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이.착륙시에 귀가 안들릴 때 사탕이나 껌을 먹어라
| [건강카툰] 비행기에서는 왜 사탕을 줄까요 | |
[경향신문 2005-11-09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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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이·착륙할 때나 엘리베이터가 내려갈 때 귀가 아프고 멍해져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갑작스러운 기압의 변화로 중이 내의 압력과 대기압의 차이가 발생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코와 귀 사이는 이관이라는 튜브로 연결되어 있어 평상시에는 닫혀 있다가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하면 이관이 열려 중이와 대기압이 똑같도록 조절된다. 사탕을 먹거나 껌을 씹으면 이관이 더 자주 열려 기압 조절이 더 용이해져 귀의 통증을 줄여 준다.
〈도움말:정승기 정형외과·스포츠의학전문의(www.drnop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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