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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북한의 대규모 병력이동

by 바로요거 2010. 8. 24.

심상치 않은 북한의 대규모 병력이동

北 대규모 병력움직임 심상치 않다

아시아경제 | 양낙규 | 입력 2010.08.24 11:31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군은 지난달 12일부터 평양 인근에 대규모 병력과 기갑부대, 화포 등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국방현안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군이 평양 인근에서 대규모 국가급 행사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며 "대규모의 병력과 기갑장비, 화포 등을 동원해 화력훈련을 하거나 군사 퍼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런 군사 동향은 9월 초 예정된 당 대표자대회와 10월 당 창건 65주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추정된다.

 

 

현안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1일 이후 중단한 전투기 비행숙달훈련을 지난 12일부터 재개했으며 한미연합훈련기간 중 동서해에 해상사격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파악했다.

한편 오는 11월 G20정상회의를 대비해 군 작전본부를 9월 1일부터 운용하기로 했다. 군 작전본부는 합동작전본부장이 본부장을 맡고 해상 경호경비는 2함대사령관이, 육상 경호경비는 수도방위사령관이, 공중 경호경비는 공군작전사령관이 담당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9월부터 단계별로 전군 차원의 군사대비를 강화한 후 10월말 이후 최고수준의 대비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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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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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평양 인근 대규모 병력.화포 전개

연합뉴스 | 입력 2010.08.24 10:02 | 수정 2010.08.24 11:00

"9월초 당대표자대회-10월 당창건 행사 연관"

신의주 호우 인명구조 헬기 1대 추락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군은 지난달 12일부터 평양 인근에 대규모 병력과 기갑부대, 화포 등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24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국방현안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군이 평양 인근에서 대규모 국가급 행사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며 "대규모의 병력과 기갑장비, 화포 등을 다수 전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군사 동향은 9월 초 예정된 당 대표자대회와 10월 당 창건 65주년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추정된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군은 북한군이 이들 행사를 앞두고 대규모 화력훈련을 하거나 군사 퍼레이드를 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우리 해군의 서해 훈련기간(5~9일) 동.서해에서 해상기동 및 사격훈련을 했으며 지난달 1일 이후 중단한 전투기 비행숙달훈련을 지난 12일부터 재개했다.

신의주 지역에 내린 300㎜ 이상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을 구조하던 헬기(MI-2 추정) 1대가 추락했다.

한편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건강 이상설에도 지금까지 군 관련행사 22회 등 모두 119회 공개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같은 기간에는 114회 공개 활동을 했다.

three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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