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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식품

by 바로요거 2010. 4. 22.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식품


[1] 건강보조식품이란?
건강보조식품 우리 나라 식품공전 상에 "신체의 육체적, 생리적 측면에서 유용성을 기대하여 섭취할
목적으로 식품소재에 함유된 성분을 그대로 원료로 하거나 이들에 들어 있는 특정성분을 분리 또는 추출,
농축, 정제, 혼합 등의 방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로 정의되어 있다.
현재 우리 나라 식품공전에 수록되어 있는 건강보조식품의 품목은 24개로서
1. 정제어유 가공식품 2. 로얄젤리 가공식품 3. 효모식품 4. 화분가공식품 5. 스쿠알렌 식품 6. 효소식품
7. 유산균 함유식품 8. 조류식품 9. 감마리놀렌산식품 10. 배아 가공식품 11. 레시틴 가공식품
12. 옥타코사놀 식품 13. 알콕시글리세롤 식품 14. 포도씨유 식품 15. 식물추출물 발효식품
16. 뮤코다당단백 식품 17. 엽록소 함유식품 18. 버섯 가공식품 19. 알로에 식품 20. 매실추출물 식품
21. 자라 가공식품 22. 베타카로틴 식품 23. 키토산 가공식품 24. 프로폴리스 추출물식품 등이 있다.
[2] 건강기능성식품이란?
우리 나라 2002년 8월 공포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의되는 기능성식품의 용어로 인체의
건강증진 또는 보건용도에 유용한 영양소 또는 기능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캅셀, 분말, ·과립, 액상, 환 등의
형태로 제조, 가공한 식품으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정한 것을 말한다.
기능성식품을 한 마디로 말하면 식품 속에 들어 있는 생체조절 성분의 기능을 살려서 만들어낸 식품으로
식품연구의 의해 식품에는 영양이나 맛 이외에도 생체방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제3의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이 기능에 따라 상응한 기능성 식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건강식품과의 큰 차이는 과학적 근거에 의거하여 '○○병에 효능 있음'이라고 그 효능을 표시한 점으로
약제와 달리 거의 부작용이 없는 장점을 살리어 '21세기식품'으로 각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유효성분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가열, 가압, 탈수, 효소반응 등과 같은 조작으로 축출하여
생체공학이 응용된다. (백과사전에서 발췌)
기능성 식품의 발달은 각 지방마다 치료용으로 쓰이는 식품의 성분을 조사하여 그 기능을 증대시킨
식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예로 에스키모인이 혈관질환이 없는 것에서 EPA, 뉴질랜드의 마우리 족이
관절질환이 없는 것이 녹색입 홍합을 일본인이 유방암이 적은 것에서 나토키나제, 일본인들이 치료용으로
쓰는 운지버섯에서 PSP, 남태평양에서 치료용으로 쓰는 노니, 브라질 장수촌에서 아가리쿠스버섯,
상어가 암에 걸리지 안는 것에서 상어유추축지질, 멕시코 원주민인 치료용으로 쓰이던 달맞이꽃에서
감마리놀렌산 등이 기능성식품이다.
21세기의 각광 받는 식품은 항암 식품인 '균사체식품'인 버섯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한번 먹으면 되는 것이 아니고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다. 


<건강보조식품인 프로폴리스는 봉밀에서 추출한 것으로
현존하는 항생물질
중에 가장 강력하다고 한다.>
[3] 보조식품과 기능성식품의 효능(가나다순)
결정셀룰로오즈: 자연계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이며, 식물 세포벽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되어
있는 다당류로 섬유소인데 저장물질로는 동물의 글리코겐과 식물의 녹말이 있으며, 화학적으로 견고한
분자여서 분해되기 어렵지만 분해효소로 셀룰라아제가 있는데 식이섬유로 쓰인다.
구연산: 구연산은 지방(기름기)을 분해시켜주며, 우유 등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흡수에 매우 좋으며, 다이어트용으로 쓰인다.
나이아신(niacin): 생물활성을 가진 비타민 공식명칭이 '니코틴산'이며, 니코틴을 강한 산에 넣으면
물에 녹는 니코틴산이 되는데 니코틴의 나쁜 이미지 때문에 ni(nicotinic), ac(acid), in(vitamin)의
합성어가 만들어 졌다.
육류의 간, 두유, 생선 등에 있으며 포도당 분해를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가 있다.
달맞이꽃 종자유: 북미의 인디언들과 초기의 이민자들은 달맞이꽃의 피부질환과 천식의 치유력 때문에
약용식물로 중요시하였다가 최근학자들이 이 씨앗에서 추출한 감마리놀렌산(GLA)의 치료효과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GLA가 직접적으로 항염증 프로스타글란딘으로 변환되어 치유의 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GLA는 당뇨병환자들의 신경마비와 손발 저림 등을 저하시키며, 알레르기성 피부질환인 습진을 치료해
주고, 부작용을 가진 스테로이드크림과 현대 화학 의약품의 복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다. [지방참조]
또 월경전후 생기는 생리통, 생리불순, 자궁내막증, 유방의 통증과 열이 나며 응어리가 생기는 PMS증후군
(여성생리불쾌감)에도 효능이 있고, 불임여성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방응어리가 안 없어지면 유방암으로 변화될 수 있는데 로버트S 런던 박사는 달맞이꽃 종자유와 비타민E
(토코페롤)를 8주간 병용 섭취시켜 40%가 완전 소실되는 효과를 발표하였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관절고통과 부종 그리고 모든 염증을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었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비스테로이드계 항암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재의 복용으로 인해
위장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GLA를 류마티스 관절염의 보조적인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대비만의 환자는 과잉지방을 분해하는 신진대사결함으로 지방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인데 몬트리올 대학교수 데이빗 호르빈 의학박사는 식사에 아무런 제한 없이
달맞이꽃종자유로 2.5-3kg의 체중을 감소할 수 있다고 하였고, 또 우유나 이유식 때문에 감마리놀렌산
결핍으로 오는 아토피성 피부염을 가진 어린아이들에게 섭취하게 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얻었다고 한다.
약간의 부작용은 약 2%가 복부팽만감의 복통을 나타냈지만 음식과 함께 복용하면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피부, 생이통, 유방암, 관절염 치료에 효능이 있는
달맞이꽃 종자유>
동충하초: 자실체(버섯)를 충체(蟲體)와 함께 건조시킨 불로장생이나 정력제로서 중시되었으며
학명이 코디셉스 시넨시스(Cordyceps sinensis)이다.
동충하초는 겨울(冬)에 벌레(蟲)상태로 있다가 여름(夏)이 되면 버섯(草-풀)이 된다는 뜻으로 여름에
버섯포자(씨-균)가 곤충의 유충에 침입하여 기생하다가 가을에 유충은 흙에 들어간 후 곧 죽지만
신기하게도 부패하지 않는 특징이 있으며, 유충이나 번데기 속에 있던 버섯포자가 발아하여 여름에 버섯이
생기는데 쉽게 말하면 곤충에 기생하는 약용버섯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디셉스 속은 300여종이며 우리 나라는 76종이 채집되었다.
현재까지 코디셉스 속의 3종류만 식품으로 가능하며, 우리 나라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허가된
것은 2종이다.
1.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우리 나라에서 허가된 품목으로 코디세핀이 들고, 재배기간이 눈꽃동충하초보다
2배 길며, 주성분은 수분 10.84%, 지방 8.4%, 조단백 25.3%, 탄수화물 28.9%, 회분 4.1%,
코디세핀 7.6%으로 구성되어 있다.
2. 눈꽃 동충하초: 우리 나라에서 허가품목으로 코디세핀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재배기간이 짧다.
3. 코디셉스 시넨시스 동충하초: 중국에서만 생산되며, 수출금지 품목으로 되어 있어 한국에서 판매되는
것은 대부분 가짜인데 코디세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디세핀(Cordycepin): 천연항생물질이면서 면역증강물질로 곰팡이 균의 페니실린과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쉬우며 버섯의 균사나 곰팡이 균은 세균과 다른 것으로 본래는 버섯 균에 쓰이던 단어를 세균에
사용한 것이다.
락토페린(lactoferrin): 소나 사람의 초유에 다량 함유된 락토페린 성분은 예로부터 항균작용 및
면역증강 효과와 점막에 대하여 방어시스템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왔으며, 최근 랫드를 이용한
동물실험결과 대장암 및 소장암을 현저하게 억제한다고 보고되었다. 앞으로 이러한 소나 인체의 락토페린을
소의 우유로부터 추출하거나, 형질전환 소를 이용하여 대량으로 생산 공급할 날이 멀지 않다.
매실추출물: 중풍(뇌졸증)에 좋으며, 매실의 구연산은 피로회복에 좋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체질에
개선 효과가 있으며, 매실에 있는 '피루부산'성분은 매실에는 간의 기능을 상승시키고, 간장을 보호하여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피곤하거나 자주 음주하는 사람에게 좋다.
매실에는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이 미량 들어있어 음식물의 독, 피의 독, 물의 독에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또 해독작용과 살균효과가 있는
카테킨산이 장의 염증과 이상 발효를 막아 만성변비, 소화 불량, 위장 장애를 없애고, 장의 나쁜 균 번식을
억제한다.
또한 매실에는 암을 예방,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있어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서의 매실의 기능이 부각되고 연두고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매실의 각종 유기산과 비타민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에 좋은 작용을 한다. 곪거나 상처 난 부위에
매실농축액을 바르면 화끈거리는 증상도 없어지고 빨리 나으며, 감기로 인해 열이 날 때도 좋다.
매실은 칼슘은 포도 2배, 멜론 4배나 되며,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율이 높아짐으로 어린이, 임산부,
폐경기 여성에게 매우 좋다.
매실을 날로 먹기가 힘들 뿐 아니라 이를 상하게 하는 등 부작용이 있어 매실농축액이나 매실주,
매실식초 등으로 가공해 사용하는데, 약효도 좋아지고 저장성도 높아져 일석이조이다.
밀납과 봉밀(꿀): 밀납은 벌들이 집을 짓는 기초재료로서 일벌의 몸에서 분비되는 물질인데 자연에서
현존하는 항생물질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것으로 효능 있는 자연치료제이자 안전한 예방약이라고 하며,
또한 독성, 부작용, 금기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복용에 제한이 없는 장점이 있다.
밀납은 영어로 프로폴리스(Propolis)인데 자연치료제로 시중에 프로폴리스의 제품이 많이 있다.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봉밀(꿀): 봉밀은 폐와 비장, 대장에 작용하는데 인체의 기를 보충하고 기침을 멈추며 비위를 튼튼하게
하고, 강장작용과 진통 및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으며, 장의 운동을 원활히 하여 변비를 치료하는 작용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몸의 저항성을 높이고,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며, 항균작용, 위염, 구강염, 기관지염,
피부염, 고혈압과 세균성 설사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다.
벌꿀에는 많은 양의 당성분(포도당 35%, 과당 36%, 설탕 34%)과 판토텐산, 니코틴산, 비타민 B군 등이
있어 영양 및 강장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간접적으로 빈혈치료도 도움을 준다.
꿀은 5탄당이므로 섭취 시 인슐린분비가 필요치 않아 몸에 이로우나 과잉되면 중성지방으로 축적된다.
●버섯추출물: 버섯은 2핵을 가지는 2차균사가 발달한 것을 자실체(子實體, 홀씨기관)라고 하며 이것이
버섯과 버섯 갓을 형성하며, 버섯종류에는 많이 함유된 식이섬유와 당과 단백질의 복합물질인 단백다당체
그리고 버섯의 균사체로 추출한 물질들이 항암효과 때문에 21세기에 들어와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버섯은 부교감신경이 우위를 서게 하는 좋은 식품이며, 간암에는 양송이, 소화기 계통의 암은 상황버섯,
암 면역력과 바이러스 계통의 질환에는 표고버섯, 치매예방에는 팽이버섯이 좋은 식품이다.
※ 균사(菌絲): 버섯은 2핵(+포자와 -포자)이 만나 자라면서 세포가 한 줄로 이어져 있는 실 모양을
균사라고 하고, 균사 모인 것을 균사체(體, 버섯)이라고 하는데 1차균사(뿌리모양)와 2차균사(기둥모양)가
발달하여 자실체(子實體, 갓모양)를 이루는데 이는 꽃에 해당하며 포자를 만드는 홀씨기관이다.
양송이버섯 추출물 AHCC, 표고버섯 균사체로 추출한 아라비아녹실란,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P 등을
기술하기로 한다.
[양송이버섯 추출물 AHCC]
AHCC: 송이버섯 단백다당체에서 추출한 물질로 실험결과에 의하면 우수한 항암효과를 보였는데 특히
간암에 탁월하다고 하며, 현재 일본에서는 면역요법의 하나로 AHCC가 정식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AHCC는 암치료의 부작용을 낮춰주고, 말기 암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 준다고 발표하였다.
[표고버섯 균사체로 추출한 아라비녹실란]
지금까지 밝혀진 천연면역활성물질 중 가장 뛰어난 것이 아라비녹실란과 PSP이라고 한다.
아라비녹실란: 아라비녹실란은 미국UCLA대학 M. Ghoneum(고넘)박사의 연구진에 의해 강한 면역증진
효과를 가진 5탄 다당류(C5H12O6)물질을 밝혀냈다.
바이오브랜: 브랜(bran)은 '벼의 속겨'의 뜻으로 일본의 의사인 '마에다 히로아키'는 현미쌀겨 눈인
미강에서 추출한 수용성섬유질 헤미셀루로즈B에 표고버섯균사체에서 추출한 특수효소로 가수분해하여
'아라비녹실란'을 추출하여 '바이오브랜'이라고 명명하였다.
NK세포는 '그라뉼'이란 효소가 나오면 종양 세포, 암세포 등을 즉시 공격하는데 '아라비녹실란'이
'그라뉼'을 나오게 하여 NK세포의 면역기능을 자극 강화하여 활약하도록 도와주는데 기적의 면역치료제인 AHCC보다 4배 이상이며, 강한 항암력을 가진 크레스틴(우리 나라의 코포랑)보다 4-6배의 면역활성화로
인하여 암 치료효력과 항암제 투여의 부작용도 크게 경감시키는 것도 실험으로 확인되었다.
또 체내의 물질은 대부분 포도당(C6H12O6)처럼 '6탄 다당류'이지만 '아라비녹실란'은 5탄 다당류
(C5H12O6)물질이라 이를 이물질로 알고 NK세포의 면역기능을 자극 강화하는 것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일본은 대화약품에서 '바이오브랜'이란 특허제품으로 제조되어 200여 개의 병원에서 환자에게 복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MGN-3로 제품화되었다.
[운지버섯에서 추출한 PSP]
PSP: 운지버섯 다당류(polysacchaide)의 약자 PS와 단백질은 아미노산이 여러 개 결합해서 고분자
화합물질로 만들어지는데 이 결합반응을 펩티드(peptide)이라고 하는데 이 펩티드의 P자와 합쳐 PSP가
되었으며, PSP는 운지버섯균사체에서 추출한 단백질과 당질이 혼합된 단백다당체이다.
PSP는 동물과 임상실험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아 캐나다에서 특허를 받은 아리비녹실란과 기능이 비슷한
천연물질의 기능성제품이지만 중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인데 의약품은 임상실험을
마치고 정식으로 병원에서만 처방하는 약이다.

양송이버섯: '채소의 고기(vegetable beefsteak)'이라고 불렀으며, 양송이는 루이14세가 사랑했던
음식이라고 하며, 모든 소스에도 넣었다고 하는데 양송이에 풍부한 단백질은 우유와 비슷하여 암 환자에
좋고, 버섯에 있는 다당류 '베타글루칸'이 암을 예방한다고 한다.
여성의 냉증, 변비증, 미용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
저칼로리 식품으로 위와 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비만, 심장병, 당뇨병, 간장 질환의 예방효과가 있다.
맛과 향은 자연 산이 좋으나 영양 면에는 재배한 것도 별 차이가 없다고 한다.


<표고버섯>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성인병예방, 암세포 증식억제, 고혈압, 당뇨병 등의 탁월하고, 식이섬유를 포함한
저칼로리 건강식품이라고 한다. 표고버섯 100g에 포함된 주요 성분함량을 보면 열량 272cal, 단백질 7.58g,
지방 0.93g, 탄수화물 11.42g, 칼슘 300mg, 칼륨 420mg, 인 800mg, 비타민 B1 123mg, B2 10.5mg,
나이아신 250mg 그리고 비타민B1, B2는 야채의 거의 두 배의 영양을 가지고 있으나 비타민A, C는 없다.
표고버섯은 칼슘과 인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산소 운반역할을 하는 혈액중의 헤모글로빈을
생성하는 철분도 다량 포함하고 있고, 식이섬유는 30% 정도로 제일 많은 식품이다.
표고버섯의 비타민D의 효과를 가지는 에르코스테롤이 많이 함유하여 체내가 자외선을 받으면 비타민D로
생성이 된다. 또한 식이섬유와 더불어 최근에는 버섯에 들어있는 에리다데닌(에리타데닝)라는 물질이
콜레스테롤 저하작용이 있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의 장내(腸內)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예방으로 동맥경화와 풍의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에리다데민은 마른 버섯을 물에 우려낼 때 녹아 나오므로 즙액은 버리지 않고 이용한 것이 좋다.
또 여성의 냉증과 변비증, 미용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고등급은 동고, 향고, 향신, 동고소립, 향고소립 등이 있는데 그 중 동고소립은 포자가 많기 때문에
약효성분이 많다고 판명되었고, 갓의 색깔이 검은 표고에는 멜라닌 색소가 많기 때문에 뇌중심부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또 멜라닌 색소는 호르몬이나 인슐린 등의 분비를
매우 좋게 당뇨병에 좋다. 그리고 표고버섯의 탄수화물 중 '헤미셀룰로스'의 섬유소는 위와 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비만증, 심장병, 간장질환 등에 예방효과가 있으며, 최근 발견된 것으로 표고성분 중에 항암,
항종양 다당체물질인 렌티난이 함유되어 있어 암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운지버섯: 침엽수의 죽은 나무나 그루터기에서 자라나는 원형 및 반원형의 흑색, 혹은 회색의 버섯으로
조직이 가죽처럼 질기로 딱딱하여 맛도 없어서 식용으로 쓰이지 않으나 근래에 항암성분이 발견되어
유명해진 버섯으로 야산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흔하여 값도 싼 버섯으로 무리 지어 모습이 구름과
같다하여 구름(운지)버섯으로도 불린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민간약으로 쓰이고 있음에 착안하여 그 성분을 추출해서 약리실험을 거쳐
항암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 함암성분이 다당류(polysacchaide)이므로 PS로 약칭하였고, 위암,
식도암, 간암, 결장직장암, 폐암 및 유방암 등의 고형 암에 효과가 있으며, 가장 중요한 장점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또 만성기관지염, 관상순환장애, 위궤양, 만성간장염, 관절염, 고혈압 등 질병에 효과 있으며, 간세포
손상을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어 만성간 질환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PS는 암환자의 T세포 기능, 지연형 앨러지반응, 거식세포의 기능, 인터페론 생성 및 흉선의 기능 등이
저하되어 있는 것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며, 또 암 치료용 화학요법제나 방사능조사치료를 하면 면역기능이
감소되는데 면역기능을 정상수준으로 복구시켜 주며, 부작용을 감소시켜준다.
저하된 면역기능을 상승시켜 치료하는 방법을 '면역요법'이라 하는데 PS를 다른 암치료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운지버섯의 기능성 성분 중에 PSK라는 성분은 정상세포에 대한 독성이 거의 없고,
항암효과 이외에도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지버섯: 옛날부터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진 영비버섯의 약효는 메칠설피닐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혈소판 응집을 억제시켜 관절염이나 기관지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지버섯 추출액에서 트리텔펜류에서 항염활성은 종래의 항염제인 하이드로 코티손보다 부작용이 적고,
효과가 좋으며, 간암세포의 억제기능도 있는데 영지버섯의 수용성 다당체는 간세포 괴사와 간조직의
섬유화를 막는다.
영지버섯에만 고유하게 존재 분리된 성분만도 1백여가지가 넘으며 쓴맛 성분으로 알려진 트리텔펜류에
속하는 80여종의 항암성과 라노스테롤은 지질저하작용이 있어 콜레스테롤 흡수를 감소시키고,
가노데린산 R과 S 등은 간장보호 작용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느타리버섯: 식이섬유, 비타민(B, D, 나이아신), 필수아미노산(라이신, 트립토판), 미네랄(칼슘, 철, 칼륨
등)의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비만예방)에 좋으며, 칼륨은 나트륨을 배출시켜 고혈압에 좋다.
상황버섯: 밤나무나 참나무 등에 자생하는 황색버섯으로 맛과 향은 없으나 미국 FDA(식품의약청)에서
10대 항암식품으로 뽑았으며, 바우미, 린데우스, 핀 3개 품종은 식품으로 허가되었다.
바우미 품종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한다.

<PSP의 원료 운지버섯>
빌베리추출물: 유럽,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는 빌베리는 블루베리, 학클베리와 유사한
종으로 탄닌(잎), 칼슘, 마그네슘, 망간, 인, 칼륨, 셀레늄, 실리콘, 비타민A, C, 아연 등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A는 야맹증예방, 녹내장예방, 망막 혈관 장애방지, 눈 노화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여 장시간 눈을
사용하는 컴퓨터, 독서, 설계사 등의 눈 시력의 약화나 피로에 효과적이며 또 빌베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황산화작용과 혈액이 응고를 방지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적혈구와 백혈구를 보호한다.
상어육(育)추출지질:
이누이트인이 고혈압 없는 원인에서 EPA, 브라질의 장수촌에서 아가리쿠스,
일본여성이 유방암에 적게 걸리는 것에서 이소플라본을 찾아낸 것처럼 상어가 4억년을 살면서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을 연구하였다. 그 원인을 찾고자 미국 플로리다 주 모트 해양연구소에서 발암물질이 들어
있는 탱크 속에 7년을 사육하였으나 암에 걸리지 않았다.
미국의 매사추세스 MIT 공대의 로버트 랭거와 앤 리 박사는 상어가 다른 포유류보다 1.000배나 많은
연골을 가지고 있으며 연골에는 혈관 신생을 막는 물질이 있는 것을 알아내었고, 임상사례를 통하여
효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단점은 비린 냄새로 먹기가 힘들며, 특히 체력과 식욕이 떨어진 암 환자들은
큰 고통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
뉴질랜드 정부 직속 인더스트리얼 리서치 리미티드 연구기관과 국립 오타고 대학에서 공동 연구팀은
상어의 다른 부분을 연구하여 상어연골보다 혈관신생 억제 효과가 30배 더 뛰어나며 먹기에도 좋은
상어육지질을 발견하여 세계 120여 개국에 PCT특허출원을 하였다.
상어육지질은 혈관신생 촉진 신호물질인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 섬유아세포증식인자, 종양증식인자 등을
억제하며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어연골에 많이 있는 콘드로이친은 관절염(퇴행성, 류머티스) 예방과 치료에도 사용된다.
마코
는 뉴질랜드원주민 마우리족의 언어로 '상어'를 뜻한다.
시트러스바이오플라보노이드: 감귤 등에 있는 노란색소는 태양의 자외선을 차단하여 세포가 해를 받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여 식물이 살아남기 위한 항산화제로 신맛을 내는 리모노이드는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
올리고당: 단당류가 2-10개 결합되어 소화흡수가 어려워 에너지원이 될 수 없어 설탕 대신 다이어트
감미료로 널리 쓰이는 당류이며, 올리고당의 종류로는 키토산, 대두, 포락토, 이소말토 등이 있다.
올리고당 효능은 비피더스균 증식으로 정장작용, 저열량 콜라겐을 형성하여 충치예방, 변비예방에 좋다.
또 빵, 빙과류, 아이스크림, 카라멜, 제과, 유아식품, 분유 등의 감미료로 이용된다.
유당((lactose):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쉽게 변이 나오며,
유당은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방지하고, 인지질 성분인 레시틴은 혈관에 축적된 포화지방산을
녹여서 제거시키므로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알러지 체질은 유당 분해효소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은행잎추출물: 은행(銀杏)은 '흰 살구'의 뜻으로 백과나 삼대목이라 하는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3억5천만년을 살아남아 '살아 있는 화석'으로 농약 없이도 재배하는 유일한 나무이며 1과1속이다.
은행잎에서 추출한 '징코민'과 '기넥신'은 혈액순환촉진제로 심장병치료약이며 치매와 알쯔하이머
환자의 기억력감퇴를 늦춘다.
알쯔하이머병는 로널드 레이건 미국대통령이 앓았던 병으로 독일의사 이름으로 많은 치매질환 중에
가장 흔하다.
E.G.S.100은 국산 은행잎에서만 얻어진 물질로 흡착력이 강해 암세포 기능을 상실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노시톨: 맥주효모, 간, 뇌, 땅콩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탈모 방지, 혈중 콜레스테롤치 저하 작용,
심근의 건강을 돕고 뇌 세포에 영양을 준다.
이노시톨은 두뇌 화학물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울증 치료(수면제 효과)에도 쓰이며 결핍되면 탈모,
습진, 변비, 눈병 등에 걸린다.
자일리톨: 딸기류, 서양오얏, 상치, 꽃가루, 버섯, 호두 등의 과일과 채소류에 존재하고 자작나무, 목화
껍질, 코코낫의 껍질에서도 얻을 수 있다.
설탕과 유사한 과당으로 쓰이고 구강 내에서 충치발생의 억제효과를 가진다.
당뇨환자들은 설탕대체물로써 이용되며 의약품이나 치약제로 사용되고 있다.
장미꽃잎추출물: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세포 재생력이 뛰어나며 지친 피부에 원기를 주고,
여성 생리 기능 조절, 면역력 증가, 항 알레르기, 미백효과가 뛰어 나다.

<신생혈관 차단하는 상어를
마우리어로 마코이다.>
콜라넛 추출물: 콜라넛 추출물에 있는 씨트리맥스라는 식욕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방지하며,
칼로리를 지방으로 바꾸는 효소를 봉쇄하여 지방의 생성을 억제하며, 지방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에너지를 증가시켜 주어 칼로리의 소모를 돕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때문에 지방과 근육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유지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로 소모하고 남는 것은 간과 신체의 세포 속에 연료작용을 하는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나
저장 공간이 더 이상 없으면 여분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이 되는데 씨트리맥스는 이 작용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클로렐라(Chlorophyta):
녹조(綠藻)식물로 엽록소를 가지고 있으며, 광합성으로 녹말을 만드는
가장 간단한 구조를 가진 녹색의 하등식물인데 단세포, 다세포, 비세포성 다핵체 등이 있고,
민물담수(90%)와 바다(10%)에 소수가 노출된 바위, 나무, 땅 위 등에서 생육한다.
단세포는 원형과 타원형으로 2-8㎛ 크기이며,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좋은 고단백질 식품인데
고급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을 다량 함유하였고, 생리활성 물질인 CGF(Chlorella Growth Factor)는
등푸른 생선의 7배이고, EPA(오메가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기능성식품으로 각광받게 되었다.
클로렐라의 효능은 성장기 아이의 성장촉진과 체력향상, 산성체질을 건강한 약알카리성 체질로 바꾸며,
알레르기 체질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며, 비만 예방을 한다.
중금속인 카드뮴의 흡수 차단하여 간 손상, 고지혈증의 억제효과, 스테롤류와 불포화 지방산은 항암,
항감염증, 혈장콜레스테롤저하, 피부병 창상과 무좀의 치료 효과와 면역증강기능은 감기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DNA 합성 기능의 강화로 암 예방 및 치료 효과 있다.
인체의 단백질 합성공장인 리보솜의 유지와 복원, 세포 에너지 공장인 미토콘드리아를 유지와 복원,
세포의 신진대사와 세포분열을 촉진한다.
노화방지로 치매, 골다공증 예방, 생체내 손상된 부위의 회복 촉진하며, 위점막 손상을 회복시켜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치료효과와 자율신경 실조증을 개선하여 갱년기 장애, 변비를 치료한다.
키토산: 동물성 섬유로 새우, 게 등의 껍데기인 '투구(키톤, chiton)' 모양에서 온 그리스어로 자연계에
셀룰로오스(C6H12O5, 다당류 섬유소) 다음으로 많이 분포된 뮤코다당류 인데 새우나 게 등의
껍데기를 염산에 담가 탄산칼슘을 용출한 뒤 알칼리와 함께 가열하여 단백질을 제거하면 침전물로 얻는다.
키토산은 생체조절 및 세포활성기능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자연치유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악성 콜레스테롤(LDL)을 흡착배설하고 양성 HDL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어 혈전을 용해시키는 작용도
하며 세균, 바이러스, 암세포의 증식을 막는 면역세포 강화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키토산은 체액을 통해 간이나 기타 장기에 특정한 장애를 주는 톡소호르몬(종양세포에서 생산되는 독소로
호르몬 역할을 함) 작용을 억제한다.
키토산 올리고당은 장내에 잘 흡수되지 않아 설사와 변비환자들이 정상적인 변으로 조정하여 정장작용을
하며, 유익한 비피더스균과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이들을 증식시키고 유해한 대장균을 공격한다.
면역기능의 강화와 세포생리활성은 암세포의 확대를 막아 항암효과가 있다.
또 혈당을 상승시키는 NaCl(소금)을 Na이온과 Cl이온 분리 결합하여 체내의 물 흡수방지 함으로
혈당상승작용을 억제하며, 또 간세포를 활성화한다.
키토산 올리고당과 결합하여 지방산 흡수 막아 콜레스테롤 감소시키며 장의 좋은 균을 보충하고 나쁜 균을
억제하여 2차 담즙산을 막아 준다. [담즙산과 단쇄지방산 참조]
키토산 올리고당은 발암 물질, 방사성 물질, 중금속, 부패물질, 찌꺼기 등 유해물질을 흡착 결합하여
체내로 흡수되지 않고 배출하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음료, 과자, 빵, 빙과 등의 조미료에 쓰이며 장내
비피더스균 등 유익균을 선택적으로 증식시켜 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며 변비를 개선시킨다.
글루코사민은 키토산을 가수분해하면 얻을 있는데 관절염(퇴행성, 류머티스)의 예방과 치료제로 쓰인다.

<키토산의 대명사 영덕대계>
타우린(taurine): 활성형 아미노산(단백질)의 일종으로 김과 새우, 오징어, 문어, 조개류 등 갑각류와
연체 동물에 많이 들어 있으며, 타우린의 주된 생리 작용은 담즙 생성, 콜레스테롤 저하, 이온의 세포막
투과성 조절, 항산화 작용, 간 기능 보호작용, 과도한 신경흥분억제 등이다.
체액보다는 심장과 골격근, 뇌, 생식 기관의 세포에 들어 있고, 타우린은 심장의 칼슘 이온 농도가 정상보다
낮을 때 심장의 수축력을 약화시키므로 강심제로 알려져 왔으며, 또 담즙산과 중합체를 형성하여 답즙산의
독성을 완화하고 장에서 지방 흡수를 돕는다.
세포막에서는 과산화물과 질소 산화물, 유리기가 세포막에 손상을 주기 전에 제거함으로써 세포를
보호하며, 타우린은 뇌에 들어 있는 아미노산 중 농도가 가장 높으며, 어린아이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아미노산인데 그러므로 어린이 분유에 함유시킬 만큼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좋다.
신경이 지속적으로 흥분될 때 과도한 신경 흥분을 억제하여 신경 안정 효과도 있으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나 위궤양을 포함한 독성을 보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파이토렉스: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 알레르기 작용을 한다.
포도종자추출물: 포도씨앗추출물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비타민 E보다 50배, C보다는 20배 강력하며,
세포막에 영양공급을 돕는다. 또 적포도주는 포도와 껍질, 씨까지 모두를 발효, 숙성시켜 만드는데
LDL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폴리페놀(Polyphenol)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폴리페놀이 동맥경화 더 나아가 허혈성심장질환을 예방한다.
허브추출물: 어원은 라틴어 '푸른 풀'을 의미하는 'Herba'에서 왔으며, 서양에선 오래 전부터 형신료,
약초로 애용하고, 종류도 수천 가지나 되지만 국내에서는 최근 들어서 본격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허브의 쓰이는 용도는 약용으로 미용과 건강유지, 병의 치료, 방충, 방부제, 의류보존의 용도로 쓰며,
향기는 포푸리방향제, 비누, 치약, 향초, 인형, 목걸이 등을 만드는 향기공예품 쓰이고, 채소의 요리로는
비타민, 무기영양소, 미네랄 등을 공급하는 향신 식품채소로 쓰인다.
꽃, 열매, 종자, 잎, 수피, 뿌리 등은 향신 자극제로써 음식의 향미 증가와 식욕촉진 등으로 쓰이며,
허브는 음료제품, 향수제품, 화장제품, 세정제품의 원료로 사용한다.
홍삼(紅蔘)농축액: 일반적으로 효능이 재배 년도가 길 수록 높다고 보아 1-2년 더 재배한 6년 근 수삼을
쪄서 햇볕에 건조시키는 특수한 가공 기술 방법으로 제조된 붉은 빛깔의 인삼으로 제조공정 중에 인체에
유익한 여러 가지 사포닌(생리활성 성분)이 만들어져 수삼이나 백삼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어느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효능은 체력을 증진 시켜주고, 신진대사의 이상을 개선하고, 조혈, 강심작용,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주며 호흡을 안정시켜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고 대사기능 부진으로 발생되기 쉬운 병에 대하여 저항력을 증진시켜 준다.
효모(酵母, yeast): 빵, 맥주, 포도주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미생물로 당(糖)을 먹고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를 내는데 이것들이 발효와 부풀리기 하는데 맥주효모는 사람 혈구정도의 단세포미생물이며,
홉(hop)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켜 맥주를 만들 때 사용되는 효모가 맥주효모로 크롬이 함유되어 있다.
CPP: 카제인포스 가수분해물인 CPP는 우유단백질을 분해시켜 만들며 인, 칼슘의 흡수를 대폭
촉진하는 작용을 하는데 비타민D3도 같은 기능을 한다.
DHA: DHA도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었으며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뇌신경을 발달시키는 신비의 물질로 EPA와 같이 혈관확장과 혈전생성을 막아 주며,
그리고 DHA를 젖소에 먹여 어린아이용 분유에도 사용된다.
EPA: EPA는 분자식(C20H30O2)으로 식물성플랑크톤이나 해수산 클로렐라(플랑크톤) 김 등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고 이것을 먹는 등푸른 생선(정어리, 고등어, 청어, 꽁치, 연어) 등으로 또 이를 먹는 물범 등
해양포유류 몸에 축적되어 있는데 꽁치에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다.
양식하는 어류 사료에 EPA를 첨가하지 않으면 부화와 성장이 저해된다.
물범과 어류를 많이 먹는 에스키모는 혈전성 질환이 극히 적어 연구 결과 EPA 때문임이 밝혀졌는데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시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혈소판응집 억제작용 때문에
지금은 혈전증 예방약으로 시판되고 있으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의 관절고통과 부종 그리고 모든 염증을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었다.