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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STB 상생방송, 개천절 특집 다큐 “태호 복희”방영

by 바로요거 2010. 9. 10.

증산도 STB 상생방송, 개천절 특집 다큐 “태호 복희”방영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10/01 19:06)

 

 


태극기와 태호 복희
우리나라는 개천절뿐만이 아니라 국경일이 되면 어김없이 집집마다 대한민국의 국기, 태극기가 휘날리게 된다. 우리와 친숙한 태극기는 어디서부터 유래되었을까? 태극기에 대한 일반적 상식은 1882년 9월 박영효가 수신사의 대표로 일본을 방문할 때 처음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극기의 바탕이 되는 태극과 팔괘의 시원은 바로 5,500년 전 배달국 시대의 한 역사적 인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태극과 팔괘를 그으신 분은 배달국 시절의 성인, 태호 복희씨이다. 『환단고기』<태백일사> 편을 보면 태호 복희씨는 배달국의 5대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이라는 기록이 나온다. 바로 태호 복희씨가 태극과 팔괘를 처음으로 그으셨기 때문에 지금의 태극기가 만들어진 것이다. 태호 복희씨는 다양한 역사적 사료를 통해 분명한 한韓민족의 성인으로 동이족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태호 복희씨를 한족漢族의 시조로 왜곡시켜 놓았다.

최근 왜곡되어진 역사를 바로잡고 올바른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역사 다큐멘터리『치우천황, 그는 살아있다』를 제작했던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후속작 『태호 복희』를 만들어 개천절 특집으로 방송한다.


한韓 문화 중심 채널을 지향하는 STB 상생방송이 개천절 특집으로 마련한 역사 다큐 『태호 복희』는 중국과 일본에 의해 왜곡된 한민족 고대사의 진실을 밝혀줄 것이다. 상생방송이 3개월여에 걸친 해외 촬영(중국, 독일)과 1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만든 역사 다큐멘터리,『태호 복희』는 동북아의 문명대국으로 군림했던 한韓민족의 고대사를 온전하게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본 다큐멘터리는 한국 방송사상 최초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의해 한漢족의 고대 제왕으로 왜곡된 태호 복희씨의 실체를 바로잡고 있다.
중국과의 역사 전쟁이 치열한 지금 STB 특집 다큐,『태호 복희』는 동북아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한 인물과 잊혀져간 역사의 진실을 통해 한韓민족의 위대함과 역사의 의미를 되새겨 볼 소중한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www.stb.co.kr

◆ 방송시간
10월 3일(금) -첫방송- 오전 11시 ~ 13시 , 1부와 2부 연속 방송
10월 9일(목)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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