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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까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수와 신종플루 사망자수

by 바로요거 2010. 11. 16.

2010년 8월까지 국내 신종플루 감염자수와 신종플루 사망자수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또 유행?"

질병관리본부 "걱정할 수준은 아니" 일축

2010년 11월 16일 (화) 13:58:27  이소진 기자

 

영화배우 유동숙의 사망으로 인해 지난해를 강타했던 신종 플루의 공포가 재현되는 게 아닌가하는 공포가 떠오르고 있다.

배우 유동숙은 영화 '심장이 뛰네'와 관련돼 로마로 출국했다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몸살과 호흡곤란 증세로 2일 병원에 입원해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고, 타미플루를 투여받았으나 호전되지 못한 채 신종플루에 의한 폐렴호흡곤란 증후군 신근염으로 사망했다.

시민들의 우려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사실이 알려지며 관련 검색어가 16일 오전 내내 대형 포털의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였다.

실제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 기준으로 국내에서는 5만6천여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으며 사망자도 270명에 이르는 등 신종플루 환자수와 사망자수가 다시 우려할 수준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전남 여수의 한 고등학교에서 잇따라 학생 4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도 나왔다. 특히 이들 학생들은 지난 해 예방접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6개월에 불과한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효과를 과신할 수 없게 됐다.

지난 국감에서도 이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현희 의원(민주당)은 국감에서 "여수에서 집단 발병했으며 작년 사례에 비춰 가을, 겨울에 유행할 수 있는 만큼 보건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며 "신종플루의 추가발병이 확인될 경우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신속히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당장 극단적인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봤다.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과 이동환 연구관은 "지난해 인플루엔자A(H1N1) 대유행으로 예방접종을 한 시민이 1천200만명 이상이 된다. 면역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인플루엔자가 계정인플루엔자(독감) 수준으로 독성이 낮아졌기 때문에 신종플루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할 계획은 없다"며 "항바이러스제가 1천200만개나 확보된 상황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했다.

이밖에 유동숙씨의 사망과 관련해 해외유입차단을 강화할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검역이나 의심환자 강제 격리, 확진 검사 실시 등의 권고는 아직 하지 않고 있다"며 계획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그러나 해외에서 신종플루 환자가 유입되거나 신종플루 합병증,또는 사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다며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또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인플루엔자 증상자는 등교나 출근, 외출을 자제하고 고위험군은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24시간 이내에 즉시 의료기관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황인교 기자 asdf@clubcit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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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당장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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