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마네현 고병원성 조류독감 발생
日 시마네현서 조류독감
닭 2만3000마리 살처분
문화일보 | 최현미기자 | 입력 2010.11.30 14:01
일본 시마네(島根)현 야스기(安來)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감염이 발생했다고 현지언론이 30일 보도했다.
아사히(朝日)신문 등에 따르면 시마네현은 29일 현내 야스기시의 한 양계장에서 폐사한 닭을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농림수산성은 고병원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판단, 닭이 폐사한 양계장에서 사육중인 2만3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10㎞ 이내에서 닭의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 농림수산성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이날 방역 대책본부를 설치했다.
시마네현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양계장 주인이 27일 아침 5마리가 폐사된 것을 시작으로 29일 아침 5마리까지 총 30마리가 폐사하자 조류인플루엔자를 의심해 당국에 신고했다. 최현미기자 ch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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