흑조기, 메기 등이 죽어 있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영국 일간 메일 인터넷판은 6일 보도했다.

뉴질랜드에서도 6일 더 많은 물고기가 죽어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영국에서는 켄트 해안을 따라 약 4만 마리의 꽃게들이 역시 떼죽음을 당한 모습이 발견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길버츠빌에는 찌르레기와 울새 수백마리가 죽었으며 미국 메릴랜드의 체사피크만에서는 200만 마리로 추정되는 물고기들이 `흉한'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미국 아칸소에서 찌르레기 5천마리, 미국 루이지애나주 푸엔트 쿠페이 패리시에서 붉은어깨찌르레기 약 500마리가 죽은 채 도로에 떨어진 바 있다.

◇떼죽음의 원인은 = 지금까지 이들 생명체가 떼죽음 당한 이유로는 대체로 새해 폭죽놀이나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 혹한, 기생충 감염, 오염 등이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비밀정부'의 실험 때문이라거나, 고대 마야력(曆)상 내년도 종말의 도래에 따른 `아마겟돈'(지구 종말에 펼쳐지는 선과 악의 대결)의 조짐이라는 음모론이 들끓고 있다고 메일은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새로울 것은 없는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 국립야생동물보건센터(NWHC)의 과학자인 크리스틴 슐러는 "우리가 어느 때나 (이런 현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이 아니라거나 세상에 종말이 온 듯한 것으로 볼 여지는 없다"고 AFP통신에 전했다.

실제로 USGS는 자체 홈페이지에 매주 평균 수십마리에서부터 수천마리에 이르기까지 새들이 집단으로 죽었다는 보고들을 올리고 있다.

또 메릴랜드 체사피크만의 물고기 떼죽음과 관련, 지역 환경부는 성명을 통해 물고기 개체수가 급증한 가운데 급작스런 추위 때문이라는 결론을 분명히 내놓고 있다.

아칸소의 찌르레기 떼죽음에 대해서도 NWHC는 올해의 경우 신년 폭죽소리가 예년보다 커 새들이 통상적인 고도보다 낮게 날다가 집이나 나무 등에 부딪쳐 죽은 것으로 보고 있다.

어쨌든 연초에 이같은 소식이 전해져 각종 설을 확대 재생산되는 양상이지만 현재 진행중인 조사가 나오는 수주 뒤까지는 호사가들의 입방아와 함께 원인을 둘러싼 해석이 분분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동물 떼죽음 관련 지도 서비스 = 새와 물고기의 잇딴 떼죽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검색엔진 구글은 6일 이와 관련된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에 접속하면 미국과 스웨덴, 브라질, 뉴질랜드 등에서 최근 발생한 동물 떼죽음 사건 뿐 아니라 조류 인플루엔자로 새들이 떼죽음한 곳도 지도 상에 표시된다.

구글은 지도 왼편에 동물 떼죽음 사건들을 관련 기사 웹 주소와 함께 순서대로 정리했으며 지도 상에 표시된 지점을 클릭해도 관련 기사 웹 주소를 볼 수 있도록 했다. 지도에는 지금까지 11개국에서 30건의 떼죽음이 발생한 것으로 돼 있다.

cool21@yna.co.kr (끝) <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설왕설래] 동물 떼죽음

세계일보 | 입력 2011.01.12 18:43

[세계일보]

올 들어 혹독한 한파가 기승이다. 소한 한파야 그러려니 하지만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그 기세가 꺾일 줄 모르니 죽을 맛이다. '삼한사온'도 옛말이다. 호주 등 지구 반대편에선 대홍수로 난리다. 전례없던 구제역 파동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마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뭔가 문제가 있긴 있는가 봐. 말세여."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이다.

 


 정초부터 기이한 현상들로 매스컴이 시끄럽다. 수천마리의 새떼 사체가 비오듯 쏟아지고 수만마리 물고기가 한꺼번에 죽는 등 동물 떼죽음 사건이 잇따르자 온갖 억측이 난무한다. 예전에도 동물 떼죽음이 있긴 했지만 그 규모나 동시다발성에서 매우 이례적이다. 그러자 영국의 한 언론은 동물(Animal), 떼(Flock), 묵시록(Apocalypse)을 결합한 '동물 묵시록'(Aflockalypse)이란 단어를 만들어냈다. 종말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요한 묵시록'을 패러디한 용어다.

중국 창춘시에서는 하늘에 3개의 태양이 동시에 뜬 특이한 기상현상인 '환일현상'이 목격됐다고 한다. 과거에는 멸망의 징조로 해석되던 흉조다. 지름이 무려 240㎞나 되는 초대형 외계우주선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다.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의 보도다.

희한한 일들이 잦으니 종말론이 고개를 들 조짐이다. 동물 떼죽음 등은 인류 최후를 경고한 메시지라는 것. 재앙에 민감한 동물이 '떼죽음' 형식을 빌어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주장이다. '2012년 종말론'이 거론된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재해석해 보면 종말의 해는 2012년이라는 것. 고대 마야문명의 역법은 2012년 12월21일로 끝난다는 것. 태양계의 감춰진 행성 엑스(X)가 지구와 충돌하는 해가 2012년이며, 초강력 태양폭풍이 발생하는 것도 이때라고 한다. 허무맹랑한 얘기지만 지구 종말을 다룬 할리우드 영화 '2012' 등이 상영되면서 관심을 증폭시켰다.

1992년 휴거사건 등은 종말론이 가져온 대표적 비극이다. 소셜네트워크가 발달하면서 왜곡 정보가 홍수를 이룬다. 종말론 관련 인터넷 모임도 여럿 활동 중이다. 자칫 유사 피해가 우려된다. 일이 안 풀리면 점술에 의지하듯 경제적·심적 불안정이 어처구니없는 일을 믿게 하는 법이다. '확인 안 된 정보 퍼나르기'의 폐해도 생각해볼 일이다.

임국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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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구종말은 없습니다! 단지 우주의 새역사가 시작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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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인가? 과연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길래...?

나도 남들처럼 행복하게 뜻을 이루고 잘 살고 싶은데~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또한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으며, 우리는 지금 어느곳을 향해 가고 있을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이제는 갈때까지 간  일촉즉발 남북문제.

구제역 확산, 고병원성 조류독감 재발, 항생제가 듣지않는 슈퍼박테리아,

신종플루 집단 재발로 인한 재유행의 조짐 등 끊임없는 전염병 발생의 문제~

왜 이런 일들이 끊임없이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법은 없는 것일까?

지구촌 인류의 미래, 과연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지금 세상 돌아가는 대세를 보면 심상치 전반적으로 심상치 않기에

우리는 당장 준비를 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여기에 바로 그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살고 잘 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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