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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유동숙 사망, 유동숙은 누구?[신종플루 주의보]

by 바로요거 2010. 11. 16.

신종플루 유동숙 사망, 유동숙은 누구?[신종플루 주의보]

신종플루로 사망한 유동숙은 누구인가?

신종플루는 아직 끝나지 않았나....신종플루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한 유동숙은 누구? 

이정미 기자voice@voiceofpeople.org
 
영화 '심장이 뛰네' 주연 배우인 유동숙의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동숙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장이 뛰네' 배우 유동숙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

오랜 무명을 딛고 영화 '심장이 뛰네' 출연으로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배우 유동숙이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민중의소리



유동숙은 1973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여자대학을 졸업한 후 졸곧 연극배우로 활동해왔다.
2007년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자극하며 일년 넘게 장기 공연된 연극 '우동한그릇'에서 '어머니'역을 맡아 연극계에 둥지를 틀었다. 2008년에는 스크루볼 코미디연극 '웃지마'에도 출연, 개그맨 이정수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2010년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파일럿 공연으로 관심을 모았던 연극 '궤도열차'를 통해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유동숙씨가 처음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된 것은 단편영화계에서 독특한 색깔의 영화 만들기로 유명한 이송희일 감독의 '사자성어'를 통해서다. 그 이후 2006년 '달콤,살벌한 연인'등 다양한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으며 2007년 '남과 여'에서는 좀 더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2010년 허은희 감독의 저예산 영화 '심장이 뛰네' 에서 주연을 맞게 되었다.
영화 '심장이 뛰네'가 제5회 로마국제영화제 특별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오랜 무명생활을 끝내고 배우로서 이름 석자를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 유 씨도 영화제가 열리는 이탈리아로 출국하기 전 자신의 미니 홈피를 통해 "로마국제영화제 다녀올께요. 야호. 여우주연상은 나의 것", "심장이 뛴다"며 벅찬 감정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유동숙씨는 레드카펫의 화려함과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 새도 없이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직후 신종플루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유동숙씨의 안타까운 죽음에 '심장이 뛰네'의 메가폰을 잡았던 허은희 감독은 영화 홈페이지를 통해 "밤이 되는 것이 두려운 날들입니다. 그녀의 마지막 시간들을 함께 지내고 온 탓에 레드카펫 위에서 온통 황금빛이던 그녀의 모습도, 5분만 조용히 하라고 구박해도 재잘대던 그녀의 목소리도, 아침이면 춥다고 돌돌 담요를 감고 파묻히던 작은 얼굴도, 결코 잊혀지지가 않습니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그렇게 예쁘더니 그렇게 재밌게 영화를 보더니 그리고 그렇게 행복하게 웃고 떠들더니 결국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간직하라고 마지막 모습이 눈부셨나 봅니다. 이바 멘더스보다 키이라 나이틀리 보다 훨씬 예쁘고 빛났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나의 배우 유동숙. '심장이 뛰네'가 그녀의 유작이 되기엔 부족한 것이 너무 많습니다" 말했다.

네티즌들도 유동숙씨의 미니홈피를 찾아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정미 기자>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mailto@vop.co.kr
저작권자©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면역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면역력(免疫力)의 원래의 뜻.

 

무슨일을 해봐도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의욕이 떨어지고 되는일이 없는 맥빠지는 인생!

왜 그럴까? 그 이유는... 과연 인생의 목적은 무엇일까?

또한 건강하게 오래도록 잘 살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으며, 지금은 어떤 시대일까?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온갖 자연재해. 세계 경제 위기. 일촉즉발 남북문제. 신종플루 대유행과 슈퍼박테리아 등 전염병은 끝난 것인가? 불확실한 현실 그리고 인류의 미래, 우리에게 희망은 있을까?

지금 우리가 당장 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시대적 상황을 잘 파악하여 지구촌 대세의 흐름을 잘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위기와 불확실한 현실을 타파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세상에서 알지 못하는 고급정보를 습득해서 이 세상의 흐름을 정확히 바라볼 줄 아는 통찰력을 키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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