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천안함사고로 희생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광장 故 천안함 46용사 합동 분향소 끝없는 조문행렬
서울광장 끝없는 '조문행렬'…애도의 글 넘쳐나
SBS | 안서현 | 입력 2010.04.27 12:51
< 앵커 >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장례 사흘째를 맞은 오늘(27일) 전국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아침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서현 기자! (네, 서울광장입니다.) 지금도 많이 오고 계신가요.
< 기자 >
네,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조문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분향소에는 장례가 시작된 25일부터 현재까지 1만 2천여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조문객들은 국화꽃을 희생장병들의 영정 앞에 바친 뒤 묵념을 하고 방명록에는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분향소 주변에 세워둔 일부 천막과 조명등, 조문객들이 애도의 글을 남긴 게시판이 모두 넘어져 재설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전부터 일반 시민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서울광장 근처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도 조문을 하러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이희호 여사와 전직장관들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을 계획입니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영결식이 열리기 전까지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들을 받을 예정이며 영결식이 열리는 당일인 모레에는 저녁 6시까지 조문객을 받습니다.
안서현 ash@sbs.co.kr 요즘에 보내기 트위터에 보내기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장례 사흘째를 맞은 오늘(27일) 전국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아침부터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민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서현 기자! (네, 서울광장입니다.) 지금도 많이 오고 계신가요.
< 기자 >
네,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조문 행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광장 분향소에는 장례가 시작된 25일부터 현재까지 1만 2천여명의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조문객들은 국화꽃을 희생장병들의 영정 앞에 바친 뒤 묵념을 하고 방명록에는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애도의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현재 강한 바람으로 분향소 주변에 세워둔 일부 천막과 조명등, 조문객들이 애도의 글을 남긴 게시판이 모두 넘어져 재설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오전부터 일반 시민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서울광장 근처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도 조문을 하러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이희호 여사와 전직장관들이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을 계획입니다.
서울광장 분향소는 영결식이 열리기 전까지 아침 6시부터 자정까지 조문객들을 받을 예정이며 영결식이 열리는 당일인 모레에는 저녁 6시까지 조문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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